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본사 경영진, 브이앤엠제이 피부과 방문…울쎄라 시술 노하우 교류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Merz Aesthetics) 본사 주요 경영진이 지난 2월 25일 서울 브이앤엠제이(V&MJ) 피부과를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아시아 지역 울쎄라 정품 팁 사용량 부문 ‘골든 어워즈’를 수상한 브이앤엠제이 피부과의 성과를 기념하고 한국 의료진의 시술 노하우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멀츠 최고경영책임자(CEO) 밥 래티건(Bob Rhatigan)이 국내 피부과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였다. 그는 아시아 울쎄라 시술을 선도하는 김민주 대표원장과 만나 한국 에스테틱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글로벌 울쎄라 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브이앤엠제이 피부과는 2020년 개원 이후 확장 이전을 통해 진료 환경을 개선했다. 현재 7명의 의료진이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안전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날 미팅에서 김민주 대표원장은 병원의 경쟁력으로 의료진 숙련도와 환자 맞춤형 시술 설계를 강조했다. 김 원장은 “단순히 시술 건수가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환자들이 우리 병원을 선택하는 이유를 고민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장비 중심 상담이 아닌 개인의 피부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정교한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미용 의료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도 의견이 공유됐다. 김 원장은 “과거에는 빠른 효과에 대한 관심이 컸다면 현재는 안전성과 전문성이 중요한 기준이 됐다”며 “피부 두께와 처짐 정도, 지방층 분포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진료 프로토콜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본사가 한국 현장의 시술 시스템과 안전 관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멀츠 경영진은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병원의 운영 방식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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