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세라믹, 원목 식탁을 제작하는 몽키우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8.15 독립 유공자 후손에게 식탁세트를 전달한 소식을 밝혔다.

몽키우드는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광복절을 맞아 매년 개최하는 기부마라톤 '815런'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사업에 참여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한 식탁을 제공하고 있다.

몽키우드는 815런 11호집 경북 예천, 12호집 충남 예산 2가정에 식탁세트를 헌정했고, 한국해비타트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꾸준히 기부하겠다는 입장이다.

몽키우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부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선한 영향력을 갖춘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몽키우드는 국대 최대 규모의 식탁 전문 공장을 갖춘 브랜드로 제작부터 배송까지 직접 책임지는 품질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파주 본점 및 공식 쇼룸을 갖췄으며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