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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오스코리아, 국내 피부과 전문의와 ‘에코바이올로지 커미티 미팅’ 성료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나오스코리아는 지난 11월 26일 국내 피부과 전문의를 초청해 ‘에코바이올로지 커미티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오스의 핵심 철학인 에코바이올로지는 피부를 살아 있는 생태계로 바라보고 기능과 균형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둔 접근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티에이징 분야의 임상적 가능성과 피부 회복력 강화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에코바이올로지 커미티는 2023년 12월 이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이근수 원장(우태하한승경피부과), 조소연 교수(보라매병원), 강희영 교수(아주대병원), 김산 원장(청담아이스피부과), 신나라 원장(순수피부과), 이해웅 원장(루이피부과), 김홍석 원장(보스피부과), 이동훈 교수(서울대병원), 박귀영 교수(중앙대병원), 민성욱 원장(스누피부과), 이하은 원장(포레피부과), 김지희 교수(용인세브란스) 등 12명이 참여해 임상 경험과 연구 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이근수 원장은 “에코바이올로지는 피부의 회복력과 항상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과정으로, 특히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의미 있는 임상적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화로 인한 기능 저하를 지연시키고 피부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는 접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나오스는 1977년 CEREDAP 설립 이후 피부 전문가 중심의 연구 체계를 기반으로 더모코스메틱 분야를 확장해 왔다. 회사는 에코바이올로지 철학을 바이오더마, 에스테덤, 에타퓨르 등 산하 브랜드 전반에 적용해 제품 개발과 제조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미팅은 에코바이올로지 철학을 기반으로 피부 건강 논의를 확장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에이징 사이언스를 단계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과의 지속적인 자문과 학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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