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국내에서는 동물복지축산 교육과 서울 시민 참여 행사의 일정이 확인됐고, 대학 식당의 비건 메뉴도 운영됐다. 해외에서는 미세조류 단백질 투자와 대체단백질 연구, 동물보호소 통계, 식품 혁신 시설 소식이 이어졌다. ■ 동물복지축산 정기교육, 강원대서 마지막 회차 축산환경관리원의 2026년 동물복지축산 정기교육 마지막 회차가 7일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일정으로 잡혔다. 산란계와 소 분야 인증농장 관계자와 인증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동물복지축산 규정, 인증기준, 사양관리 요령을 다룬다. ■ 서울동물행복페스타, 10월 17~18일 여의도서 개최 7일 공식 누리집 확인 결과 2026 서울동물행복페스타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입양동물 소개 행사와 동물보호 체험 공간, 반려견 동반 걷기, 행동·건강 상담 등이 편성됐다. ■ 부산외대, 교내 식당에 비건 메뉴 운영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공개한 7일 주간 식단표에는 교내 비건 메뉴로 바질크림떡볶이가 표시됐다. 식단표는 해당 메뉴를 '비건'으로 별도 구분해 이용자가 식물성 선택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 프랑스 미세조류 단백질 기업, 1500만 유로 조달 유럽연합
햄스터는 낮에 쉬고 저녁부터 밤에 활동하는 경향이 있어, 교감과 케이지 청소는 스스로 깨어난 시간에 맞추는 편이 좋다. 잠든 햄스터를 깨워 만지면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햄스터가 낮에 방해받지 않고 잘 수 있어야 하며, 쉬거나 자는 중에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만지지 말라고 안내한다. 영국 동물복지단체 블루크로스도 햄스터가 충분히 깨어난 뒤 다루도록 권한다. 교감할 때는 햄스터가 깨어난 뒤 손을 가까이 두고 먼저 냄새를 맡으며 다가오도록 기다리는 방식이 좋다. 블루크로스는 잠든 은신처 안으로 손을 넣지 말고, 햄스터가 깨어 있을 때 놀이 공간을 이용하도록 안내한다. 케이지 청소도 햄스터가 활동하는 시간에 맞춘다. RSPCA의 햄스터 환경 안내는 낮잠을 자는 한낮보다 깨어 있는 시간에 청소하도록 권고한다. 청소 때에는 마른 깔짚과 잠자리, 굴을 파고 숨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햄스터가 밤에 움직이고 운동할 수 있도록 케이지 안에 충분한 공간과 바퀴 등 활동 요소를 마련하고, 잠자리에는 숨을 수 있는 은신처를 둔다. 조명은 매일 비슷한 시간에 꺼지는 환경을 유지하면 햄스터의 생활
벨기에 동물권 단체 GAIA가 8월 현지 튀김 전문점 25곳에서 구입한 스낵 123개를 분석한 결과, 27%에서 말 DNA가 검출됐다. 조사 대상 업소의 76%에서는 최소 한 제품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GAIA는 9월 27일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에는 공인된 실험실이 참여했으며, 분석 대상에는 미트볼과 햄버거, 크로켓, 프리칸델 등이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브뤼셀과 플란데런의 조사 업소 중 80%, 왈로니아에서는 70%에서 최소 한 제품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GAIA는 밝혔다. 조사 결과는 표본으로 삼은 25개 업소에 한정되며 벨기에 전체 튀김 전문점의 비율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DNA 검출만으로 각 제품에 포함된 말고기의 양이나 검출 경위를 판단할 수도 없다. GAIA는 말 등 말과 동물을 반려동물로 인정하고 식품 공급망에서 제외할 것을 벨기에 당국에 요구하고 있다. 단체는 식용 도축과 말고기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서울 동물행복페스타가 오는 17~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운영 시간은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7일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걷는 동물행복런과 설채현의 펫톡 라이브, 입양견과 보호자가 참여하는 ‘견생2회차 자랑대회’가 진행된다. 18일에는 임시보호처와 새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소개하는 ‘핌키 레드카펫 입양제’가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운영되며, 관람은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양일 운영되는 동물보호 PLAY존에서는 야생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전시동물, 봉사동물과 관련한 복지 이슈를 게임과 미션으로 체험할 수 있다. 반려동물 행동·건강 상담과 동물 등록,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등도 마련된다.
5일 간추린 비건 뉴스는 주말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국내에서 나온 비건·동물권 성명과 동물복지 캠페인, 문화행사를 담았다. 해외에서는 웨일스 경주견 경주 금지에 따른 재입양 전환 논의를 살펴봤다. ■ 동물단체 5곳, 동물권 보장·비건 채식 촉구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 등 5개 단체는 지난 3일 세계 동물의 날을 앞두고 공동성명을 냈다. 단체들은 공장식 축산과 동물실험, 모피 산업, 동물 전시·오락, 야생동물 거래의 중단을 요구했다. 동물대체시험법과 비동물성 소재를 확대하고 비건 채식을 실천할 것도 촉구했다. ■ 한국·대만 푸바오 팬, 동물복지 공동 캠페인 한국푸바오보호연합이 5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한국과 대만 팬들은 지난 4일 서울 성수동과 대만 타이중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푸바오의 건강과 관리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확인과 투명한 정보 공개, 한국 재임대를 요구했다. 대만에서는 현장과 온라인 서명도 함께 진행했다. ■ 부산 위드펫스타, 입양·응급처치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는 지난 3~4일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제2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 ‘2026 위드펫스타’를 열었다. 행사에는 반려동물 입양 안내와 건강상담, 응급처치
동물복지국회포럼이 동물보호와 동물복지, 동물권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26 제8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후보를 공모한다. 접수는 11월 8일까지다. 공공부문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부문은 기업·단체·개인을 비롯해 동물복지 관련 출판·언론·미디어, 연구·정책 개발, 교육 활동 주체 등이 응모할 수 있다. 후보는 직접 신청하거나 추천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동물복지국회포럼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활동을 증명하는 자료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메일은 animalwelfare20@naver.com이다. 심사는 동물복지의 진정성·전문성·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공적 기간, 자발성, 계획성, 활동의 난이도와 성과, 기여도, 인지도 등을 살핀다. 대상은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눠 국회의장상이 수여되며, 우수상도 단체와 개인 부문에서 선정한다. 시상식은 12월 9일 열릴 예정이다. 공모와 시상 일정은 동물복지국회포럼이 공개한 계획에 따른다.
서울시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반려견 걷기 캠페인 ‘함께 걸을개, 만나러 갈개’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서울 거주 반려가족과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자원봉사자다. 참여자는 1주일 동안 반려견과 서울에서 5만 보를 걷고, 손목닥터9988 걸음 수 화면과 반려견 산책 사진을 인증해야 한다. 필수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450명을 선정해 서울페이 3000원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부스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제출하는 추가 미션도 있다. 추가 미션 참여자 중 150명에게 서울페이 7000원을 지급하며, 필수 미션 보상과 중복 지급하지 않는다. 부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 24일부터 25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다. 참여 인증은 온라인 제출 양식으로 접수하며, 동물보호센터 입양확인서를 함께 내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한다.
서울시가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앞두거나 경험한 시민을 대상으로 펫로스 심리지원 시범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6일부터 받는다. 모집 대상은 노령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 10명과 반려동물과 사별한 시민 10명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4주간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반려동물의 노령이나 질병으로 이별을 준비하며 겪을 수 있는 심리 변화와 대처 방법, 사별 뒤 슬픔과 상실감을 이해하고 애도하는 과정을 다룬다. 신청은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네이버 카페와 인스타그램,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웨일스가 경견 금지 시행에 대비해 은퇴견의 입양과 복지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경견금지 이행그룹은 9월 1일 첫 보고서에서 경주 축소 기간과 입양기관의 관리 기준, 개별 개의 의료기록 확보 등을 권고했다. 2026년 4월 27일 왕실 재가를 받은 법은 경견 금지 조항을 2027년 4월 1일부터 2030년 4월 1일 사이에 시행하도록 했다. 구체적인 시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보고서가 인용한 영국 그레이하운드 위원회(GBGB) 자료에 따르면 웨일스 유일의 현역 경견장인 밸리 경견장에 등록된 개는 364마리다. 등록 규모는 변동하며, 보고서는 관련 입양단체들이 현재 경주 중인 개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제출한 자료와 함께 입양센터의 평균 체류 기간이 71~87일이라는 단체 보고를 소개했다. 이행그룹은 개들의 이동과 입양센터 체류 부담을 고려해 12개월 동안 경주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권고했다. 입양 전 수의 진료 기록을 제공하고 가능한 경우 중성화를 진행하는 한편, 참여 기관의 복지 기준을 마련해 독립적으로 점검하고 입양 캠페인과 새 보호자 안내를 추진하자는 내용도 담겼다. 웨일스 정부는 12개월 단계적 축소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했지만, 현행
일본 환경성이 동물카페의 사육 현황과 이용객 접촉 방식을 파악하는 전국 실태 조사를 9월 시작했다. 시설 수와 취급 동물종, 사육환경, 방문객과 동물의 접촉 형태를 데스크톱·문헌 조사로 살피며 개·고양이 카페도 대상에 포함한다. 이번 조사는 야생동물 카페를 둘러싼 동물복지와 위생·안전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환경성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동물카페의 현황과 과제를 정리하고, 중앙환경심의회의 의견을 들은 뒤 필요한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육·접촉 관리와 관련해 환경성 심의 자료에는 동물이 언제든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이용객이 접촉 방법과 주의사항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방안이 담겼다. 접촉 전후 손 소독과 부적절한 접촉에 대응할 직원 배치도 기준 개정안에 포함됐다. 이는 검토안에 제시된 내용으로, 시행 중인 기준과는 구분된다. 세계자연기금(WWF) 일본지부와 홋카이도대가 2025년 6~7월 도쿄 인근 야생동물 카페 25곳을 조사한 결과, 12곳은 접촉 방법과 부상 위험을 모두 설명했지만 11곳은 두 내용을 모두 안내하지 않았다. 이 조사는 일부 지역의 25개 시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일본 전국 동물카페의 실태를 대표하는 통계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