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의회 조용진 도의원(김천3, 국민의힘)은 통폐합학교지원기금의 지원 대상 확대와 운영 기준 정비를 핵심으로 하는 '경상북도교육청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부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확대에 발맞추어,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가 겪는 교육환경 불균형 문제를 완화하고, 학생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 교육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상한 상향(300→400만원)△ 통합예정학교 개념 신설 및 지원 근거 마련 △ 분교장 개편·신설대체이전학교 등 지원 항목 구체화 △ 기금 반납 규정 신설로 집행률 제고 등으로 구성됐다. 조용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재정 규정 정비가 아니라, 통폐합 과정에서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교육 불균형이 심화되는 농산어촌 지역에서 ‘통폐합(폐교) = 지역 쇠퇴’라는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교육경쟁력 강화 → 지역정주 가능성 확대 →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기반조성”이라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도의회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이 제3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스마트농업에 대한 수요 증가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중요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과학기술정보의 수집·관리와 제공의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관련 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한 농업과학기술 보급체계를 효율화하여 경북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관련 정책의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농업과학기술정보의 수집과 관리 및 서비스 제공, 분석과 활용 등 주요 사업내용 △‘경상북도 기술보급·확산 지원단’의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노성환 의원은 “현대의 농업은 데이터와 자동화를 기반으로하는 효율적인 농업과학기술의 활용 없이는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안으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수집과 관리 그리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의원(국민의힘ㆍ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규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조례안은 △도자연유산등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조사, 행정명령 등의 조치로 손실을 입은 경우 소유자등에 대한 보상 규정 마련 △관리단체의 관리행위 범위 및 내용에 관한 사항 규정 △자연유산 보호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규정 삭제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도는 도내 16개 시군에 34개의 도자연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유산청장이 지정하는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명승 등은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조사와 행정명령 등의 조치로 손실을 입은 경우,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반면, 도자연유산은 보상 관련 제도적 기반의 부재로 보상 기준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박규탁 의원은 “도자연유산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공공자산으로 철저한 보존과 관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조례의 개정을 통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는 25일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감 포럼’을 개최하고, 침체한 골목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활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 해법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경기 침체, 고금리·고물가, 온라인 소비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실천형 정책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의 힘과 연대’를 주제로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청년 창업가·지역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연설에 나선 윤정현 영남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골목상권의 경쟁력’이라는 강연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골목상권의 새로운 생존 전략을 제시하며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디지털 마케팅, 시민 참여형 로컬브랜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여관현 안양대 교수가 포항 골목상권의 구조적 위기를 분석했다. 도심 중대형 상가 공실률 25.8%, 비등록 일반 골목상권 폐업률이 전통시장보다 높다는 현실을 수치로 제시하고 “지원 예산의 75%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는 2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경상북도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LTI(Lab to Industry)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을 RIST 본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실 단계에서 개발된 원천 기술이 산업 현장까지 빠르게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KIST 오상록 원장, 경상북도 홍석표 에너지산업국장, 포항시 김정표 일자리경제국장, RIST 유병옥 원장 등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뒤에는 RIST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과 협력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실험실 단계의 원천기술을 산업 현장으로 연계하는 개방형 협업연구 인프라(LTI 플랫폼)를 구축하고 공동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이산화탄소 전환 공정의 실증 연구 및 평가 ▲지역 산업계 기술 이전 및 상용화 ▲정보교류 및 기술자문 ▲친환경 에너지 기반 탄소중립 기술 실증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등이다. 이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포항 영일만항 북극항로 특화전략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 해양 물류 시스템이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포항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대응 전략과 특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정재·정희용·이상휘 국회의원과 포항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히 가속화되고 있는 정부 북극항로 추진 정책에 발맞춰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특화 방안을 찾고 실질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논의가 폭넓게 진행됐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포항영일신항만(주), 포스코플로우 외에도 한국해양진흥공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라시아21, 포스텍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포항의 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북극항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은 ‘북극항로의 기회와 도전, 그리고 한·러 관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외교·안보적 관점에서 북극항로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포항이 보유한 포스텍 중심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22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린 ‘꿈의 무용단 포항’ 창단 공연 '나의 꿈을 찾아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아동·청소년 무용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모두 갖춘 첫 모델로 평가받으며, 포항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꿈의 무용단 포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에 ‘지속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며, 향후 5년간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오디션을 통해 초·중학생 단원 26명이 선발됐으며, 단순한 무용 기술 습득에서 벗어나 인간관계 형성 및 공동체성 함양을 주요 목표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이번 창단 공연은 이러한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실을 시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단원들은 5월 창단 이후 11월 공연까지 매주 일요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포항’에서 꾸준히 전문 훈련을 이어왔다. 이러한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단원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꿈을 향한 여정을 담아낸 창작 무용 작품이 완성됐으며, 특히 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동형 심리지원 차량 ‘마음안심버스’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심리지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재난·사고 피해자들에게 즉각적이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마음안심버스’는 내부에 1대1 개별 상담실, 기초 정신건강 평가 공간, 스트레스 측정 장비 등을 갖춘 전문 이동형 상담 플랫폼이다. 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도 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문 인력이 동승해 트라우마 선별, 현장 상담, 고위험군 연계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시민들은 익명성과 편안함 속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항트라우마센터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농·어촌 및 도심 외곽 지역 등 복지 사각지대 방문 ▲재난 발생 지역 긴급 심리지원 ▲트라우마 선별검사 및 고위험군 조기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 소장은 “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25일 ‘2025년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건강지표 분석과 내년도 건강생활실천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포항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199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공공기관, 학계, 보건의료단체, 사회단체 등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 건강정책 자문기구다. 이번 협의회에는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장, 환경국장, 시의원,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건강통계 및 주요 건강지표 분석, 2025년 건강생활실천사업 추진 현황, 2026년도 건강생활실천사업 계획 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협업·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의회는 향후 건강생활실천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협의된 내용을 내년도 보건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이 행복한 건강도시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여성폭력상담소·시설협의회(회장 김경미)는 25일 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여성 폭력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 시민 이동량이 많은 대잠사거리, 우현사거리, 형산강로터리 등 3개 구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에는 포항시 여성폭력상담소·시설협의회 소속 10개 기관,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불법촬영, 디지털성범죄, 가정폭력 등 다양한 유형의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여성폭력 예방 홍보 ▲불법촬영 및 디지털성범죄 근절 메시지 전달 ▲홍보물·리플렛 배부 ▲현수막·손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여성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경미 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가 여성폭력 문제를 더욱 깊이 인식하고 행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포항시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여성폭력상담소·시설협의회’는 지역 내 10개 성폭력·성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