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정수 기자] 로즈앤듀크㈜가 2030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언니의인맥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돌싱·만혼 대상 소개팅 서비스 ‘이모의인맥’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즈앤듀크는 지난 7년간 언니의인맥을 운영하며 누적 교제 성사 1200쌍, 성혼 커플 140쌍 등의 성과를 축적해 온 매칭 전문 기업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기존 2030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3040 돌싱 및 만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매칭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이모의인맥’은 3040 싱글 시장에서 제기돼 온 모호한 서비스 포지셔닝 문제에 주목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데이팅 앱의 신뢰성 부족에 부담을 느끼는 반면, 기존 결혼정보회사 방식에는 비용과 재혼 압박 측면에서 거리감을 보여 왔다.
이에 따라 ‘이모의인맥’은 언니의인맥에서 적용해 온 신원 인증 절차와 1대1 전담 매칭 방식을 동일하게 도입했다. 획일적인 등급 기준 대신 개인의 가치관과 삶의 경험을 중심으로 매칭을 진행하며, 재혼 여부에 대한 과도한 전제를 두지 않는 구조를 채택했다.
또 이혼이나 사별 등 유사한 경험을 공유한 이용자 간 공감대를 고려하되, 사생활 보호 요구가 높은 특성을 반영해 비공개 매칭 방식을 적용했다. 매칭 과정과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로즈앤듀크 관계자는 “그간 축적된 매칭 데이터와 운영 경험은 실제 성과를 통해 검증돼 왔다”며 “이를 토대로 출범한 이모의인맥은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 3040 세대에게 부담을 줄이고 선택지를 넓히는 방향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모의인맥’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 신청 과정에서 안내하고 있다.
로즈앤듀크는 퍼플스 그룹 계열사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와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 마케팅 기업 한국 프리미엄브랜드 진흥원과 헬스케어 기업 엑소바이옴 코리아가 계열사로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