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가 단 5초 만에 눈매 확장 메이크업 완성이 가능한 '뉴 뎁스 듀얼 컬러 스틱' 4종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셀프 분석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로서 '맞춤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개인화가 주요 키워드로 부상한 만큼 브랜드도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맞는 다채로운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힌스는 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이 가능한 '뉴 뎁스 듀얼 컬러 스틱' 제품으로 개인의 눈매에 따른 맞춤 메이크업(고양이·강아지상)을 비롯해 5초 눈매 확장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해당 제품은 퀵앤이지를 모토로 쉽고 빠르게 또렷한 눈매 연출을 할 수 있으며, 듀얼 스틱 형태로 제작돼 세밀한 아이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컬러와 사이즈로 선보인다.
뉴 뎁스 듀얼 컬러 스틱은 눈매에 볼륨감을 주는 글리터 제형의 1~2호, 음영감 있는 컬러 구성의 3~4호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스틱 하나로 애교살, 섀도우, 블러셔, 컨투어링까지 간편한 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힌스의 뉴 뎁스 싱글 섀도우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리플렉션', '비 마이 얼루어', '빌드온'(1~2호), '어니스티', '얼루어 인 모션'(3~4호) 등 베스트 컬러를 스틱으로 구현해 웜·쿨에 맞는 더 풍부하고 리얼한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힌스 뉴 뎁스 듀얼 컬러 스틱은 14일부터 지그재그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선론칭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특별한 할인가와 함께 헤어핀과 파우치 등 다양한 증정품 구성을 선보인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힌스의 로 글로우 젤 틴트에 이어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힌스는 밀도 있고 풍부한 컬러를 통해 당신의 고유한 분위기를 쌓아 올려 잠재된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현시키는 무드 내러티브(MOOD NARRATIVE) 메이크업 브랜드로, 인종, 연령에 구애받지 않은 다채로운 컬러부터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군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