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주식회사 에스지엘은 응급 헬스케어 서비스 앱 ‘삐빅’을 오는 28일 구글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삐빅’은 직접 겪은 응급상황과 건강 고민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개발됐다.
응급상황에서의 적극적인 대처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현재, ‘삐빅’의 기능들은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고 있으며, 위급한 순간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기능은 원천특허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응급상황은 젊은 층부터 실버세대까지 누구나 항상 걱정하고 고려하는 부분이기에 ‘삐빅’의 응급기능은 위급상황에서 환자의 의료정보를 의료진에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에스지엘 관계자는 “밀착 헬스케어 서비스 삐빅을 통해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과 갈등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오는 11월 10일까지 추가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쳐, 철저한 검증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