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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V헬스] 자꾸만 처지는 엉덩이, 힙업벨로디2로 개선 가능해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외모는 현대 사회 생활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체계적으로 관리된 몸매 역시 매력도 면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마련이다. 다만 신체를 관리하고 외모를 가꾸면서 피부 탄력 유무에 따라 차이가 두드러진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피부과에 내원해 바디리프팅 등의 시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문제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굶거나 과도한 운동 등을 시행해 무리한 체중 감량에 도전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이러한 극단적인 체중 감량 계획은 신체 탄력 및 볼륨감 저하에 이어 건강마저 해칠 수 있다. 또한 체중 감량 후 제대로 관리를 시행하지 않으면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체중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피부 탄력 감소 및 몸매 개선 부진 효과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피부 처짐은 피부 노화, 출산 등에 의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할 경우 피부가 미처 수축되지 못해 처짐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튼살을 경계해야 하는데 장력을 견디지 못한 피부 조직 내 콜라겐 및 엘라스틴이 손상돼 나타나는 피부 균열 현상이다. 이는 체중 감량 후 피부 처짐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원인이다.

 

 

이처럼 처진 피부는 주름 생성의 원인이며 매끄러운 몸매 라인을 방해하는 리스크이기도 하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비키니 등 타이트한 의상을 소화하는데 방해가 된다. 게다가 이미 한번 처진 피부는 다시 회복되기 어렵다. 또한 피부가 처지는 부위가 눈가, 입가, 이중 턱 등 얼굴을 비롯해 뱃살, 팔뚝, 목, 엉덩이 등 그 범위가 넓어 예방 및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체중 감량 후 탄력을 회복하기 위해 바디 리프팅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불어 출산 이후나 힙업 및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개선하기 위해 힙업벨로디2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힙업벨로디2는 광섬유로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아울러 늘어진 진피층을 두껍게 개선해 처진 부위의 탄력 및 볼륨을 증진시킨다. 이는 매력적인 사과 모양 엉덩이로 개선을 돕는 것은 물론 황금비율의 골반, 볼륨감 넘치는 뒷태라인, 길어 보이는 다리 길이 등 아름다운 몸매로 보이도록 도움을 준다. 시술 시간이 짧아 일상생활 복귀가 빨라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압구정 비앤미의원 이정민 대표원장은 "바디리프팅은 개인의 피부 탄력도 및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개인 별 체형과 지방량, 피부 특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진행해야 부작용 없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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