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예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예천박물관이 경상북도 25개 공립박물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예천박물관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시, 교육, 자료 수집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평가점수 95.5점으로 경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예천박물관은 2015년 12월 29일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된 후 2021년 2월 22일 정식 재개관했으며, 재개관 3년 만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학예 전문성 강화와 지역문화 기반 확립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이다. 예천박물관은 최근 2년간(2023~2024) 공모사업 10건에 선정돼 국도비 154억 원을 확보했고, 보물 1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13건, 문화유산자료 3건 등 총 17건의 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또한 도서발간 8건, 학술대회 5건을 진행했고, 연간 수준의 교육프로그램도 391회 운영하여 8,9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김상미)은 지난 24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관내 기관과 지역 명소를 방문하며 첫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제6기 시민참여단 위촉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일정이다. 그동안 주로 타 지자체 우수기관을 찾았던 방식과 달리, 올해는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운영해 구미시의 여성친화 정책 환경을 실질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정은 농심 산업투어를 시작으로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주요 사업 설명과 시설 라운딩을 거쳐 금오산 탐방으로 마무리됐다. 구미시는 이번 견학이 관내 기관·기업·명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성인지적 관점 기반의 정책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타 지자체 비교견학 시에도 필요한 배경지식을 미리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시민참여단이 방문한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7년 설립 이후 경력단절여성과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교육과 취업지원을 통해 여성 인적자원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일자리편의점’을 운영해 단기 일자리 제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미시는 지난 24일 평생학습원에서 '2025년 구미시 평생교육협의회'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평생학습 정책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는 평생교육 기관·단체장과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구미시가 추진해 온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도시’ 조성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대·대상별 평생학습대학 운영,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마을단위 학습 활성화 사업 등이 보고됐으며, 특히 참여가 낮았던 2030 청년층을 겨냥한 테마형 교육과정이 호응을 얻으며 청년 학습 참여 폭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왔다. 위원들은 이어 2026년 추진과제인 ▲평생학습 및 인문도시 조성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지역공동체 조성 ▲네트워크 강화 등을 중심으로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평생학습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노돈 미래돌봄국장은 “이번 정기회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실제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미시는 지난 24일 형곡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구미시 찾아가는 지방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지역 주도 성장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지방시대를 위한 자치분권의 방향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시민권 확립의 역사, 우리나라 자치의 전개와 현재 구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높은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진 ‘도전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배운 내용을 즉시 확인하는 참여형 학습으로 몰입도가 최고조에 달했다. 웃음과 함성이 가득한 현장에서는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그간 학업으로 지친 고3 학생들이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자치분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향후 지역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성주군의회는 11월 24일 성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 성주군 어린이의회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어린이의원 14명 전원이 발언에 참여해 자유발언과 정책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표결까지 경험하며 실전형 의정체험을 진행했다. 어린이의원들은 성주 내 생활환경과 안전에 관련된 3분 자유발언 형식으로 5건의 건의안을 제출했으며, 개인형 이동장치인 전동 킥보드 이용 안전 강화 정책안에 대해 제안하고 찬반토론, 표결까지 진행했다. 이 날 발표된 안건들은 어린이 관점에서 체감되는 지역의 불편과 개선 필요성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회의를 마친 어린이 의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의원이 법을 만드는 과정의 책임성과 중요성, 그리고 의견 차이를 존중하며 합의를 이끌어내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도희재 의장은 “어린이의원 전원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발언하며 토론에 참여한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고 전하며, “어린이의원들이 남긴 소중한 생각과 의견이 앞으로 성주군 정책과 미래 행정의 중요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회 활동을 기반으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시설원예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2025년 시설원예지원사업 워크숍에서 이번 평가 결과가 발표됐으며, 이 자리에서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시설원예 사업의 관리·감독과 추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4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4년 사업 실적과 집행률 등을 종합 평가해 3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것이다. 영주시는 △노지스마트팜 농가 육성 △청년농업인 스마트형 농장 조성 5개소 △스마트관수시설 보급 △시설원예 시범사업 9종(3.9억 원) △생산기반 지원 8종(20억 원) 등 다양한 자체사업을 추진해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농업개발센터를 중심으로 15개 실증 과제를 완료하며 농업현장의 기술적 애로를 해소하고 신기술 확산을 촉진했다. ICT 온실, 조직배양실 등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무병묘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특화작목의 경쟁력 강화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원예분야의 지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영주향교 기로연’와 함께 ‘2025년 제1회 영주 유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주 유림대상’은 선조로부터 이어온 유교정신과 선비정신의 보존·계승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인물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시행돼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유림과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첫 수상자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유림대상에는 ‘서산(曙山) 송홍준(95세)’ 영주향교 원로고문이 선정됐다. 송 원로고문은 지역 유림을 대표하는 원로이자 한학자로, 1978년 영주향교 장의로 활동을 시작해 47년간 다양한 직책을 맡아 향사의례 체계 확립과 유교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산서원 복설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및 고문, 소수서원 원장, 제민루보존회 도유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 활동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1996년부터 2008년까지는 영주향교 명륜교실, 영주시평생학습센터, 영주문화원 한문교실에서 강의를 통해 200여 명의 후학을 양성했으며, 현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주시는 24일,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 시설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동파 신고는 △2022년 30건 △2023년 80건 △2024년 40건으로 집계됐으며, 해마다 한파 강도와 기온 변화에 따라 신고 건수가 큰 폭으로 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3년에는 단기간 강한 한파가 집중되면서 신고가 급증한 반면, 2024년에는 한파 강도가 약해지며 신고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러한 변동 추세를 볼 때 겨울철 기온 변화가 동파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최근 기후변동성 심화로 기온 변화 폭이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더라도 일시적인 기온 하락이나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동파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동파가 발생할 경우 상당한 복구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계량기 및 노출 수도배관 보온 등 예방 조치를 지역 급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주시는 소수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미술관의 운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 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 문체부가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 14개 지표(18개 세부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가 진행됐다. 소수박물관은 운영계획 수립, 운영체계, 박물관장의 전문성, 전시·수장·소방 등 시설 안전관리, 연구 활동, 관람객 관리 등의 분야에서 기관 달성도 100%를 기록했으며, 전반적인 지표에서도 현장평가 기관 평균을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교육 분야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돼, 향후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강화 등으로 보완해 나갈 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봉화 출신 기업인 ㈜노바렉스 권석형 대표가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하며,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참여의 뜻을 이어갔다.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석형 대표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늘 한결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발전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향한 마음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주신 권석형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