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 전문직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학생활동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고민 나눔, 2학기 수업 지원 사업 안내를 함께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울산마이스터고 성준선 교사는 ‘따뜻한 감성과 디지털이 함께하는 한국사 수업’을 주제로 교과 특성에 맞춘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설계 방법, 모둠 활동에 기반한 상호작용 강화, 과정 중심 평가 연계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진 ‘수업 고민 나눔’에서는 학생 성장을 돕는 모둠 활동 운영 방법, 반별 학습 편차 대응, 하위권 학생 지원 방법 등 교실 수업에서 자주 마주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과 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남개발공사가 창원 웅동1지구 개발사업 관련하여 1,000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 신청을 계획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사업 정상화와 공사의 재정건전성 악화 등에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제42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웅동1지구 개발사업 공사채 발행 사전승인·신청 계획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건설소방위 소속 위원들은 진행 중인 골프장 운영자 공모에 신청자가 없는 상황을 우려하고 공사채 발행 근거, 상환 능력, 향후 직영 및 민간위탁 시 고려사항 등을 확인했으며 이로 인해 공사가 재정건전성 악화 및 불확실성에 빠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쌍학 의원은 “대규모 공사채를 발행하는 시점에서 이를 의회 승인이 필요한 신규사업으로 볼지 보고만 하는 계속사업으로 봐야 하는지 따져봐야 하며 공사채 발행 근거와 재원 조달 방안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치우 의원은 “공사채를 발행하고 확정 투자비를 정리하면 이후 민간사업자와는 완전히 정리가 되는 건지 확인해야 하고 만약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9월 12일 국회부산도서관을 방문해 정미영 관장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28일 김해시에서 열린 '2025년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찬회'에서 국회부산도서관의 ‘찾아가는 지방의정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통해 일부 강의를 진행하며 첫 협력의 물꼬를 튼데 이어, 양 기관이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최학범 의장은 “국회의 첫 지역 분관 도서관이 우리 경남 인근에 생겨 매우 반갑다”며, “경남도의회가 쌓아온 지역 현안자료와 국회 및 국가 차원의 방대한 정책연구 자료를 공유하여, 상호 보완적인 연구 자원으로 활용한다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을 연임하게 된 만큼,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국회부산도서관은 국회의 첫 번째 지역 분관도서관으로 국가문헌의 보존공간을 확보하고 지식과 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210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부산·울산·경남 30분 시대 조기 구축’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김해~양산~울산을 잇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과 이에 기반한 동남권 초광역 교통망 구축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경남도의회에서 나왔다. 서희봉(국민의힘, 김해2)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경남이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고 비수도권-수도권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람과 물자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인 광역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동남권 순환(김해~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속하게 끝내고 사업을 지체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건의안은 12일 열린 제426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서희봉 위원장은 건의안에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가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부전~마산 복선전철’, 양산도시철도사업과 함께 동남권 광역교통망을 완결하는 사업이자 정부가 발표한 ‘5극3특’ 중심의 균형성장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9월 12일에 『부산형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활성화 연구 - 수산 분야 활성화 중심으로 -』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수산업을 단순 생산·유통 중심에서 시민 체감형 힐링·체험 산업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국내외 사례 분석과 전문가·이해관계자 조사를 바탕으로 부산에 적합한 정책 우선순위를 시민 체험형 통합 사업군, 민간 창업형 사업군, ESG 기반 신산업 산업군으로 도출했으며, 단기적 성과와 중장기 지속가능성을 균형 있게 확보할 수 있는 정책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Lab(실증단계) → Café(창업단계) → Hub(신산업화단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발전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Lab은 도심 수변공간을 활용한 시민 체험형 콘텐츠 발굴 및 정책 수용성을 검증하는 실증단계이다. Café는 창업단계로 체험 기반 아이디어를 창업·산업화 모델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마지막으로 Hub는 신산업화단계로 ESG 기반 글로벌 수산 힐링산업 생태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29일부터 9월12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31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44건, 동의안 76건, 예산안 2건, 의견청취안 2건, 결의안 4건 등 모두 128건의 안건을 심사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주력했다. 이 중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립유치원 설립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11건은 원안가결하고, 2026년도 메이커교육체험센터 프로그램 운영사무의 대행 동의안 등 12건은 수정가결했으며, '세븐브릿지 투어'행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은 심사보류, 2026년도 학생인성교육체험장 프로그램 운영사무의 대행 동의안 1건은 사업규모 및 예산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를 위해 부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산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 등을 위한 사업을 중점으로 시의회에서 의결한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 / 남항동, 영선제1·2동, 신선동, 봉래제1·2동, 청학제1동)이 주최한 ‘영도구 택시회사 노조위원장 정책 간담회’가 지난 11일 이경민 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도구 관내 택시회사 노조위원장들(부산교통 강봉균 위원장, 제일택시 김재천 위원장, 대영교통 김종배 위원장, 성일교통 전광배 위원장)과 영도구청 교통과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악한 택시 승강장 문제 해결 요구가 강하게 제기됐다. “해양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영도구에 관광객과 구민을 맞이할 택시 승강장이 고작 2개 뿐이고, 그마저도 승객의 왕래가 없는 위치에 있어 허울뿐인 승강장에 불과하다”는 이경민 의원의 발언을 시작으로 승강장이 없어 택시기사들이 임시 정차를 반복하면서 발생하는 교통 혼잡, 불필요한 연료 소모와 환경오염, 주정차 단속으로 인한 과태료 부담 등 사회·경제적 손실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영도구 택시기사 대부분이 지역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근로자 쉼터조차 마련되지 않은 열악한 근무 환경 역시 시급한 개선 과제로 꼽혔다. 아울러 이경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중구청년새마을연대와 중구새마을부녀회가 힘을 합쳐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는 청년 세대와 지역 주민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목표로 하는'참 좋은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두 단체는 최근 보수동 책방 골목과 보수동 우리식당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함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며, 중구새마을회에서는 이번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시새마을회 소속 16개 구·군에서 함께 추진 중이며, 이지영 회장은 “지역 상권 회복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데 청년새마을연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관장 주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열차선로 사망사고 등 전국적으로 중대재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공공부문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구 소속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구청장을 비롯해국․과장 등 16명이 참석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현황 및 부서별 안전관리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전부서에서는 사업장별 잠재 위험요소를 철저히 발굴하고 개선하여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보수동·영주2동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 58가구를 대상으로 낙상예방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안전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손상의 주요 원인인 낙상을 예방하고, 치매 어르신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낙상예방꾸러미는 미끄럼방지매트와 미끄럼방지욕실화로 구성되어 있다. 중구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영양상태 및 안부 확인▲복약지도▲인지기능 훈련▲생활환경 안전 점검▲낙상 예방 교육▲건강 상담 등을 함께 실시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이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6일 부산 중구에서 주관한 제10회 중구 복지박람회 행사가 부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부두창고 실내에서 사회복지시설 등 37개소의 단체가 참여해 45개의 감성있는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각 부스에서는 우리구의 다양한 복지시책과 활동사항 홍보 · 전시 등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더불어 복지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 이후 이어진 복지박람회 및 중구민의 날 통합행사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이웃사랑 봉사에 기여한 공적으로 추천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수상자로는 ▲ 손훈기(대청동) ▲ 하혜숙(보수동) ▲ 김숙녀(부평동) ▲ 유을숙(남포동) ▲ 배복희(영주2동) ▲서공석(왕자사진관) ▲ 박한솔 (중구지역자활센터) 씨가 선정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관람객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굉장히 즐거웠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사회복지 관련 시설․단체 등이 풍성한 복지박람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치참여기구는 지난 9월 7일 열린 ‘제10회 중구 복지박람회’에 참여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자치기구 공예봉사동아리 '늘픔'은 행사 현장에서 풍선 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발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짝꿍'은 행사장을 순회하며 ‘청소년 희망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했다. 아울러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근절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많은 분들이 체험부스를 찾아와 함께 즐기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수요조사를 통해 또래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도박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고 소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BIFF광장 일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대비한 손님맞이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유관단체원, 주민 등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살수차량 2대를 동원하여 BIFF광장 일대의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고 공공시설물을 세척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야제를 위한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세계 속의 관광도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써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 작은음악당(대청공영주차장 옥상)에서‘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향연 중구 작은음악당 개관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은 중구 작은음악당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가수 일기예보의 식전공연, 금난새가 이끄는 오케스트라팀의 축하공연으로 가을의 문턱을 클래식의 향연으로 산복도로의 멋진 야경과 함께 400여명의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과 뜨거운 호응으로 성대하게 꾸며졌다. 중구 작은음악당은 약 9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8월말 준공되어, 향후 지역 지역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이자 인근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내며 휴식할 수 있는 쉼터로서 일상 속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야외에서 주민들과 함께 매력적인 음악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중구 작은음악당에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1일 남구청 1층 대강당과 테마공원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구민 건강 강좌 및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나누고, 함께하는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 강좌에서는 나를 살리는 마음 건강 관리법 △스트레스, 우울감 관리 △보호자의 역할 등에 대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박지훈 정신건강의학과 원장)가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강의했고, 남구청 테마 광장에서는 △우울증 자가테스트(PHQ-9) △치매 선별검사 △힐링 컬리링 북 체험 △마음 건강 야외도 서관 △포토존이 운영됐다. 특히, 보건소 건강 체험 부스에서는 △혈압 · 혈당 측정 △보행 능력 검사 △인지 교구 체험 △예방접종․감염병 홍보 등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오늘의 행사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고,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고, 손을 내밀어 안전하고 우리 남구가 건강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