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문제성 손·발톱 및 족부관리 전문기업 ㈜바디코스플러스(대표 김민수)가 지난 10일 열린 장흥통합의료박람회에 참가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제성 족부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장흥군 보건의료 담당자와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지방 의료 서비스 격차 해소와 주민 건강 인식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바디코스플러스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내성발톱·무좀발톱·발 피부 질환 등 일상 속 불편을 직접 관리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로 빠르게 접어들며 노년층의 발 건강 문제는 보행 능력, 일상생활 유지, 만성질환 관리와 직결되고 있다. 장흥군 또한 고령화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 필요성과 전문 관리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바디코스플러스는 내향성 교정 특허를 받은 형상기억합금과 비가열 방식의 아톰레이저를 소개하며 통증과 부작용 없이 문제성 족부관리가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 기술은 고령자뿐 아니라 성장기 아동·청소년, 만성질환자, 면역력 취약계층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통합형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현장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발 건강 체험을 예약해 함께 찾거나, 자녀가 부모를 모시고 방문하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가 이어졌다. 체험 후 효과를 직접 경험한 주민들이 지인과 함께 다시 행사장을 찾는 등 문제성 족부 관리의 필요성을 자발적으로 확산시키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 참가자는 “발톱이 아파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관리 후에는 생활이 훨씬 편해졌다”며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발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바디코스플러스의 대표 제품인 ‘바디코스 도움세럼’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 시험에서 백선균 1시간 내 99.99% 사멸 효과가 입증돼 현장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아톰레이저와 함께 적용할 경우 치료 효과가 높아 빠른 회복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바디코스플러스 김민수 대표는 “이번 장흥통합의료박람회 참여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지역사회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과 문제성 족부질환 인식 확산에 기여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K-메디컬 뷰티와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바디코스플러스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방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의료 협업 모델을 확대해 전국적으로 문제성 족부관리 서비스를 확산시키며,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건강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