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가전 브랜드 마이디어(Midea)가 인버터 1·5등급 6평형·8평형·10평형 벽걸이 에어컨 6종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주거 환경에 맞춘 벽걸이형 에어컨 라인업으로, 인버터 1등급과 5등급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 내 에어컨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제품에는 AI 기반 스마트 제어 시스템 ‘AI ECO Master’가 적용됐다. 30초 단위로 실내 환경 변화와 사용 패턴을 분석해 실내 온도를 ±0.3℃ 안팎으로 제어하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또한 터보제트 엔진 시스템을 적용해 풍량 835㎥/h, 도달 거리 9.2m 수준의 냉방 성능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쿨플래시(COOLFLASH)’ 버튼을 활용하면 10분 내 실내 온도를 약 10℃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생 관리 기능도 포함됐다. 자동세척 시스템은 42분 동안 ‘응축-동결-세척-건조’의 4단계로 작동하며, 내부 먼지와 오염물 제거 편의성을 고려했다.
아울러 인버터 1등급 제품에는 Wi-Fi 기능이 탑재돼 ‘Smart Home’ 앱과 연동할 수 있다. 사용 시간과 전력 소비량을 일·주·월 단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 서비스(LBS)를 활용해 일정 거리 내에서 원격 작동도 가능하다.
실외기에는 무산소동(TU1) 튜브와 하이퍼 그래핀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일반 블루 코팅 핀 대비 약 12.5배 높은 부식 저항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역회전 팬을 통한 자동 먼지 제거 기능도 포함됐다.
마이디어 관계자는 “벽걸이형 에어컨 6종 출시를 시작으로 4월에는 스탠드형 제품도 선보이며 국내 에어컨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하이마트, 쿠팡, 이마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