증평군이 연천천 도랑살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증평읍 연탄1리 경로당에서 도랑살리기사업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자연보호 증평군협의회 회원,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도랑살리기 사업은 물길 상류의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수생태계 건전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지난 2월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800만원을 투입해 연탄1리 연천천과 송산4리 송산천을 대상으로 △도랑정화 △준설 △제초 등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8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4억원으로 총 19개 도랑살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태백시가 이달 말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의무 사업장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집단급식소 20개 소와 일반음식점 28개 소, 휴게음식점 1개소 등 총 49개 소이다. 점검반은 △사업장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의무 이행계획 준수 여부 △음식물류폐기물 및 부산물의 보관·관리 △재활용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조치 및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신규사업장 11개소에 대해서는 신고서 작성 요령과 준수 사항 등을 지도해 미흡 사항을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서는 생산부터 유통, 가공, 조리, 보관, 소비까지 폐기물 발생 억제 노력이 필요하다"며 "감량 의무 사업장 이외에도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좁은 도로와 보행로 주변에서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소형 청소차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원곡동 다문화거리에서 주민, 환경미화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안산 청소의 날' 행사를 열고 소형 청소차 도입기념 시승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도입한 소형 청소차는 모두 10대로 상록구 5대, 단원구 5대가 배치돼 운영된다. 보도(步道)에서 운영 가능한 소형 청소차는 앞으로 이면도로와 보행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좌식 탑승형 청소차를 가로청소 분야에 도입하는 것은 전국 최초로 기존 손수레와 빗자루 위주의 가로청소 방식에서 큰 변화도 예상된다. 소형 청소차를 운행해 본 환경미화원은 "가로청소를 위해 매일 10㎞ 이상을 걷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작업이 많다"며 "소형 청소차 활용으로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화섭 시장은 "소형 청소차 도입으로 그동안 미세먼지 청소가 어려웠던 좁은 길이나 보도 위까지 청소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건강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구례군은 산수유마을로 불리는 산동면 상위마을에 명품숲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2020년 주민참여숲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지역주민이 숲을 만들고 관리하는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참여해 숲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유발하기 위해 진행된다. 그동안 상위마을은 산수유꽃과 열매, 고로쇠수액, 깨끗한 계곡과 지리산 만복대 등산로 등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연결할 구심점이 없어 명품숲 사업의 진행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양 홍씨 문중에서 문중 소유의 토지와 수목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뤄지게됐다. 산동면 위안리 주민과 문중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 만드는 '산수유길 주민참여숲'에는 청정 계곡과 함께 하는 순환형 산수유꽃길과 편안하고 자유롭게 산수유꽃을 즐길 수 있는 산수유광장, 솔수국숲이 조성된다. 오랜 기간 방치돼 덩굴과 잡관목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있던 지역에 주민참여숲을 조성해 마을을 찾는 많은 관광객과 지역민 누구나 편히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문중대표 홍모 씨는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구례를 찾는 관광객이 함께 공유하고 동참할 수 있는 숲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산수
전남 화순군은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물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진행된 물관리 우수단체와 개인에 대한 포상에서는 군 상하수도사업소 곽지수 주무관이 '전라남도지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의 수도 요금 감면 등 물 복지 실천과 주민 편의 제공 및 불편해소에 관해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물 복지 실현 및 물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60명이 넘는 토론자들이 참석해 물 산업 활성화 방향에 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세션별 전문주제에 관해 토론하고 물 산업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들에 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심포지엄에서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화순군의 물관리 정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군산시는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하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는 펌프나 코일, 외장재 등의 훼손이 없는 온전한 상태의 제품일 경우 신청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서류제출 없이 콜센터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형 가전제품은 재활용 쓰레기와 마찬가지로 별도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수거되며 콜센터에서 접수받지 않는 사업장용 냉장고 등은 서해환경으로 신청하면 수거가 가능하다. 채왕균 자원순환과장은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는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폐가전제품을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묻는 민원전화가 오고 있다”며 “심지어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부품을 다 떼낸 냉장고를 저 멀리 고군산 군도까지 가서 버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제도를 적극 홍보해 자원도 재활용하고 불법 투기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고 덧붙였다.
경남 밀양시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국화꽃을 식재했다. 지난 4일 유동 인구가 많은 밀양역, 용두교, 주요 도로변 등에 국화 3700본을 식재했으며 이번 식재로 밝은 거리와 따뜻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계절마다 새로운 꽃을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시민과 밀양을 찾는 귀성객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밝은 밀양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일부터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1회용품은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는 자원순환 시민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구·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장 볼 때 장바구니 챙겨가기 △선물과대포장 안 하기 △명절음식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성묘 갈 때 다회용기 사용하기 △발생한 재활용폐기물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 등 자원순환형 추석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지난 4일에는 동구청 주관으로 동구청사 및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금남지하상가 일원에서 자원순환해설사 50여명과 함께 음식물 줄이기 대시민 퍼포먼스와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11일까지 치평동 롯데마트 앞, 송정역 등 인구밀집지역에서 시민단체, 시·자치구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실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약 참여자에게는 칫솔 세트 등을 지급한다. 정종임 시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수칙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폐기물 감량에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매년 반복되는 하천·계곡, 유원지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현수 부시장, 관련 인허가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불법행위 근절 추진대책은 경기도와 함께 특별대책 추진되는 사항으로 여름 성수기 계곡 등 불법 영업, 바가지요금, 자연환경 훼손 등을 근절하기위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주요 계곡에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해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집중 단속기간을 지정하고 하천변 불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면서 “하천변 불법행위로 인한 시설물, 오염물질 등이 국지성 호우 등 태풍, 국지성 호우 등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책 회의를 주재한 김현수 부시장은 매년 발생하는 하천, 계곡 내 불법행위가 이번 단속으로 근절될 수 있도록 원상복구 추진 기간 완료토록 지시했다.
광주시 북구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오는 20일까지를 '환경오염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및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와 배출사업장의 장기 휴무에 따른 기계고장 등에 따른 환경오염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구는 점검기간 중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89개소에 대해 미신고 시설장비 설치·운영, 폐수 무단방류, 환경오염 방지장비 비정상 가동 등을 점검한다. 점검은 추석 전· 추석 연휴· 추석 후까지 단계별로 나눠 실시되며 추석 전에는 업소의 자율점검 유도 및 폐수배출사업장 사전 점검 실시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상수원 수계, 공단 주변 하천 등의 순찰을 강화한다. 추석 후에는 점검 기간에 지적된 업소와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에 대해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구는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 현지 시정 조치하고 무단 방류, 비정상 가동행위 등 중대한 사항은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문인 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강원 태백시 황연동이 이달부터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환경정비 및 청소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그린&클린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그린&클린 환경정비' 사업은 활동제약으로 인해 청소와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중중장애인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를 통해 모집한 두 명의 청소 인력이 위생 취약 가구를 방문해 방을 비롯해 냉장고까지 세심하게 청소를 지원한다. 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등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에서는 최근 독거노인 두 가구를 방문해 청소지원을 했으며 매달 5가구 이상을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20가구 이상의 환경정비를 도울 계획이다.
영광군은 지난 3일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한빛원자력발전소 3호기 화재 발생에 따른 비상상황 발생을 가상한 '2019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경·소방·교육청 등 총 10개 기관 300명이 참여해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옥내대피 △교통통제 △방사능오염검사 △구호소 운영 등 주민보호조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한빛원전 내 청색비상 발령과 동시에 영광군 재난종합상황실에 대책본부를 확대 발족하고 13개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토론식 훈련을 실시했으며 재난 상황이 악화돼 적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비상계획구역 내 학생 및 주민을 구호소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구호소로 입소한 주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방사선영향상담소 등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나타난 미숙한 부분을 보완해 실효성 있는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립하겠다”며 “오는 10월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연합훈련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양수발전소 사업추진현황 설명회가 ㈜한국수력원자력 주관으로 4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 설명회는 한수원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영동 양수발전소의 원활한 건설과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영동지역의 미래 백년대계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할 양수발전소에 대한 청사진을 확인했다. 참석주민 이 씨는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많은 불안감과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며 “한수원에서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등 지속적인 군민과의 소통을 바란다”라고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기본 계획에 따라 한수원 임직원 중 현재 영동양수준비팀 6명을 선발해 건설 준비단 사무실 개소를 준비 중이며 내년 상주 근무 인원을 2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선발된 영동양수준비팀에서는 영동에 상주하며 오는 10월 착수 예정인 사전준비 용역과 내년 1월 시작되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사전준비 절차를 진행한다. 이어 2021년 3월 예정구역을 지정 고시하고 5월부터 감정평가와 용지매수협의를 시작한다. 용지보상 후 2023
서울시는 시내버스 7404대 중 97%에 해당하는 7207대에 공기정화필터를 지난달 말 설치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서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는 시내버스 100대에 공기정화필터를 설치하고 시범운행을 실시한 바 있다. 시범운행 후 미세먼지 정화필터 효과를 분석한 결과 필터를 설치한 차량에서 미세먼지 크기에 상관없이 최대 68%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었다. 이에 올해는 시내버스 전체로 확대해 미세먼지 정화필터를 설치했다. 미세먼지 정화필터 설치가 어려운 전기버스 등 197대에 대해서는 공기청정기 설치를 검토해 이달부터 모든 서울 시내버스에 대해 공기질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새로 출고되는 시내버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출고하는 방안을 제조사와 협의하고 있다. 아울러 가을철을 앞두고 차량 환풍구와 덕트(공기 통로)의 이물질과 먼지 세척과 함께 친환경연막제를 통해 냄새도 제거한다. 황보연 시 도시교통실장은 "미세먼지 정화장치가 설치된 시내버스 이용 시 공기가 좋아지고 깨끗해진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전남 목포시가 최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칡덩굴 제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칡덩굴이 산림뿐 아닌 도로, 농경지, 생활권역 등까지 번식해 생활 불편과 미관을 저해하고 수목에 피해를 주고 있어 오는 12월까지 칡덩굴 집중 제거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칡덩굴 제거 작업에는 희망근로 참여자 120명 및 전문작업단 5명을 투입해 도로 주변, 공원 등 대상지 46㏊를 중점적으로 작업하고 도서지역 덩굴제거도 함께 실시한다. 칡덩굴은 번식력이 강해 단시간에 완벽하게 제거하기가 어려워 최소 3회 이상 지속해서 반복적으로 제거작업을 추진해야 한다. 시는 그동안 덩굴 제거작업을 산발적으로 추진해 왔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고용위기지역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예산 확보로 희망근로 120여명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방위적이고 일괄적인 덩굴 제거로 사업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이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가꾸고 숲은 지키는 것은 시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칡덩굴 제거뿐만 아니라 목포 식생에 맞는 수목 식재와 관리, 숲 체험장 조성, 숲 접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