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머큐어 강남, 더 바 ‘첼시 컬렉션’ 출시

대표 바텐더 합류 기념 시즌 칵테일 4종 선보여

 

[비건뉴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호텔 내 ‘더 바’에서 2026년을 테마로 한 신규 칵테일 라인업 ‘첼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월드 클래스 코리아 Top 10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대표 바텐더 첼시의 합류를 계기로 기획된 시즌 프로젝트다. 한국적 전통 소재와 글로벌 클래식 칵테일을 결합한 4종 메뉴로 구성했다.

 

‘After the Fire – 쥐불놀이’는 정월대보름 풍년 기원 의식에서 착안했다. 클래식 칵테일 ‘노르망디 커넥션’을 한국 사과 브랜디를 활용해 재해석한 메뉴로, 불꽃과 연기를 연상시키는 향과 겨울밤의 온기를 표현했다.

 

‘Dalgona Disco – 달고나 디스코’는 K-콘텐츠 속 놀이 문화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블루 하와이의 색감과 꽈리고추를 활용한 스파이시 마가리타의 요소를 결합해 시각적 대비와 매콤한 풍미를 강조했다.

 

‘Happy Jack Pot Years’는 새해 덕담과 시루떡을 나누는 전통에서 출발했다. 잣, 유자, 민트 등을 활용해 산뜻한 향미를 구현했으며, ‘잭(Jack)’과 ‘팥(Pot)’을 결합한 명칭으로 언어적 유희를 더했다.

 

‘Latte is horse? Latte is matcha!’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기획한 메뉴다. 말차와 바나나 아니스 크림을 조합해 크리미한 질감을 살렸으며, 말과 말차의 발음을 활용한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창수 총지배인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적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더 바의 시즌 기획”이라며 “도심에서 믹솔로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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