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세텍에서 ‘제9회 베지노믹스페어 서울 비건&그린페스타’(이하 서울 비건&그린페스타)가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183개사 312부스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와 비건에 대한 관심 증가에 발맞추어 바이어에게는 새로운 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참가업체는 유망 시장으로의 판로개척 확대를, 관람객에게는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출시한지 6개월 미만 또는 출시 예정의 신생 브랜드(24개사 28개 브랜드)가 신제품 특별관(The Next Vegan)에서 소개될 예정이라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단백 템페칩을 개발해 최초 공개하는 △소유에프앤비(키토유 템페칩), 두부와 코코넛오일로 비건 치즈를 만든 △이지식품(크림치즈), 국내 유일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를 개발한 △샤인프레시(그라데볼레 샤인발사믹 비네거), 경북 청도지역 특산물 ‘감’을 원료로 한 식물성 감 가죽을 제조하는 △나지나, 기존 비건 가죽 대비 인장 및 인열 강도를 2배 이상 향상시킨 버섯 가죽을 개발한 △에콜그린텍(하이파쏠 버섯가죽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미래 식량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현 식품 시스템의 대안으로 식물성 대체 식품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식물성 식품이 건강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영양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뉴트리션 리뷰스(Nutrition Reviews)’에 게재된 런던 위생 열대의학 대학(London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의 연구에 따르면 육류 및 유제품을 대체하는 많은 식물성 대체 식품이 더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동물성 식품에 비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연구진은 육류와 유제품 소비가 매우 높은 식량 안보를 갖춘 고소득 국가에서 새로운 식품 식물 기반 대안의 이점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 7년 동안 발표된 90개 이상의 관련 연구와 보고서를 검토했다. 영양과 관련해 연구진은 식물성 대체 식품이 일반적으로 동물성 식품보다 섬유질은 더 높고 포화 지방 및 칼로리 함량은 더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식단 권장 사항과 일치하며 미량 영양소가 강화된 제품이 영양학적으로 동물성 식품과 유사할 수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다만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27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바다 동물도 고통을 느끼며 인간을 위해 바다 동물이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비건 채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외쳤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27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바다 동물도 고통을 느끼며 인간을 위해 바다 동물이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비건 채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외쳤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27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바다 동물도 고통을 느끼며 인간을 위해 바다 동물이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비건 채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외쳤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앞으로 싱가포르에서는 소비자들이 배양육을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미국 배양육 기업인 굿미트(GOOD Meat)가 자사의 배양육 제품의 소매 판매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최근 굿미트는 싱가포르 프리미엄 육류 전문업체 휴버스 부체리(Huber's Butchery)와 계약을맺고 냉동 섹션에 굿미트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앙드레 휴버(Andre Huber) 휴버스 부체리 전무이사는 “굿미트의 배양 닭고기를 소매용으로 판매하는 것은 재배 고기를 더 많은 청중에게 제공하기 위한 여정의 또 다른 단계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준비하고 집에서 만든 식사에 어떻게 어울리는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싱가포르 정부가 굿미트의 배양육 판매를 허용한 지 3년 만에 나온 것으로 그동안 굿미트는 자사의 배양 닭고기를 고급 식당, 식당의 배달 앱에서 제한된 수량을 출시해 판매해 왔다. 굿미트는 소매로 판매할 새로운 신제품 굿미트3(Good Meat 3)를 출시했다. 이는 배양 닭고기의 3%만 사용하고 밀, 콩 단백질, 소금, 허브, 향신료, 효모 추출물을 함유한 마리네이드 된 닭고기 대체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풀무원이 그동안의 발효 기술과 식물 영양소 연구 노하우를 담은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식물 속 생리활성 물질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을 신규 론칭하며 제품 라인업 2종을 먼저 선보였다. 풀무원건강식물원은 매일 먹는 음식이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것처럼 우리의 몸을 건강이 자라는 정원으로 규정했다. 흙 속 씨앗의 싹이 움트고, 뿌리를 뻗어 자라나며 잎이 무성해지고 꽃이 핀 후 열매를 맺는 것처럼 식물이 가진 영양소를 활용해 건강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자는 의도를 담았다. 풀무원의 40년의 역사와 자산을 되돌아보며 풀무원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장 풀무원다운 건강식품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을 선보인다.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함께 지속가능한 식품 개발 원칙을 건강식품 카테고리에도 적용해 이를 확대하고자 했다. 풀무원의 핵심 가치를 담아낸 이번 브랜드는 40여 년 식물 영양소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물 속의 생리활성 물질의 기능을 규명해나감과 동시에 식물성 건강식품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수많은 해양 쓰레기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비건 시민단체가 바다생태계를 위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비건히어로, 비건기후행동 등 단체는 지난 26일 오전 9시 낙산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열고 바다쓰레기 줍기, 피켓팅, 기후환경정책 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단체는 바다와 해안 생태계가 생명의 근원이 돼야 하지만, 바다쓰레기, 대규모 어업활동으로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비건 채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외쳤다. 다음은 비건히어로의 성명서 전문이다. 오늘날 모든 전 세계적으로 3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바다와 해안 생태계에 의존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근원이 돼야 할 바다가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 핵심적인 원인 중 하나가 오랜동안 포경 진행으로 종들의 개체수는 영원히 회복되지 않고 있으며 해양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인 고래가 급격히 줄어듬에 따라 바다 전체의 건강 악화를 알리는 위험 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상업 목적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어업 활동과 인간의 식탁에 올려지기 위해 무지막한 남획 때문에 2/3에 달하는 대형 물고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식물성 식단이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인식을 뒷받침해 줄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된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의 연구는 20년 동안 발표된 연구를 검토해 채식주의 식단이 심혈관 건강 개선 및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식물성 식단이란 주로 식물에서 비롯된 식품에 중점을 둔다. 여기에는 과일과 채소뿐만 아니라 견과류, 씨앗, 기름, 통곡물, 콩과 식물, 콩도 포함된다. 이들 연구진은 의학연구에서 우산 검토(umbrella review)라고 불리는 검토를 통해 2000년부터 2023년 사이에 발표된 49개 연구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채식 기반 식단이 심혈관 질환 및 각종 암 위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춰 여러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추출하고 합성했다. 그 결과 채식은 혈압, 혈당 수치, 체질량 지수(BMI)를 포함한 여러 위험 요인의 더 나은 관리를 보여줬다. 특히 식물성 식단은 허혈성 심장 질환은 물론 위장암 및 전립선암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다만 모든 조건에서 식물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23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은 음식이 아니라며 동물을 도살해 먹는 행위를 멈추고 비건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23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은 음식이 아니라며 동물을 도살해 먹는 행위를 멈추고 비건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23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은 음식이 아니라며 동물을 도살해 먹는 행위를 멈추고 비건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23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은 음식이 아니라며 동물을 도살해 먹는 행위를 멈추고 비건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가 동물은 음식이 아니라며 비건 채식을 촉구했다. 23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은 음식이 아니고, 생명이라며 동물을 도살해 먹는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전 세계적으로 닭, 오리, 소, 돼지 등 육지 동물이 인간의 밥상에 오르기 위해 사육되고 도살되고 있다면서 이는 동물을 착취하고 생명을 빼앗는 무자비한 행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은 종차별주의에 해당한다며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외쳤다. 이에 단체는 동물의 희생을 동반하지 않는 비건 채식을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단체는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돼지 가면을 쓴 사람 머리 위로 피가 흐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의 성명서 전문이다. 매년 세계적으로 1,000억 마리 이상의 닭, 오리, 돼지, 소 등 육지 동물들이 인간의 식탁위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 인류역사상 전쟁으로 사망한 인간의 숫자는 약 3억명이라고 한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신세계푸드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와 건강한 대안 식문화를 소개하는 ‘유아왓유잇’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와 현대카드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음식이 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유아왓유잇’ 캠페인은 지구환경을 지키고, 건강에도 좋은 식물성 대안식의 사회적 가치를 감각적인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펼치는 건강 푸드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유아왓유잇 슈퍼마켓’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대안식품, 무항생제, 동물복지 관련 서적과 신세계푸드의 ‘유아왓유잇’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캠페인의 첫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가치 소비에 관심이 높은 현대카드 고객 16명의 신청을 받아 신세계푸드의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해 저탄소 미식 메뉴를 만드는 ‘유아왓유잇 저탄소 브런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쿠킹클래스 참여자들은 신세계푸드 대안식품 셰프와 함께 베러미트(Better Meat) 식물성 런천을 활용한 자두 글레이즈 런천과 매시트포테이토, 베러미트 콜드컷과 식물성 치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