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성주군은 4-H본부(회장 김진학) 및 4-H연합회(회장 이강훈) 회원 50여명이 7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실시한 ‘4-H회 조직화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여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올리브스탠다드,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 등을 방문하여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방법, 농가 소득증대 및 6차 산업 발전방안도 모색하면서 회원 역량강화 및 결속력을 다졌다. 4-H본부 김진학 회장은 “교육를 통해 조직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고, 회원들과 함께 더욱 성장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이번 현장교육으로 농업기술 향상과 경영마인드 함양을 통해 4-H회원들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성주군은 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재해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사업장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중인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개소(동락, 관화, 윤동·사창)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개소(마수지구)등 총 4개 사업장의 감리단장,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폭염 및 집중호우 시기를 맞아 공사 현장에서의 재해 예방 대응사항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였다. 신동환 안전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장별 안전관리 현황 보고, 폭염 및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점검, 재해 유형별 안전점검 방법, 고열작업에 의한 증상 및 대책, 하절기 위험요인별 안전대책등에 대한 교육과 안전관리 대책 시달 등 현장의 대응 역량을 한차원 더 높일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신동환 안전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고 있으니,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여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올해 4월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국가대표로 선발된 손민선 선수에 이어 대한태권도협회에서 경기실적을 기준으로 ‘2025WT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로 김은빈 선수를 발탁했다. 국가대표로 발탁된 2명의 선수는 각각 춘천에서 열리는 ‘2025WT월드컵팀챔피언십 시리즈’대회에 7월 7일부터 9일까지 김은빈 선수가 출전했으며, 독일에서 열리는 ‘2025 라인 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는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손민선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김은빈 선수가 출전한 ‘2025WT월드컵팀챔피언십 시리즈’대회 여자3인조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종 결승전 1라운드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선수가 오른발 몸통 공격, 머리 내리차기로 25점을 빼앗아 점수차를 벌렸고, 이어서 김은빈 선수가 상대 앞발에 뒷차기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박은희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두 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을 뿐 아니라, 상반기에만 19개의 메달(금7, 은2, 동10)을 획득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산소방서는 최근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과 사회적 관심 증가에 따라, 7월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6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의 유지 상태 확인,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컨설팅, 소방서장의 현장 지도 방문, 주요 소방시설(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등)의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이 포함된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긴급 대책은 최근 발생한 아파트 화재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거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미도시공사는 7월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구미 장천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구미시와 구미도시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케이지엔지니어링으로부터 사업 추진 방향과 예상되는 문제점, 대책 등을 보고받은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2월 21일 장천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사전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2023년 9월 도시공사 출범 이후 제1호 개발사업인 구미 장천 일반산업단지는 대구경북신공항 배후도시의 개발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라며 “기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 장천 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3,096억원, 98만㎡(30만평) 규모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으며, 2,26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500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7월 10일 오후,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과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박수현 위원장을 만나,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현안은 ▲TK신공항 성공 추진, ▲‘대한민국 AI로봇 수도’ 건설 및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맑고 안전한 물공급을 위한 취수원 이전, ▲동북아 최고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문화예술도시 건설 등 대구 미래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들이 포함됐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지역공약과 대구가 직면한 주요 현안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며, “반드시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국정기획위원회는 물론 여·야 정치권과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7월 10일, 울진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2,400만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수주를 기념해 한울본부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임팩트 위크’의 일환으로,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마련됐다. 지원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곳에 900만원, 에너지 취약계층 300세대에 세대당 5만원씩 총 1,5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체코 원전 수주라는 뜻깊은 성과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까지 이어져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유례없는 폭염 속 냉방비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9일 수련원 내 회의실에서 ‘2025년 수련원 시설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대표,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청소년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하여 수련원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4~2025년 상반기 운영 결과 보고 ▲2025년 이후 운영 계획 ▲숙박시설 ‘해맞이관’의 개방 여부 ▲수련원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1998년에 준공된 해맞이관의 노후화 문제가 중점 논의됐다. 위원들은 시설 이용자의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단계적 폐쇄 및 리모델링 검토를 제안하며 현실적 대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수련원이 지역 커뮤니티와 더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기억을 만드는 공간(Making Memory Place)’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수련원의 특성을 살린 ‘자연 속 예술 감성 캠프’, ‘3대 가족 환경 실천 프로그램’ 등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구룡포청소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성교육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성(性)장 나들이’를 운영하며, 오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가족 성교육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내가 태어나기까지–태아 발달 과정, 출산과 신생아 인형 체험 ▲나의 성장 이야기–사춘기 이해 퀴즈 및 변화에 대한 가족 대화 ▲존중 문고리 만들기 등 놀이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일과 9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태영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성교육을 통해 자녀는 존중받는 경험을, 부모는 자녀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소통을 넓히고 건강한 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포항시청소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위기 상황에 대한 군 장병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군부대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한국생명존중재단이 개발한 공식 프로그램으로, 주변인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관심을 갖는 태도를 기르며, 이를 전문기관에 적절히 연계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위기 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훈련을 통해 상황별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군 장병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군 내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자살 고위험군에 속한 간부 및 병사들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2025년 상반기 동안 7개 대대에서 총 619명의 장병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하여 실질적인 자살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적절한 대응과 전문기관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 장병들의 정서적 어려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일 오천읍 구정1리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백세 청춘 마당’ 문화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문화취약계층인 노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특별한 활동을 통한 정신적 자극과 뇌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국립경주박물관 전시 견학 ▲신라 금관 관찰 및 느낌 표현 ▲나만의 신라 금관 만들기 ▲‘왕이 된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관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은 적극적인 참여형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을 밖으로 나갈 일이 잘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외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여러 체험도 해보면서 젊은 시절 경주에 다녀온 기억도 떠올라 참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는 10일 피지 감염병 관리 주요기관 실무진과 영남대 의료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감염병 대응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영남대 의료원이 공동 주관하는 ‘피지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감염병 대응 우수보건소인 포항시 남구보건소의 사례를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남구보건소의 주요 업무 현황과 코로나19 대응 우수 사례, 감염병 대응 추진 방향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보건소 내 감염병관리센터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포항시의 감염병 대응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방문이 피지의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으로 감염병 대응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시립포은중앙도서관 2층 야외공간에서 2025 렉쳐콘서트 ‘classic is the best!’ 두 번째 강의인 ‘클래식 비화’를 운영한다. 이번 렉쳐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연주자들의 실연을 접할 수 있는 대중 친화형 공연으로, 올해 11월에도 추가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7월 강의에서는 최정호 음악 해설가가 소프라노 이효진, 테너 김상권, 피아니스트 김영화와 함께 클래식 음악에 얽힌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페이지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클래식 음악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시민들의 클래식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음악의 매력을 보다 쉽게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흥해읍 소재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협의회 소속 20여 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샤인머스캣 봉지 씌우기 등 수작업 지원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예정보다 연기되어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성회원들은 폭염을 무릅쓰고 땀 흘려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이어 열린 7월 월례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여성단체의 역할과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민관 협력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자는 뜻을 모았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포항 여성단체들이 지역 곳곳에서 발 벗고 나서 주셔서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농가를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신영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현장마다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포항시는 오는 8월 8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시민의 어촌 정착을 돕고 어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수협자금을 활용해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대출(지원) 한도는 수산업 및 어촌 비즈니스업 창업자금의 경우 사업대상자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이다. 금리는 연 1.5%,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귀어업인(희망자 포함)과 재촌 비어업인 중 65세 이하(195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이주 기한, 교육 이수, 거주기간, 비어업 기간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9월경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신청자는 반드시 수협은행과 사전 상담을 통해 신용 상태와 대출 가능 금액을 파악한 뒤, 포항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 및 시행 지침을 참고해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수협 신용조사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포항시청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