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주최 측은 △기후위기비건비상행동 △비건플래닛 △비건히어로 △국제명상협회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등 7개 비건 시민단체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비닐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 낭독과 구호 제창,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건강·동물·환경·지구를 살리는 비건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최 측은 비건 채식이 건강, 동물권 보호, 환경 보전 측면에서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첫째, 건강 측면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붉은 고기를 2군 발암물질로 분류하며 육식과 각종 만성질환 및 감염병 발생과의 연관성을 지적했다. 실제로 고혈압, 당뇨병, 암 등 주요 질병의 상당 부분이 육식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둘째, 동물권 문제에서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1000억 마리가 넘는 육상 동물과 3조 마리 이상의 해양 동물이 공장식 축산과 수산업을 통해 희생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심각한 동물 학대가 자행되고 있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오후 1시부터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비건비상행동 △비건플래닛 △국제명상협회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등 다수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19일 한국채식연합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 낭독과 구호 제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비건 채식이 건강, 동물권, 환경 보호 측면에서 필수적임을 알리고 나아가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실천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비건 채식의 필요성을 크게 세 가지 이유로 설명한다. 첫째, 건강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고혈압, 심장병, 암, 당뇨병 등 주요 사망 원인 대부분이 육식과 연관돼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붉은 고기를 2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바 있다. 육식이 다양한 만성질환과 암 발생 위험을 증대시키는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되고 있다. 둘째, 동물권 문제다. 매년 1000억 마리 이상의 가축과 3조 마리 이상의 해양 동물이 식량을 위해 희생되고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15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지구 대재난 위기, 가장 효과적인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는 주제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위기비건비상행동 △비건플래닛 △국제명상협회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해 성명서를 낭독하고 피켓팅을 진행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극심해지면서, 가뭄, 폭염, 산불, 태풍 등 다양한 기후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의 주요 원인으로는 육식과 축산업, 어업이 지목되고 있다. 월드워치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축산업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51%를 차지하며, 아마존 삼림파괴와 식량 낭비의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미 항공우주국(NASA) 등 과학자들은 지구 자기장이 약화하고 있으며, 이는 태양 폭풍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수프림 마스터 칭하이는 육식과 축산업의 폭력성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비폭력적이고 건강한 비건 라이프를 채택할 것을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는 비건 채식이 기후재난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소개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1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비건플래닛이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동물 살처분 중단과 비건(VEGAN)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낭독됐으며, 피켓팅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전염병의 확산으로 수많은 농장 동물이 잔인하게 살처분되고 있다. 주최 측은 "동물 살처분은 비위생적이고 좁은 환경에서 사육되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며, 동물의 생명을 경시하는 비인도적인 태도"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살처분을 중단하고 치료 보호하라"는 구호와 함께, 공장식 축산의 폐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했다. 그들은 "사람이 아프면 치료를 받듯이, 동물들도 적절한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산업과 낙농업이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고 동물의 권리를 침해하는 산업 구조임을 지적하며, 매년 1000억 마리의 감정이 있는 동물들이 착취당하고 도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더 이상 동물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살처분을 용납할 수 없다"며, 생추어리 보호소로의 전환과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제주도에서 한 달살이나 단기간 체류를 하는 방문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 중 하나는 쓰레기 배출 방법이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요일별로 정해진 품목만 배출할 수 있어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혼란스러울 수 있다. 제주도에서는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클린하우스가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된다. 쓰레기 배출 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이며, 이 외의 시간에는 가림막이 닫혀 있어 쓰레기를 버릴 수 없다. 단, 음식물 쓰레기는 24시간 언제든지 배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매일 배출할 수 있는 품목으로는 △흰색 종량제 봉투(일반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캔과 고철 △병류 △스티로폼이 있다. 요일별로는 다음과 같은 쓰레기 품목을 배출할 수 있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플라스틱과 투명 페트병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종이류 화요일, 토요일: 불연성 품목(유리류, 자기류, 거울, 연탄재) 목요일, 일요일: 비닐류 특히 재활용품은 반드시 분리해 클린하우스나 재활용 도움센터 내 전용 수거함에 넣어야 한다.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는 흰색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며, 이를 통해 올바른 재활용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2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비건 시민단체들이 '건강과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비건플래닛 △비건월드코리아 △K-VEGAN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등 여러 단체가 주최해 비건 채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낭독하고, 피켓팅 및 퍼포먼스를 통해 비건 채식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들은 비건 채식이 건강, 동물 보호, 그리고 지구 환경을 지키는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심장병, 암, 당뇨 등 많은 질병이 육식과 관련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질병 사망의 약 80%가 육식에 기인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며, 붉은 고기는 2군 발암물질로 지목했다. 또한, 매년 전 세계에서 1000억 이상의 동물이 인간의 식탁을 위해 희생되고 있으며,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를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넷플릭스 영화 '씨스피라시'는 매년 3조 이상의 바다 동물이 인간의 소비를 위해 죽어간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11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비건(VEGAN) 관련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비건 채식 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비건(VEGAN)플래닛 △비건(VEGAN)히어로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주최했으며,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축산업과 육류산업이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중 18%가 축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워치 연구소는 축산업이 연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1%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영국 국민이 1주일에 하루만 채식해도 자동차 500만 대를 운전하지 않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축산업이 지구의 열대우림을 파괴하고, 기후 변화, 기아 문제와도 직결돼 있음을 상세히 설명했다. 매년 한반도 남한 면적에 해당하는 열대우림이 가축 사육과 사료 재배를 위해 파괴되고 있으며, 이는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비건(VEGAN) 채식 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날 오후 1시에 열리는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채식연합·비건플래닛·한국비건연대·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주최하며,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9일 한국채식연합(대표 이원복)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가뭄, 홍수, 기아, 질병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축산업과 육류 산업이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전 세계 온실가스의 18%가 축산업에서 발생한다고 발표했으며, 월드워치 연구소는 축산업과 육류 산업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5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영국 국민이 주 1회 채식을 실천할 경우 자동차 500만 대를 운전하지 않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고기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식단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회견 주최 측은 “비건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시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피스디자이너 회원들로 구성된 'ZERO 플라스틱 원정대 IN BUSAN'이 지난 11월 23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부산 국제 플라스틱협약 지지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부산 울산 지회가 주관하고 울산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20대 청년들을 포함한 80명의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광안리 인근에서 플로깅(줍깅) 활동을 시작으로, 활동가들의 스피치와 ZERO PLASTIC 퍼포먼스 행진 등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INC5)의 성공적인 협약을 촉구했다. 개회 인사에 나선 허하연 동아PD 센터장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인 전 세계의 기후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엔과 국제 사회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에 동참해 방향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캠페인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이 캠페인을 통해 참사랑으로 세계 평화를 만드는 글로벌 한가족을 이루는 희망의 길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단체활동가 대표인 고유미 YSP 팀장은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시작한 활동들이 어느새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비건(VEGAN)플래닛·한국비건(VEGAN)연대·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완전 채식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VEGAN)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비건 채식을 촉구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비건'이란 고기, 생선뿐 아니라 우유, 계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배제한 완전 채식을 의미한다. 비건 채식을 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건강이다. 전 세계적으로 고혈압, 심장병, 암, 당뇨병 등 많은 질병의 원인이 육식과 관련되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육식은 또한 다양한 심각한 질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새로운 인간 감염병의 75%가 동물에게서 발생한다고 WHO는 밝혔다. 두 번째 이유는 동물이다. 매년 1000억 이상의 동물들이 인간의 음식으로 쓰이기 위해 죽어가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들은 극심한 학대와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동물 학대에서 끝나지 않으며, 인간의 윤리적 책임을 요구한다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축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의 3분의 2가 대체 육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5월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 전국 20~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7.8%가 대안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대안육을 경험해본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대안육을 먹어보거나 구매한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49.1%가 대안육을 경험해 봤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동일 질문에 대한 설문 결과(42.6%)보다 6.5% 증가한 수치다. 대안육을 소비해야 하는 이유(중복응답)에 대한 질문에는 ‘환경을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71%로 가장 높았다. 아울러 ‘동물복지를 생각해서’라는 응답은 57.7%로 다음으로 많아 이 역시 넓은 의미에서 환경 보호 인식과 이어져 있다. 대안육 소비로 육류를 생산하기 위해 도축되는 가축 수를 줄일 수 있다면, 사육과정에서 필요한 사료와 작물 재배로 인한 삼림 파괴도 막을 수 있다는 인식이 2030세대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서울시가 한강공원에 스타들의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난지한강공원에 1만㎡ 규모의 스타숲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와 팬의 기부로 만드는 스타숲은 지난 2019년 잠실한강공원에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이름을 딴 'RM숲 1호'를 시작으로 이촌한강공원 'RM숲 2호', 잠실한강공원 '정국숲 3호', 광나루한강공원 '영탁숲' 등 현재까지 한강공원 총 9곳에 조성됐다. 한강공원 스타숲은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한강 시민숲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일반 시민, 기업, 단체, 팬클럽 등이 나무를 심겠다고 신청하면 한강사업본부가 장소 제공과 함께 삽, 장갑, 거름, 물 등 필요한 도구와 장비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총 588곳에 18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RM숲, 정국숲, 태형숲 등 방탄소년단 숲의 경우 각 멤버의 생일을 기념해 전 세계 팬들이 기부금을 모아 조성됐다. 현재까지 약 39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한강공원을 푸르게 만들고 있다. 스타숲 조성을 함께해 온 서울환경연합은 "팬들은 기후정의를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스타가 그렇듯이 하나뿐인 지구도 대체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자발적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언론 기사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살펴본 결과 한국 사회의 환경 인식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장 분노하는 환경 문제는 플라스틱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계자연기금(WWF)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한국 사회의 환경 인식 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WWF는 지난 5년간 우리나라 언론과 대중의 환경 관련 인식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한국 사회의 환경 인식 조사-한국 사회의 에코웨이크닝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데이터 분석업체 아르스 프락시아에 의뢰해 2017년 1분기부터 작년 3분기까지 약 5년간 환경 관련 키워드를 포함해 작성된 69만3218건의 언론 기사와 유튜브 댓글 39만7639건을 수집해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먼저 유튜브 댓글량은 2017년 1분기 40건 대비 2022년 3분기 33206건으로 약 82915% 증가했다. 언론 기사량은 2017년 1분기 7753건 대비 2022년 3분기 11251건으로 약 5년 사이에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관련 기사가 폭증했던 2019년을 제외하면 환경 관련 이슈가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볼 수 있다. 그 결과 유튜브 댓글에
[비건만평] '텀블러의 역습' 제작·폐기시 온실가스 배출량, 종이컵 27배
[비건만평] 바다를 가족처럼 돌보는 '반려해변', 이색 환경보호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