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곤드레 만드레’를 작곡한 이승한이 홍성군에 쌀 40포대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홍성군에서 진행됐으며, 쌀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한은 내포신도시 예술인마을에 거주하며 지역 예술 공동체와의 연대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군에서 예술 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홍성지역의 청년 예술가를 양성하는 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기탁 물품의 규모와 취지에 대한 설명이 함께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국민가요를 만든 작곡가의 따뜻한 마음과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을 앞두고 우리 군의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역 소식 게시판에서는 격려 메시지가 다수 공유되며, 예술인 기부 활동의 확산을 기대하는 의견도 나타났다. 이승한은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와 ‘두근두근’, 장윤정의 ‘사랑이 떠나네요’ ‘재’ ‘다시한번’, 서지오의 ‘가요 가세요’, 미스트롯2 김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신승태가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신승태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1시와 6시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신승태 콘서트 ‘송구영辛’을 총 2회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新나는 송년 콘서트’ 이후 약 1년 만에 마련되는 단독 공연으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대표곡과 다양한 장르를 새롭게 편곡한 무대로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승태는 퓨전 국악 밴드 ‘씽씽’ 보컬로 활동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2020년 싱글 ‘사랑불’로 트로트 장르 진입에 성공했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실력파 보컬로 자리매김했고,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 등 무대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깊은 감성을 선보여 존재감을 강화했다. 한편 2025 신승태 콘서트 ‘송구영辛’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문연주가 지난 14일 방송된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순창시장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대표곡 ‘도련님’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객들이 모여들어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다. 문연주는 방송의 첫 무대를 맡아 밝은 인사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히트곡 ‘도련님’을 특유의 구성진 창법으로 소화하며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연핑크톤의 의상을 갖춰 입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여유 있는 제스처로 무대를 이끌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문연주의 감성 짙은 보컬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에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고, 방송 영상 댓글과 지역 커뮤니티에서도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문연주는 2004년 정규 1집 앨범 ‘왜 나만’으로 데뷔한 뒤 ‘잡지마라’, ‘둘이서’, ‘도련님’, ‘사랑의 동반자’, ‘웃으며 삽시다’, ‘복 터졌네’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해 왔다. 지난 4월 28일에는 대표곡 ‘잡지마’를 2025년 감성에 맞춰 재해석한 신곡 ‘잡지마라’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문연주는 앞으로도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손빈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팬미팅을 오는 12월 7일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손빈아는 오는 12월 7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첫 팬미팅 ‘별, 빛, 밤’을 개최한다. 2018년 데뷔 이후 처음 마련되는 공식 팬미팅으로 알려지면서 예매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연말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대에서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활동 비하인드와 다양한 이벤트, 선곡이 준비돼 팬들의 기대를 끌고 있다. 티켓 오픈은 지난 10일 진행됐으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빠르게 매진돼 손빈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선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 기간 팬분들이 기다려온 자리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빈아는 2018년 1집 앨범 ‘다듬이’로 데뷔한 뒤 여러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스터트롯3’에서 개성 있는 보이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최종 선(善)에 올랐다. 이후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전유진의 ‘어린잠’ 뮤직비디오와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전유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0월 23일 발매된 싱글 앨범 ‘어린잠’의 자켓 및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전유진은 자연이 돋보이는 야외에서 첫 촬영을 진행하며 “연기를 해야 하는데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열심히 하겠다”고 전하며 배우로서의 도전에 설렘과 긴장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노래 장면에서는 특유의 안정된 가창력과 몰입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 촬영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태도로 임하며 성숙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촬영 중 카세트테이프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전유진 특유의 순수함이 드러나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하늘색 니트를 입고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는 부모님께 진심 어린 편지를 쓰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애절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촬영을 마친 전유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경험이 많지 않아 쉽지 않을 거라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춘길이 ‘대한민국위대한국민대상’ 트로트 흥행 부문을 수상했다. 춘길은 지난 5일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위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 흥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는 “춘길은 탁월한 음악적 열정과 성실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스터트롯3’ 등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서 진정성을 담아내며 희망을 전했다. 발라드와 트로트를 아우르는 폭넓은 역량으로 국민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 트로트의 대중적 흥행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춘길(본명 김종범)은 2005년 발라드 가수 모세로 데뷔해 ‘사랑인걸’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얼굴 없는 히트 가수’로 주목받은 그는 긴 공백기를 딛고, 2022년 아버지의 이름을 딴 예명 ‘춘길’로 트로트에 도전했다.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3’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진정성으로 사랑받으며 최종 4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그는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와 방송,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발라드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그의 음악적 행보는 장르의 경계를 넘은 예술적 도전으로 평가받는다. 춘길은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모세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세는 오는 8일 오후 1시와 6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모세 20주년 콘서트> 오늘부터 입춘대길 : 모세와 기적’을 총 2회에 걸쳐 연다. 이번 공연은 20년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의미로 기획돼, 데뷔 초 ‘사랑인걸’부터 트로트 부캐 ‘춘길’ 활동까지 전 시기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명 ‘입춘대길’에는 관객들의 앞날에 좋은 일들이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모세는 삶의 작은 기적과 희망을 노래로 전하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현재의 모세 프로필 사진과 과거 활동 시절의 이미지가 함께 배치돼 있어, 세월 속에서 쌓인 그의 음악 인생과 변화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모세는 2005년 ‘사랑인걸’로 데뷔해 전국적인 사랑을 받으며 ‘얼굴 없는 히트 가수’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2년 아버지의 이름을 딴 예명 ‘춘길’로 트로트 장르에 도전,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3’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진심 어린 무대로 최종 4위에 오르며 새로운 팬층을 형성했다. 한편, ‘<모세 20주년 콘서트> 오늘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김희재가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熙熱)’의 첫 무대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희재는 지난 1일 오후 5시와 2일 오후 1시·6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 서울공연을 총 3회에 걸쳐 열고 관객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발매한 발라드 앨범 ‘HEE’story’를 기념하며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무대는 ‘Heere We Go’ 공연실황 VCR 영상과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됐다. 김희재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포에버 위드 유(Forever with u)’와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남자답게’를 연이어 부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공연장을 찾아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정든 사람아’, ‘당신은 왜!’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전통 트로트 특유의 애절함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물들였다. 이어 남진의 ‘상사화’와 이영희의 ‘살아야할 이유’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공연 중반에는 핑클의 ‘나우’,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사자보이즈의 ‘So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전유진이 KBS1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감성 발라드와 밝은 퍼포먼스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전유진은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열린음악회’ 강남구 개청 50주년 특집 무대에 출연해 ‘추억 속으로’, 신곡 ‘어린잠’, ‘최고다 당신’ 등 세 곡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이 자리해 그의 무대에 큰 호응을 보냈다. 첫 곡 ‘추억 속으로’로 포문을 연 전유진은 맑고 청량한 보이스와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감미로운 음색과 따뜻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무대 분위기를 포근하게 물들였다. 이어 지난 10월 23일 공개된 신곡 ‘어린잠’을 열창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보컬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드러냈다. 이 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미니앨범 ‘Only You’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곡으로, 작아져 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애틋함을 담았다. 전유진의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선이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마지막 곡 ‘최고다 당신’에서는 밝고 경쾌한 리듬 속에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이루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그는 특유의 긍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오후 6시 신곡 ‘뜨개옷’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황영웅 특유의 묵직한 저음과 감성적인 트로트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으로,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은다. ‘뜨개옷’은 정규 앨범 발매 후 7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곡으로, 팬들을 향한 황영웅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황영웅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인 ‘황영웅 Tv’에 쇼케이스에서 열창한 곡 ‘이별’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10만 조회수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팬들이 요청한 ‘황영웅의 애창곡’을 공개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황영웅은 신곡 ‘뜨개옷’의 한 소절을 미리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켰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모든 날든엔 당신이 있어"라는 가사에는 팬들에 대한 황영웅의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는 황영웅의 녹음 현장과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도 공개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황영웅의 신곡은 정통 트로트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오리지널 버전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버전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황영웅은 5월 초,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 팬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5월 중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황영웅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를 통해 "어린이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안부 메시지와 함께 지난해 열린 '울산콘서트'의 미공개 사진 4장을 공개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6일에는 YTN 라디오 오후 2시 방송을 통해 황영웅의 히트곡 '황금빛 인생'이 전국에 울려 퍼졌으며, 팬들은 신곡 발매를 기다리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황영웅의 인기는 유튜브에서도 입증됐다.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에서 '당신꽃'은 579만 회, '당신 편' 뮤직비디오는 534만 회, '비상'은 454만 회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 동안 YTN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황금빛 인생'을 계기로 팬클럽 파라다이스는 라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 신청곡과 응원 사연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황영웅은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앨범 '당신 편'으로 63만 장의 판매고와 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최정상급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방송 관계자들은 중저음부터 고음까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미국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2일 비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내 한인 방송과 한국 언론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 초청이 추진되고 있으며, 9월 개최를 목표로 섭외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 공연 관계자는 “권영찬TV 측에 미국 공연 섭외 요청을 했고, 권영찬TV가 황영웅 소속사와 연결해줬다”고 전했다. 다만 황영웅 소속사 관계자는 “9월에는 국내 활동이 예정돼 있어 미국 공연 요청을 수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황영웅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덤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서울 쇼케이스에는 해외 팬들이 다수 방문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초 열린 전국 콘서트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에서는 1만6천석 전석 매진으로 대형 팬덤을 입증했다. 체조경기장은 1만5천석 규모의 원형 공연장으로,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나훈아, 임영웅, 김호중 등 극소수만이 성공적으로 공연을 개최한 특별한 무대다. 황영웅은 첫 정규앨범 ‘당신 편’으로 63만 장 판매와 89억 원 매출을 올리며 트로트 가수 최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오는 4월 말 디지털 신곡 발매를 앞두고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총 2억9천여만원의 기부를 하며 선행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황영웅은 MBN의 '불타는 트롯맨' 출연 이후 콘서트와 음원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그의 팬카페 '파라다이스'와 함께 이뤄진 공감 어린 손길이다. 지난 7일, 황영웅의 팬카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3월 27일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이 클럽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황영웅은 경기 10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팬클럽 '파라다이스'는 대한적십자사에 추가로 4천만원을 기부하며 총 2억9천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황영웅과 팬들은 산불 확산 초기에도 컵라면 6천개와 두유 3천개를 긴급 지원하며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이어왔다. 황영웅은 자신의 팬카페에서 "대피소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는 분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며, "복구될 때까지 팬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그의 이러한 따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오는 4월 신곡 발매를 앞두고 황영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 조회수가 9천만을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버튼 획득도 앞두고 있다. 황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9047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와 MBN의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중 10만 달성을 이룬 첫 번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황영웅과 같은 시기에 활동 중인 안성훈은 5만3900명의 구독자를, 손태진은 3만45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황영웅의 유튜브 조회수는 라방(라이브 방송) 이후 1주일 만에 2천만 회가 급증하며, 구독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황영웅은 2024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해 한터차트에서 63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골든패를 수상했다. 앨범 매출은 89억 원을 넘어 트로트 가수 중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각종 뮤직비디오 또한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당신 꽃'이 568만 회, '당신 편'이 516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3월 1주 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이번 주간 랭킹에서 김수찬은 50,777,778표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뒤를 이어 황영웅이 39,773,928표로 2위, 손빈아가 23,066,467표로 3위를 차지했다. 안성훈과 송민준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리며 16,157,164표와 13,365,074표를 기록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투표하여 트로트 가수의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투표는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 주간, 월간 순위가 결정되며, 3천만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지하철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러한 정책 덕분에 '트롯스타'는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많은 팬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2025년 3월 1주 차 주간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김수찬 △황영웅 △손빈아 △안성훈 △송민준 △진욱 △박성온 △강문경 △손태진 △최수호 △박서진 △에녹 △송가인 △박지현 △무룡 △춘길 △나상도 △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