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남수 기자]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제13회 블랑블루아트페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예술과 호텔이 결합한 독특한 전시회로 주목받는 ‘제13회 블랑블루아트페어’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 80여 명이 참가해 약 200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국내 대표 명상화가로 잘 알려진 백순임 화백은 ‘에너지의 춤’ 시리즈를 비롯한 자신의 대표 작품들을 전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본지에서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다짐하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명상화’의 밝은 기운을 전하겠다고 밝힌 백순임 화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백순임 화백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명상화가다. 스트레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명상화를 그리기 시작한 백순임 화백은 명상을 통한 깨달음을 한 폭의 캔버스에 옮겨 표현하며 좋은 기운을 지닌 그림을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데 전심전력하고 있다. 특히 백 화백은 너무도 바쁜 현대인의 일상과 현실에 착안하여 자신의 작품을 잠시 스치는 것만으로도 명상의 기운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처럼 오늘날 더욱 주목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일상에 감동을 전하는 다정한 브랜드가 있다. 이 브랜드는 친숙하지만 세련됨을 잃지 않고 생활 속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자연을 담은 색감, 편안한 멋스러움을 제안한다. 바로 중년 여성을 위한 의류 브랜드 목단(대표 정원경)에 관한 이야기다. 목단은 중년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는 세심한 접근으로 불경기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감에서 시작된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 의류 판매를 넘어 고객의 내면 변화까지 견인 중인 목단 정원경 대표를 인터뷰했다. 목단은 중년 여성의 체형을 깊이 이해하고 연구하여 의류를 제작하는 패션 브랜드다. 고미술품에서 복을 상징하는 ‘목단(모란)’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이곳은 중년 여성들이 겪는 스타일링의 어려움과 적절한 의류 선택의 고민을 직접 경험하면서, 이들을 위한 전문적인 패션 브랜드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지난 2012년 소규모 오프라인 형태로 시작했다. 이후 목단은 중년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부응하는 맞춤형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였고,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지난달 26일 섬유센터 사파이어홀에서 ‘2024 KOVA 후원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측면에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박효순, 이하 ‘KOVA’)의 가족들과 V-프랜즈, 대외협력 기관 등이 다 같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KOVA 박효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후원자가 없으면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더욱 크게 듭니다. 힘든 일을 혼자서 감당하면 변화와 해결이 어렵겠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나누면 그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말을 다시금 새길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라고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본지에서는 2025년에도 변함없이 KOVA의 회장으로서 범죄피해자의 행복을 지키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박효순 회장을 인터뷰했다. 2010년 법무부로부터 허가받은 순수 민간 피해자지원 단체인 KOVA는 뜻하지 않게 갑자기 범죄로부터 억울하게 피해를 본 피해자와 그 가족들 또는 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피해자들에게 재가 방문을 통하여 트라우마 치료, 심리적 안정 지원, 정신 치료 및 각종 법률 정보, 의료비 및 구호 물품 생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정면 돌파하고 있는 기업은 이제 핵심 인력만을 확보하고, 비핵심 인력 및 특수업무는 전문 아웃소싱 회사와 협업함으로써 사업의 변동에 유연하게 대비하면서 업무 효율성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여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는 기업의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면서 ‘더 멀리 넓게 높이’ 보며 미래를 선도함에 따라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아웃소싱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종합 인적 자원 서비스 리더로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고객사와 사회에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인 아람인테크 이서윤 대표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아람인테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라는 이념 아래 우수인력/전문인력/최적 인력을 확보하면서 고객을 향한 서비스의 전문화와 다양화를 통해 새로운 변화에 당당하게 앞서가는 인재 육성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아람인테크는 국내 아웃소싱 산업을 선도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고객사인 기업과 인재 사이를 확실하게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자타공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변호사법 제1조는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강성(대표변호사 박강훈)은 이를 명심한 채 의뢰인에게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강훈 대표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한 시민단체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한 사건을 대리하는 등 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본지에서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하며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여념이 없는 법률사무소 강성 박강훈 대표변호사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법률사무소 강성은 의뢰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은 박강훈 대표변호사와 동료 변호사 그리고 사무실 직원들이 똘똘 뭉쳐 이혼, 민사 대여금, 물품 대금 소송, 임대차 소송, 형사 사기 고소, 성범죄, 스토킹, 교통사고/음주 운전, 개인회생/파산 등 다양한 민‧형사 사건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법률사무소 강성은 환경 보호, 인권 옹호, 사회적 약자 지원과 관계된 시민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공익과 정의 추구를 위한 다양한 변론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Hall C에서 ‘WORLD ART EXPO 2025’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미술 이벤트인 ‘WORLD ART EXPO 2025’에서는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가운데 제주 출신 강영순 작가의 개인전도 길 갤러리 A31에서 열릴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다. 본지에서는 ‘자연의 숨’ 시리즈를 선보이며 자연과 호흡하며 느낀 감흥을 조형화하는 데 여념이 없는 강영순 작가를 인터뷰했다. 강영순 작가의 예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녀에게 있어서 ‘제주의 자연’은 작품활동의 근간이 되는 정서적 바탕인 것은 물론 주말마다 산행하며 몸소 깨달은 자연의 에너지를 화폭에 담는 등 삶의 과정을 작품 속에 투영시키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연이 주는 근원적 힘에 주목하며 자연의 색을 찾고 재해석하는 데 매진 중인 강영순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과 미술학 석사 출신으로 개인전 9회 및 국내외 단체전 200회 이상의 풍부한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영순 작가는 2024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올해의 예술인상,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사)한국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