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한국마사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제1회 은퇴경주마 품평회 및 승마대회가 개최됐다. 한국마사회는 더 이상 경주에 출전하지 않게 된 은퇴경주마가 이후에도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말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은퇴한 지 3년 내외인 경주마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도 그 일환이다. 이번 대회의 품평회에서 등급을 획득하거나 비기승 종목에서 합격한 말, 그리고 경주를 완주하고 일정 순위 이내에 입상한 말에게는 훈련보조금을 지급하여 승용마로서의 성공적인 전환을 돕는다. 정석찬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대회는 은퇴경주마들에게 제2의 삶을 부여하는 말 복지로서의 의미가 있다. 우리 말산업의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는 은퇴경주마 복지에도 승마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상주시에서는 2025년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위해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확정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사람은 온라인‘홈택스’와 모바일‘손택스’를 이용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즉시 위택스로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5월 말에는 신고가 집중되어 위택스 접속 지연 등납부에 어려움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신고·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상주시는 상주시 주요 관광 명소인 경천섬, 회상나루, 상주보 오토캠핑장, 경천대를 순환하는 관광 체험프로그램인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를 5월 1일부터 운행한다.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는 12인승 폰툰보트로 상주보 상류 계류장 4곳(경천섬, 회상나루, 상주보 오토캠핑장, 경천대)을 순환하며, 구간권(5,000원) 또는 순환권(10,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22년부터 운영된 수상투어버스는 꾸준하게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은 “상주시 주요 명소를 수상투어버스를 타고 관광할 수 있어서 좋고 또 타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상주시는 본격적인 낙동강 수상투어버스 운행에 앞서 계류장 점검과 수상투어버스 시범운행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체험관광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수상투어버스 운행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관광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상주시가 수상레저스포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상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67명의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21세기 리더를 위한 인공지능(AI)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공공행정 현장에 도입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공직 리더들의 AI 이해도 제고와 행정 혁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강의는 차우창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부 교수가 맡아 ▲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 글로벌 및 국내 AI 정책과 공공기관 도입 사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소개 ▲ 생성형 AI(ChatGPT)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실용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 공직자 중 약 절반(현원 1,260명 중 6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이해 및 활용 교육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 중 150명 이상을 선발해 실제 AI 실습이 포함된 심화형 교육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AI는 공무원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행정 결정을 도와주는 도구이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상주시도 AI 기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상주시에서는 4. 29.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는 강현길(모서면)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올 한해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이앙기를 이용한 모내기를 실시했다. 상주시 모서면 삼포리 304번지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모내기에는 이상기온과 기후변화에 따른 대처방안, 농가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상주시 농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상주시의 모내기는 6월 초까지 진행되며, 이번 실시한 첫모내기 품종은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인“미소진품”이다. 2년연속 전국 소비자 대상 식미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품종으로 내병성 등에 강하고 밥맛이 뛰어나며 2025년도부터 상주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되는 등 상주시를 대표하는 쌀 품종이다. 상주시는 미소진품 재배 전환을 통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앞으로 쌀 가격과 생산량 안정을 위한 정부시책사업인 쌀 생산 조정제에 대해 농가의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적기 모내기 지도를 통한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도록 하겠으며, 벼고품질 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지역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해 더욱 저렴하게 수준 높은 공연을 공급하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공급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선정돼 총 4개의 공연을 진행한다. 그중 첫 번째 공연으로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발레 ‘갓’ 공연을 다가오는 5월 5일 1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선보인다.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발레 ‘갓’ 공연은 우리의 전통 갓과 서양의 무용인 발레의 결합으로 동서양의 문화를 조화롭게 나타낸 창작발레 작품으로, 지난 2024년 6월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초연을 올려 매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그 중 안동에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창작발레 ‘갓’은 전통 모자인 갓을 계급과 상황별로 테마를 나눠 작품을 구성했다. 총 9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역사, 의상, 전통적 가치를 서양 무용인 발레와 결합해 풀어내며 우리 전통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동시는 겨울철 휴식기를 끝내고 낙동강 음악분수가 5월 1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안동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서, 지름 30m의 분수대에서 최대 분수 높이 20m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음악과 다채로운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올해부터 운영시간이 변경돼 주 6일(화요일~일요일)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점검 및 정비를 위해 가동을 하지 않는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낙동강 음악분수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총 3개 단체가 선정돼 음악분수 쇼와 연계한 색소폰 연주, 합창, 밴드와 무용 등의 공연을 주말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인근 천연절벽에 조성된 암산경관폭포는 이번 산불로 인해 소실돼 현재는 가동이 어렵다. 안동시는 암산경관폭포 복구공사가 끝나는 대로 가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음악분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동시와 대한미용사회 안동시지부는 안동시 미용업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4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4회에 걸쳐 미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미용사회 안동시지부 주관으로 3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신 컷트 △업스타일 △최신펌 △드라이의 최신 미용기술 교육이 1:1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마케팅 전략 및 고객응대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윤복순 안동시지부장은 “미용아카데미가 미용인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되길를 바란다”며 “시간과 비용을 들여 대도시까지 가야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지역에서 열어준 데 대해 안동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미용업 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기술 습득과 재능발전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동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31,174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이며, 개별주택의 건물 및 토지 특성을 표준주택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산정해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안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6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한국부동산원 관할지사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동시는 4월 30일 271,873필지에 대한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25년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확정된 것으로, 전년 대비 1.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은 경북도청 신도시의 2단계 개발사업 진행과 옥동, 송현동, 태화동 일부 용도지역의 변경으로 인한 민간 개발사업 등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분석됐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 각종 부담금 산정 등에 활용되며,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안동시청 토지정보과로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면밀한 토지특성조사와 검증을 거쳤으며, 공시가격을 열람한 후 이의가 있을 경우 기간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동시는 4월 29일 해외명예자문협의회 자문위원을 공식 위촉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해외명예자문협의회는 해외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인 인사 8명으로 구성되며, 통상․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동시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멕시코, 베트남, 아르헨티나, 영국, 호주 등지에서 활동하는 5명의 위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일정상 이번 위촉식에 함께하지 못한 3명의 위원에게는 하반기에 위촉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협의회 첫 출범에 함께한 위원들은 안동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안동’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하고자 기꺼이 나섰다. 이들은 앞으로 안동시의 국제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조언뿐만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안동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각자의 현지 경험과 네트워크를 살려 안동시가 세계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기창 안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동시는 4월 29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나눔숲 조성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 나눔숲 조성 및 산림체험 활동 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조성된 전국 2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 성과,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안동시는 3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안동시는 지난해 복권기금 3억 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인 애명복지촌에 나눔숲을 조성했다. 메타세쿼이아, 대왕참나무 등 교목과 산철쭉 등 관목을 식재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를 조성해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심리 안정과 치유 효과를 제공했다. 또한 이 공간은 지역주민에게도 힐링 공간으로 활용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 실외 나눔숲 공모사업에도 선정됐으며,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대성그린빌에 녹색자금 2억8,5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사회적 소외․배려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문경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는 4월 29일 문경시청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진후진 문경시의회 부의장, 박영서 경상북도 도의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48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사의 매입 조건에 맞게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활주거환경을 고려하여 문경시 구도심(동지역)에 위치하고, 주변 시세의 30 ~ 50% 정도의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 신혼부부 등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문경시는 사업비 부담, 매입 물건 선정 및 인·허가, 입주자 모집 홍보 등을 지원하고, 경상북도개발공사는 매입 공고 및 물건 선정, 약정계약 체결, 소유권 이전 등 주택매입과 매입된 주택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문경시는 지난 2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제21회 문경오미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축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새로 구성된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뻔하지 않은 새롭고 재밌고 멋있는 문경‘오미자’축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 문경오미자축제를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문경시민과 오미자 농가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가공농가와의 협업과 후원사 연계로 시너지를 창출하여 더욱 풍성하고 가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또한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늘막이나 쉼터도 많이 마련하고 축제장을 최대한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홍보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다채로운 시민 친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추진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반영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이번 축제를 통해 문경오미자가 온 국민에게 더욱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문경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9,246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문경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34%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과 가격 변동률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조사 및 검증을 하게 되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아울러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공시된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 및 기초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초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가격 결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