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더안청담의원은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진료 철학에 맞춰, 액상형 PCL 콜라겐 스킨부스터 ‘고우리 앰플(GOURI Ampoule)’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킨부스터는 피부결, 탄력, 보습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개선하고, 피부 본연의 생기를 되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특히 콜라겐은 피부 내 약 80%를 차지하는 핵심 성분으로, 20대 이후 급격히 감소해 주름이나 탄력 저하 등 다양한 노화 징후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노화의 양상을 결정짓는다.
고우리 앰플은 콜라겐을 유도하는 PCL(폴리카프로락톤) 성분을 기반으로 한 액상형 스킨부스터로, 덱스레보의 독자기술 CESABP를 적용해 고체 제형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피부에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적용되도록 구현했다. 별도의 수화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Ready-to-Use 제형으로, 일정한 농도로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자연스러운 광채와 매끄러운 피부결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주희 대표원장은 “액상 PCL 타입의 고우리 앰플은 특유의 퍼짐성으로 엠보, 결절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자연스러운 안티에징에 효과적” 이라며 “본원의 다양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시술들과 함께 사용할 경우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환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시술 전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정밀하고 세밀한 계획 아래 시술이 진행돼야 한다”며 “시술 이후에도 안내된 주의사항을 성실히 따르는 것이 피부 회복과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