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전 진천군수, 40년 공직 기록 담은 저서 출간

‘벽을 뚫어 길을 내다’ 발간…중앙행정 30년·군수 10년 정리

 

[비건뉴스] 송기섭 전 진천군수는 공직 생활 40년의 경험을 담은 저서 ‘벽을 뚫어 길을 내다’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책은 중앙행정 30년과 진천군수 재임 10년의 정책 추진 과정과 지역 발전 사례를 정리한 기록물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행정은 제도와 예산으로 움직이지만, 그 끝에는 늘 사람의 삶이 있어야 한다”며 헌법 제10조를 기준으로 공직 생활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진천군의 인구 증가, 투자 유치, 지역내총생산(GRDP) 확대 등 주요 지표 변화를 소개했다. 10년 연속 충북 내 인구 증가율 1위, 1조원 규모 투자 유치 등은 책에서 제시한 대표 사례다.

 

저서에는 진천형 통합 돌봄 사업, K-푸드밸리 조성, K-SOLAR CITY 구축, 수도권 광역 철도망 유치 등 지역 정책 추진 과정이 담겼다. 이 가운데 통합 돌봄 모델은 APEC 회의에서 사례로 소개됐다는 설명도 포함됐다.

 

국토교통부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이력과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경험도 함께 정리했다. 산업단지 조성, 교통 인프라 확충, 농업 경쟁력 강화, 복지·교육 확대, 문화·관광 활성화 등 분야별 정책 추진 내용을 항목별로 다뤘다.

 

출간을 기념한 행사에서는 이시종, 김두관, 김동연 등 정치권 인사들이 추천사를 보냈다. 이시종 전 지사는 “충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책”이라고 평가했다.

 

저자는 “이번 책은 개인의 기록을 넘어 충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정은 실행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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