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광역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동성로 야시골목~늑대골목 일대에서 ‘동성로 그래픽 2025 : Off the Wall’ 거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성로 골목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들의 문화 서식지 조성을 위해 청년 디자이너와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전시는 오랜 기간 골목 문화의 중심지였던 동성로의 변화된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자리로, 지역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청년 디자이너들이 도시의 일상 속 시각 언어를 새롭게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경북대학교 디자인학과,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영남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등 디자인 전공자와 젊은 디자이너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동성로 골목과 청년문화를 주제로 한 실험적인 그래픽 작품을 전시한다. ‘Off the Wall(틀에서 벗어난)’이라는 주제는 동성로에 늘어나고 있는 빈 점포의 쇼윈도(진열창)와 외벽 등 도심 속 현상을 그래픽 언어로 해석하며,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표현을 통해 청년들의 메시지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광역시는 11월 28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40 대구광역시 경관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다. 경관계획은 2018년 수립된 ‘2030 대구경관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군위군 편입 및 통합신공항 건설 등 도시 공간구조의 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됐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법적 절차를 넘어, 시민들과 함께 대구의 미래 도시경관 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2040 대구광역시 경관계획(안)’은 ‘멋진 글로벌 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성장하는 미래도시 ▲품격 있는 항공거점도시 ▲걷고 싶은 수변도시 ▲아름다운 빛의 도시 등 4대 목표를 제시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대구 전역을 휴양관광 산림권역, 복합문화 수변권역, 근대역사 문화권역, 도심시가지권역 등 4개 경관 권역으로 구분하고, 경관축(지방하천·간선가로·도시철도)과 경관거점(지표산림·역사문화·도시관문·도시문화 거점)을 설정해 경관구조를 재정비했다. 또한, 신천, K-2 종전부지, 서대구역세권, 군위 스카이시티 등을 중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1월 24일 국회를 방문해 박형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만나 대구시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9일 국회 방문에 이은 것으로, 본회의 예산안 처리 시한(12월 2일)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대구의 핵심사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방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산업AX 혁신허브 구축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가칭)국립독립역사관 건립 등 대구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대한민국 AI로봇 수도 건설 등은 지역의 미래 기반을 좌우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교육청은 본청 시설과 회의실에서 설계자와 학교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구미늘품뜰 거점형 늘봄센터 신축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간설계협의회 대상은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실시되며,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공간의 안전성․창의성 확보, 지역 여건을 반영한 돌봄 특화 공간 구성을 위해 마련됐다. (가칭)구미늘품뜰 거점형 늘봄센터 신축 사업은 구미시 산동읍 인덕리 산28-2번지(산동초등학교 내)에 대지면적 3,691㎡, 총면적 1,580.97㎡(지상 2층) 규모, 총사업비 77억 원을 투입하여 2027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 산동읍 지역의 △저출생․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 확산 △인근 학교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공동 돌봄 체계 구축 △초등돌봄의 공공성 강화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교육격차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거점형 늘봄센터는 아이들의 방과후 삶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304호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정보화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화정책심의위원회는 학계와 민간 등 정보화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 교육 대비를 위한 정보화 정책의 비전과 목표가 현장에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혁신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2026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 등 2건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경북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교육청은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AI 공생 사회에 대응하는 교육 환경 구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교사가 생성형 AI 시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갖추고, 클라우드 기반 환경 전환과 대국민 서비스 통합을 포함한 체계적 로드맵을 마련해 행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심의 결과를 내년도 사업에 충실히 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실내체육관과 경북체육고등학교 일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경북 학교체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학교체육 한마당은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종합 행사로, △체력 인증(체력왕 선발) △체력 도전 △체험 · 경연 △전시 · 소통 △교사․관리자․학부모 연수 마당 등 총 5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현장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주 행사장인 경산실내체육관에서는 체력 인증과 체력 도전, 체험 · 경연, 전시 · 소통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쿨멋쿨TV’를 통해 행사 전 구역을 실시간 생중계하며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학생과 학부모․교사 대상 실시간 인터뷰, 체력 인증 종목 중계, 공연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 등이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체력 인증 마당에는 도내 교육지원청에서 선발된 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베트남 호찌민시교육훈련청과 ‘교육 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경북교육청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호찌민시교육훈련청에서는 청장을 대신해 부청장을 포함한 5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 및 문화 교류 △교직원들의 교육 교류 및 연수 △관할 학교 간의 자매결연 및 교육 교류 △양 기관이 합의한 교류 활동 및 연관 사업 등에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 학생들에게 베트남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호찌민시 학생들에게는 한국의 교육혁신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양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협약은 양국의 학생과 교원이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호찌민시교육훈련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교육을 함께 열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교육청은 25일 학교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2차 개발․보급 결과를 발표하고, AI 기반 디지털 행정혁신을 통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4월 공개한 ‘학교업무 자동화 현장을 가다 1탄’에 이어 7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현장의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개선 성과가 담겼다. 행정업무 자동화 5종 신규 개발 경북교육청은 올해 하반기에 △중등교사 임용시험 감독관 자동 배정 프로그램 △초등교사 임용시험 심층면접위원 자동 배정 시스템 △학생 통학차량 온라인 배차관리 시스템 등 3종을 개발․완료했으며, △경북교육 인력채용 시스템(기간제 교원 및 방과후 강사 등) △학교 먹는 물 측정 결과 나이스 자동 업로드 프로그램 등 2종은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실제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업무 담당자는 “며칠씩 밤새 작업하던 감독관 배정을 10분 만에 끝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 장의 서류, 한 번의 입력’도 줄이는 행정혁신 경북교육청은 반복적이고 수작업이 필요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상주시는 11월 24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상주시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 재위탁 심의를 실시했다. 위원회에서는 위탁기간 만료가 도래한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 재위탁 운영자 선정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재위탁 4개소는 꼬마숲어린이집, 드림어린이집, 무지개어린이집, 상주좋은어린이집으로 어린이집 운영계획, 전문성, 운영실적, 공신력, 재정능력 5가지 항목을 심사해 기존 운영자를 재위탁 대상자로 결정했다. 재위탁 국공립 어린이집은 향후 5년간 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보육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상주시보육정책위원회는 상주시 영유아보육조례 제5조에 따라 보육전문가 2명, 보호자대표 3명, 공익 대표 2명, 어린이집 교사 및 원장 각 1명, 당연직 공무원 1명으로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상주시의 보육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위탁에 관한 사항 등 보육 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상주를 만들기 위해 공공보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반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상주시는 환경공무관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압축·압착식 진개 청소차량에 ‘수직형 배출가스 배기관’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개정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청소차량 배기관을 기존 후방 수평형에서 전방 수직형으로 전환하도록 의무화한 데 따른 것으로, 상주시는 지난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설치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후방 수평형 배기관은 차량 후방에서 폐기물을 상하차하는 환경공무관이 매연과 뜨거운 배기열에 직접 노출되는 구조로, 호흡기 건강 악화와 작업 불편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반면 이번에 도입한 수직형 배기관은 배출가스를 차량 상부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설계돼 매연과 배기열로부터 작업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인근 보행자에게 발생하던 불쾌감과 민원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수직형 배기관 설치로 환경공무관의 안전과 건강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공무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