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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내최초 리포퍼 철분, 활성엽산,비타민C가 주원료로 함유된 '테라랩 블러딧' 출시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테라랩' 에서 산모를 위한 리포퍼 철분과 활성엽산, 비타민C 등이 주 원료로 함유된 신제품 '테라랩 블러딧' 을 지난 1월 19일 출시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현존하는 철분제중 흡수율과 안정성이 가장 뛰어난 마이크로캡슐화 철분인 리포퍼 철분과, 엽산의 최종형태인 4세대 활성엽산, 철분의 흡수를 높이기 위한 비타민C가 주원료로 하나로 된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 측 설명이다.

 

테라랩 관계자는 "임신 중 섭취하는 철분제에 대해 부작용은 적고 흡수율은 더욱 뛰어난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테라랩의 전문 R&D 연구진이 가장 적합한 용량과 성분비를 조합해 테라랩 블러딧을 만들었고, 국내에서는 마이크로캡슐화 리포퍼 철분과 엽산의 최종형태인 4세대 활성엽산, 철분의 흡수를 높이기 위한 비타민C가 주원료로 하나로 된 제품이 최초이며, 철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활성엽산을 함유해 섭취의 편의성을 높인 리포퍼 철분제 '테라랩 블러딧'을 출시함으로써, 임산부들에게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했다"고 말했다.

 

철분은 혈액을 구성하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이며, 임산부의 경우 태아가 자신의 혈액을 만들기 위해 엄마의 철분을 가져가면서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빈혈이 발생하면 어지럼증과 만성피로, 손톱변형, 창백한 피부, 쇠약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출산 시 출혈이 발생하면 수혈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저체중아나 조산 위험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영국 연구팀에 따르면 산모 362쌍과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철분 수치와 저체중아(이른둥이) 출산과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가 110g/L 이하인 경우 저체중아 출산할 확률이 최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임신 중이라면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중 빠지지 않는 것이 철분제이다. 다만 이 철분제의 고유적인 부작용 증상으로 메스꺼움, 구토, 팽만감, 복부경련, 속쓰림, 식욕상실, 흉골후통, 복통, 변비 등이 있는데, 마이크로캡슐화 리포퍼 철분은 일반적인 철분제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부작용 증상의 모든 부분에 적은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내용은 제1모스크바 주립의과대학에서 실험한 연구 논문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논문의 일부다. 

 

(논문출처 :  Quatrefolic®  4th generation active metabolite of folic acid and Lipofer® micronised microencapsulated iron: innovative approaches to replenishing folic acid and iron deficiency in women. Literature review)

 

Lipofer® manufacturing technology improves the bioavailability of iron and minimises the risk of side effects commonly associated with iron supplementation. 

리포퍼® 제조 기술은 철의 생체 이용률을 향상시키고 일반적으로 철 보충과 관련된 부작용의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compared with traditional iron preparations showed that the bioavailability of Lipofer® was 2.7 and 3.5 times higher than

기존 철 제제와 비교했을 때 Lipofer®의 생체 이용률은 2.7배~3.5배 높았습니다

 

increase in the bioavailability of iron due to use of the liposomal form of the drug provides a complete correction of iron deficiency even at low dosages of the drug. At low doses, side effects were minimised and better adherence to therapy was noted, which is extremely. 

 

약물의 리포솜 형태의 사용으로 인한 철의 생체 이용률 증가는 약물의 낮은 용량에서도 철 결핍을 완벽하게 교정합니다. 저용량에서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에 더 잘 순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매우 뛰어난 수준입니다

 

In patients with refractory anaemia in myelodysplastic syndrome, the use of Lipofer® was as effective as intravenous iron preparations .

골수이형성증후군의 난치성 빈혈 환자에서 Lipofer®의 사용은 정맥내 철분 제제만큼 효과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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