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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서울새활용플라자,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방탈출 게임' 오픈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게 제로웨이스트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와 접목한 방탈출 게임을 지난달 26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개설된 '탐정 제로: 제로의 사망사건의 전말'은 시민이 안내자 없이 개인 휴대폰으로 서울새활용플라자를 탐험하는 콘텐츠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공식 누리집·인스타그램의 프롤로그 만화를 읽고 1층 게임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찍으면 게임이 시작된다.

 

참가자는 쓰레기를 버리다 미끄러져 쓰레기통 바닥 미지의 세계로 넘어간 주인공 '태산'이 된다. 시설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찾아 '탐정 제로'가 남긴 메시지와 단서를 활용해 문제를 풀다보면 미궁에 빠졌던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다.

방탈출 게임이 끝나면 '나우 포 제로 웨이스트-함께하는 방법'을 주제로 한 전시 공간이 펼쳐진다. 19개 입주 기업 브랜드는 이곳에서 버려진 폐기물을 활용해 가구와 의류, 소품 등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지구환경과 인류의 공존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된다. 전시 공간 한쪽에 마련된 '소재 체험 공간'에서는 폐소재인 종이·플라스틱·원단 등을 직접 만지고 분류하며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시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내 전시체험장 새활용하우스에서 올해 말까지 열린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는 도슨트 투어와 체험 교육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자원순환 이야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도슨트 안내 아래 플라자 시설을 둘러보며 새활용과 재활용의 개념, 자원순환 필요성 등을 알아갈 수 있다.  

체험 교육에서는 폐목재 공깃돌 키트 만들기, 폐현수막 카드지갑 만들기 등 일상적 폐소재 새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6일부터 친환경 의류 브랜드 'RE;CODE(래코드)'가 진행하는 '제로웨이스트 아뜰리에'에서는 폐가죽 등으로 에어팟 케이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경돈 서울새활용플라자 대표이사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방문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지구 환경과 우리 삶에 필요한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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