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 8일 기준으로 TV쇼 부문 글로벌 8위에 올라섰다. 특히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브라질, 칠레, 그리스,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등 다양한 국가에서 톱1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폭싹 속았수다'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덕분으로 분석된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제주 방언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의미를 지닌 제목이 인상적이다. 출연진으로는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이 포함돼 있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한편 이 시리즈는 매주 금요일 4개의 에피소드가 4주에 걸쳐 공개되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펠리시티 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신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예식장에서 성대한 신년회 및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크리에이터들이 상을 받았고, 펠리시티의 성장과 비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펠리시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한 해 동안 TikTok Live Korea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TikTok 글로벌 에이전시 챔피언십 1위를 비롯해 여러 글로벌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며 열린 신년회에서는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도 함께 공유됐다. 이효진 대표는 "2025년은 더욱 많은 도전과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며 "펠리시티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함께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 펠리시티 어워즈에서는 총 9개 부문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이룬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대상은 진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베드로와 다니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희동과 도리, 신인상은 현이, 루비, 코코가 수상했고, 글로벌상은 제라가 받았다. 에이전트상은 민준과 준호, 콘텐츠상은 사이타마가 수상했으며, 라이브스피릿상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