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거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탄소중립포인트제 지자체 담당 공무원 워크숍’에 참석해 장려상에 해당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0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 참여자 수 확대, 온실가스 감축 실적, 제도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거제시는 올해 처음으로 수상 지자체 명단에 올랐다. 시는 올해 제도 활성화를 위해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집중 운영했다. 면·동 주민센터,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과 각종 축제·행사장을 중심으로 총 67회에 걸쳐 현장 홍보를 추진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면·동 기후활동가를 지정해 지역 밀착형 홍보를 강화하고, 관내 경로당 건물의 제도 가입을 추진했으며, 외식업지부,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소상공인들의 참여 확대에도 힘썼다. 그 결과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 가입 가구 수는 2025년 11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중구의회 이명녀 의원이 중구가 4년간 렌탈해 사용해 왔던 커피머신을 임대만료 3개월을 앞두고 반납 처리한 것에 대해 근시안적 행정이라 지적했다. 이명녀 의원은 26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행정지원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청이 1층 로비 쉼터에 지난 2021년부터 임차해 사용했던 커피머신을 만료기간 3개월을 앞두고 중도 계약 해지해 위약금과 철거비 등 부대비용이 발생했다”며 “특히 4년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 소유권이 구청으로 이전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납해 자산으로써 활용하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중구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4년간 구청 1층 로비의 단장골 쉼터에 커피 캡슐 자판기 2대를 임차해 운영해 왔다. 하지만 만기 3개월을 앞둔 지난 7월 구청 1층에 새로운 카페가 들어섬에 따라 기존 커파 자판기 임차계약을 중도 해지해 위약금과 철거비 등 140여만원이 발생했다. 특히 임차계약에는 기간 만료 시 커피자판기의 소유권이 중구청으로 자동 이전되는 조항(계약서 제4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납 처리해 오히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중구의회 안영호 의원이 구청의 주요 건설이나 용역 사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하자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 관리 필요성을 제안했다. 안영호 의원은 26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행정지원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상반기 중구가 추진한 건축 및 건설, 용역사업 398건 가운데 2.8% 수준인 11건의 하자가 발생, 보수 및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문제는 이들 하자가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예산과 행정력 낭비의 원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고 지적했다. 중구는 3,000만원 초과 공사에서 5건의 하자가 발생했으며 3,000만원 이하 공사 4건, 용역 2건 등 모두 11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이들 하자는 주차장 물고임이나 화장실 소변기 역류, 옥상 방수불량, 아케이드 천장 자재 밀찹 미흡 등 단순 마감 불량이 나는 구조적 안전 및 이용불편 관련 하자들이다. 특히 유사한 하자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유지보수 기간 이후에는 고스란히 구 예산으로 하자문제를 해결해야 해 예산과 행정력 낭비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목적과 용도에 맞는 원전교부금 활용 방안을 주문했다. 문희성 의원은 26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의 안전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17억6,000여만원 가량 편성된 원전교부금은 원전 피해로부터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용도로 활용되는 것이 재원의 목적”이라며 “하지만 일부 예산이 재난 대비 안전망 구축이 아닌 일반사업에 활용되는 사례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구는 신고리 원전 반경 30km이내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어 원전 사고 시 주민 보호와 방재장비 확보, 비상 대응 인력 운영 등을 위해 지방재정법 개정 후 지난해부터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재원 일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구는 올해에도 특별회계를 통해 원전지원금을 편성한 뒤 방사능 방재창고 정비 및 선반 구입(2,000만원), 방사능 행동 매뉴얼 및 책자 구입(500만원), 방사능장비교정(610만원), 화생방 방독면 구입(7,600만원) 등으로 쓰였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에 1억1,000만원, 태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영시는 오는 27일부터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통영, 감성사진 아카데미’ 교육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통영, 감성사진 아카데미’는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취・창업 프로그램이며, 관광․여행 관련 분야의 종사자와 통영시민의 감성적 표현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여행과 일상 등의 사진을 감성적으로 찍기 위해 사진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관내 촬영 실습(출사),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보정까지 감성사진을 만드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 작품 관람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성과공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론 및 실습 교육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과 통영 관내에서 진행되며, 성과공유회는 12월 20일 오후 2시 통영리스타트플렛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강의는 여행신문사 전속 취재 포토그래퍼 및 하나투어 전속 여행사진작가 등으로 활동 중인 김경우(우쓰라) 사진작가가 진행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감성사진을 만드는 전반적인 사진 교육과 다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겨울의 깊이가 더해지는 11월, 일상에 작은 온기와 설렘을 전할 ‘연말 테마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다채로운 테마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채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료실 행사에는 ‘향기 가득 소원카드 트리만들기’,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고 싶은 올해의 도서를 소개하는 ‘2025 추천도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말 테마특강으로는 향기로 감정을 표현하는 치유형 샤쉐 체험 ‘나에게 쓰는 향기 편지’, 피부타입에 맞는 베이스와 얼굴형에 맞는 눈썹‧아이메이크업, ‘연말 파티를 위한 기초‧색조 메이크업’, ‘엄마 아빠랑 크리스마스 반짝손 만들기’, 감정표현과 소통을 돕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네일파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말 파티를 위한 기초 ․ 색조 메이크업’특강은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도 참여할 수 있어 대학 입학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아름답게 표현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말 프로그램은 26일부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바닷바람이 스며든 골목마다 시간이 겹겹이 쌓여 있다. 삼도수군통제영의 영광에서 일제강점기의 상흔, 신시가지의 흥망성쇠까지, 통영 원도심은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고스란히 품어왔다. 한때 가장 번성했던 거리는 세월과 함께 빛을 잃었지만, 이제 다시 그 기억을 불러내고 있다. 통영시는 이러한 원도심의 가치를 회복하고 미래세대가 누릴 자산으로 이어가기 위해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근대역사ㆍ문화자원이 밀집된 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근대의 흔적 위에 통영의 미래를 짓다 통영 중앙동과 항남동 일대는 한때 도시의 중심이었다. 조선시대 통제영 거리의 흔적과 대한제국 시기의 매립사업, 해방 이후까지 이어진 근대 도시의 형성과 번영이 켜켜이 남아 있다. 근대주택과 상가, 여관, 상점은 물론 문학가 김상옥의 생가까지 집중적으로 보존돼 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 시는 쇠퇴한 원도심을 다시 되살리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8시 동구 대송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날 홍보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한성기 강북교육장이 홍보활동에 함께했다. 대송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동부경찰서와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관계기관이 힘을 보탰다. 홍보활동은 학생자치회의 ‘학교폭력 제로(Zero) 지킴이’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활용한 홍보와 구호 제창이 이어졌다. 또한 활동 응원을 담은 즉석 사진 촬영, 예방 스티커 부착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등굣길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홍보물 전달을 넘어 또래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없애려면 학생과 경찰,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 달 5일까지 2026 울산교육 홍보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은 울산교육 홍보 방향 설정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맞춘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설문은 울산교육청 누리집과 각급 학교 누리집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설문 누리집에서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SNS)에서도 참여 주소가 제공된다. 설문 문항은 울산교육 관심도, 만족도, 정보 접근 경로, 선호하는 누리소통망 매체, 희망 제작물(콘텐츠) 유형 등 15개로 구성됐다. 교육청은 기존 2년 주기로 진행하던 설문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가며 교육수요자 의견을 홍보 제작물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0년부터 해마다 웹드라마를 제작해 누리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제작된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다룬 웹드라마 3편은 현재 7만 회 이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청은 26일 집현실에서 ‘2025년 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자체, 지역대학, 연구 기관과의 협력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의 운영 성과를 자세히 점검하고, 2027년에 추진될 새 정부 교육특구 정책에 맞춰 2026년 정식 지정 선정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산업체가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교육부 지정 특구 사업으로, 울산은 지난해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운영된다. 보고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이필재 교육국장과 관련 부서장, 울산시청 관계자,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 추진단, 울산연구원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의 성과와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한 사업별 성과 목표 달성 수준을 살펴보고, 울산만의 특화된 교육발전특구 모형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연구원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사업별 추진 실적을 분석하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12월 6일 오후 2시 '어른의 인사말'의 저자 이경석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호감을 부르는 일상의 말 센스’를 주제로, 보다 유연한 사회생활과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위한 대화의 기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경석 작가는 강연에서 ▲대화의 달인이 되기 위한 공감의 기술 ▲관계를 개선하는 긍정적 언어의 힘 ▲없던 호감도 만드는 질문의 기술 ▲마음을 되돌리는 사과의 언어 ▲거절을 못 해서 휘둘리는 상황을 벗어나는 대화법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위로의 언어 ▲품격 있는 어른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등 일상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소통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경석 작가는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 기자와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섹션 기자를 거쳐 현재 영월군 군정 소식지 '살기좋은 영월'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2016년 '내일을 여는 작가' 소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우리는 날마다','어른의 인사말'이 있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는 2025년 양산시 보훈3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위안행사가 26일 M컨벤션뷔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훈단체 위안행사는 양산시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및 전몰군경미망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양산시의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약 350명의 보훈가족이 참석해 서로 안부를 나누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위안행사로 구성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표창 수여, 축사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오찬과 함께 흥겨운 위안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그간의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하여 여러분의 헌신에 보답하는 따뜻한 보훈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6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수돗물 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돗물 관련 주요 현안과 정수장 수질관리 체계 및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22명의 모니터 단원(이 · 통장 등)이 참석했으며 ▲최근 수돗물 필터 변색 사례 ▲수돗물 사용 관련 민원 및 불편 사항 청취 ▲정수장 운영 및 수질관리 현황 설명 ▲‘25년 사업 성과 및 ‘26년 추진계획 등을 주요 안건으로 설명했다. 특히 2025년 업무성과로 ▲양산에서 수도시설관리자 교육을 최초 유치하여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 점 ▲복지·영유아시설 무료 수질검사를 통해 경로당에 지방상수도 급수공사비 지원과 수도요금 감면으로 안전한 음용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한 점이 소개됐다. 또 2026년 추진계획으로 지역균형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모니터단 28명을 36명으로 확대하고 여름철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 발령 시 모니터단 수질검사항목에 조류독소를 추가해 선제적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시민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정정아 정수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진주시는 26일 진주성 공영주차장에서 ‘진주성 대사지(해자)’의 정밀 발굴조사에 대한 현장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보고회는 ‘진주성 대사지(해자) 정밀 발굴조사’가 완료된 가운데 조규일 진주시장이 김법환 진주문화사랑모임 이사장을 비롯한 진주문화사랑모임 회원 4명과 경상국립대학교 관련 전공자와 함께 현장보고회에 참석하여 발굴조사 결과를 듣고, 진주성 대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면서 향후 대사지 조성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발굴조사는 ‘진주성 대사지(해자)’의 잔존상태와 매립 과정을 명확히 밝히고, 향후 정비·조성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로는 대사지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구덩이와 조선시대 후기 대사지의 내부 뻘층, 일제강점기의 매립 과정이 확인됐으며, 이 과정에서 자기와 옹기, 유리병 등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됐다. 특히 대사지가 인공적으로 조성한 것이 고고학적으로 밝혀졌고, 대사지에 자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연꽃 씨앗(연자)’도 60여 개를 수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사지(해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에서 26일 '진주시 창업기획자 및 벤처투자회사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면서 진주 지역 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 촉진과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윤성관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벤처투자법 등 상위법령에 따라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와 벤처투자회사(VC)의 유치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특히 포럼·전문인력의 양성이나 지역 펀드 조성, 창업플랫폼 구축 등 민간 중심의 창업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진주시의 방향성이 법적으로 명시된다는 점에서 지역 창업기업의 자금조달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다가 조례 시행 후 투자기관 유치에 성공할 경우 기업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 선순환으로 작용할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도 점쳐진다. 윤 의원은 “최근 지역경제는 산업구조 변화와 청년 인구 유출로 활력을 잃고 있다”며 “이제 혁신적인 창업기업이 자생력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민간 중심 투자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