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개그맨 조원석이 각종 가족 행사에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조원석의 잔칫날’을 선보이며 전문 사회자로 활동에 나선다.
조원석은 결혼식과 돌잔치 사회를 중심으로, 칠순과 팔순 잔치에서는 사회와 트로트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원석의 잔칫날’은 가족 중심 행사 수요를 겨냥해 사회와 공연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행사 성격과 연령대에 맞춰 진행 방식과 무대 구성을 달리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조원석은 전국 단위 활동을 염두에 두고 웨딩홀과 컨벤션센터, 뷔페 등 행사 공간 운영 주체들과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개인이나 가족 단위 행사에서 연예인 섭외가 필요한 경우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창구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다.
조원석은 이날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가족 행사는 한 집안의 중요한 기록인 만큼 진행자는 무엇보다 신뢰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주인공과 가족이 편안하게 웃을 수 있도록 흐름을 차분히 잡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개그맨이라도 억지로 웃기기보다는, 필요한 순간에만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풀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원석은 개그맨과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방송과 각종 무대를 통해 진행 경험을 쌓아왔고,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가족 행사에 특화된 사회·공연 결합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