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고창군 선주협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 단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전국 어촌계와 단체들이 항·포구·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자발적으로 수거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환경을 개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6개 어촌계와 단체가 참여했으며, 수거활동 실적과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고창군 선주협회는 회원 60명 중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염경보가 발효됐던 7월에도 구시포 연안 모래 속에 묻혀 있던 폐어구 4톤을 수거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채열 선주협회장은 “회원들의 단합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500만 원은 회원 생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회 참가를 적극 제안하고 지원해 준 전북도 해양항만과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병하 전북특별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은 “지난해 군산 비응어촌계 특별상에 이어 올해 고창군 선주협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직장 내 부당행위를 예방하고, 구성원 간 소통과 이해가 공존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 길잡이! 직장 내 부당행위 바로 알기’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직장 내 부당행위 바로 알고 실천하는 건강한 소통 가이드’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이해와 배려의 첫걸음’이라는 두 가지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직장 내 부당행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방본부는 자체 설문조사와 판례 분석을 바탕으로 현장 실정에 맞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책자의 주요 내용은 ▲ 부당행위의 정의와 판단 기준 ▲ 2025년 상반기 전북소방 구성원 설문 결과 분석 ▲ 유형별 사례와 판례 소개 ▲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징계 양정 안내 ▲ 국가별 부당행위 유형 비교와 향후 계획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사례를 비교하면서 앞으로 소방본부가 추진할 소통 강화와 부당행위 예방 계획을 소개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책자가 단순한 규정 안내를 넘어,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고 이해하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추석 민생안정부터 국정감사 대비, 공약 이행 등 도정 전반의 현안을 점검하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2일 간부회의에서 “추석 한가위는 가족의 품에서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때”라며 “소외되는 도민이 없이 따뜻하고 평안한 휴일이 되도록 민생안정 종합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명절에는 취약계층이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상생페이백, 농어민 공익수당,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등 각종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난과 응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완벽히 구축하고, 유지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명절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연휴 이후 다가올 국정감사에 대해 “중앙부처의 국정감사 진행을 면밀히 살펴 우리 도와 관련된 쟁점을 빠짐없이 파악하라”면서 “부처 국정감사 질의 내용을 꼼꼼히 분석해 현안 해결의 실마리로 삼고, 도 국정감사 시에도 적절한 건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과 관련해서는 “공약 이행은 행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전북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에너지대전환 시대에 대응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에너지정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RE100 산업단지와 연계한 기업투자 촉진과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요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분과 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지산지소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논의 및 의견수렴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투자 애로 및 건의사항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국제심포지엄 개최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정부가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RE100산단 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새만금이 구체적으로 명시된 상황으로 RE100 산단 선도 모델로 지정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100 산업단지가 실질적으로 구현되기 위해서 정책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수인 만큼 기업들의 투자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굴된 제도개선 사항들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1월에 개최될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국제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횡성군은 2일 오전 10시 30분 횡성실내체육관에서‘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횡성읍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 횡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형철)가 주관하는 어르신 효잔치가 9월 12일 공근면을 시작으로 8개 면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횡성읍에서는 노인의 날 기념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어르신과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해 1·2부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경로헌장 낭독,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14명에게 장관·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효잔치에서는 새마을회 특별공연, 축하공연 등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행사장 앞마당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고령친화용품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오늘의 횡성이 있기까지 어르신들의 지혜와 헌신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밑거름이 됐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성군은 2일 세계충청향우회(회장 이옥순) 회원 90여 명이 추석을 맞아 내포신도시와 남당항 일원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세계충청향우회는 전 세계 각국에서 충청인의 위상을 알리고 장학·봉사·재외동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해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방문단은 미국 41명, 독일 13명, 일본 11명 등 해외 동포와 충남 출신 53명으로 구성됐으며, 홍성 출신 향우도 6명이 포함됐다. 회원들은 남당항 스카이타워, 서부해양 관광도로, 해양 분수공원 등을 둘러보며 달라진 관광 인프라를 체험했고, 대형 골프장·리조트 조성 계획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내포신도시의 위상 변화에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 발전 가능성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서해선·경부고속선 KTX 홍성역 개통 ▲KAIST 영재고·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조성 ▲충남 혁신도시 추진 등 주요 구상계획을 설명하고, 10월 30일부터 열리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도 적극 홍보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주시는 2일 성동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은 물론 지역 금융기관과 단체도 함께 참여해 온누리상품권과 경주페이를 활용해 제수용품과 특산물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은 “행정에서 직접 찾아와 어려움을 들어주니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를 해주시는 것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설 개선과 상인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을 돕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기협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정착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33명을 대상으로‘2025 신규교사 미래 해양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연계하여 신규교사의 교직 적응을 지원하고, 학생 진로체험 안내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해양 연계 수업 사례 공유, 수상 안전교육, 체험 활동을 결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사들은 직접 해양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적용 가능한 교육적 아이디어를 얻고, 스쿠버다이빙·프리다이빙 체험을 통해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교사들이 해양교육의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교직에 빠르게 적응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울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 중심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해시는 유난히 긴 추석 연휴 기간 분성산 생태숲과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 시민과 귀성객들이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분성산 생태숲은 오는 3일, 4일, 9일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숲 속에서 즐기는 생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인 ‘숲에서 노는 한가위’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명절을 경험할 수 있다. 목재문화박물관은 연휴 기간 대부분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6일 하루만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오손도손, 한가위 놀이터’, 숲 속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일상 쉼터, 숲 멍’이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긴 연휴 가족과 분성산 생태숲,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찾아 전통놀이와 휴식을 즐기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10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교육프로그램은 ‘오늘은 독도의 날~ 독도의 역사를 알고있니?’ 라는 주제로 독도 역사와 독도의 날 유래에 대해 배워보고 강치모양 자개 꾸미개와 독도 모양 키링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10월 25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는 100년 전 김해의 사진과 시를 소재로 한 ‘금릉 금빛 시선’ 특별전이 진행중이며, 상설전시관에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미라의 무기를 비롯한 다양한 무기를 든 대성동 친구들 캐릭터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교육은 물론 특별전과 이벤트 등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제20회 임산부의 날(10.10.)’을 맞아 지난 1일 장유지역 한 카페에서 임신부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슬기로운 임신생활 수다 한스푼’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일방향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카페형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전문강사의 슬기로운 임신생활 특강 ▲참석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경험, 정보 공유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안내 ▲임산부의 날 기념 워크온 연계 걷기 챌린지 참여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온 챌린지는 임산부와 가족,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걷기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많은 시민이 활발히 동참 중이다. 서부보건소는 챌린지가 마무리되는 10일까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임산부 배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딱딱한 강의가 아니라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임산과 출산을 따뜻하게 응원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해시는 2일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귀성객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추석을 맞아 ‘마음의 고향 김해시에 기부하고 혜택받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KTX 진영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특히, 진영역으로 귀성하는 방문객들에게 홍보물품, 피켓 등을 활용해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혜택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넉넉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의 30%)를 제공받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 농협 등에서 기부할 수 있고, 현재 김해시는 김해뒷고기, 가야막걸리, 명인명도, 봉하쌀 등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 중에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오는 10월 18일, 돔하우스 앞마당에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 '가을예술마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가을의 정취 속에서 공연·체험·플리마켓·이벤트를 두루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번 축제는 김해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다. 멜로디언, 피아노, 전자드럼, 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클래식 재즈 밴드 ‘현란듀오’의 재즈 공연,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야유비’의 대북 퍼포먼스와 케데헌 댄스, ‘퍼포머 이영주’의 불쇼와 저글링 공연, 그리고 금관악기 밴드 ‘CIK 브라스 밴드’가 다채로운 울림을 전한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 또한 다채롭게 마련된다. 케데헌 호작도 키링 만들기와 할로윈 호박 모자, 할로윈 팬던트 팔찌 만들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책 한 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해시는 지난 9월 30일 김해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추석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공동주택 공사현장에 지역업체 참여방안 확대를 위해 도시관리국장 주재로 공사 중인 공동주택 현장 10개소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해시협의회 회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과 공동주택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장별 지역건설업체 이용 현황 분석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와 장비·자재 사용 향상 방안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 수렴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별 지속 점검과 예방 대책 수립으로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4월 1차 간담회 후 현재까지 지역건설업체 참여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도급률, 건설장비·자재·인력 등 공동주택현장 지역건설업체 참여가 확대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시는 분기별 간담회 개최로 지역건설산업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