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와 Sensitive Ones(센서티브원즈·대표 김준혁, 김승준, 서대성)는 크리에이터 기반 글로벌 마케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뷰티 브랜드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브랜드 중심의 기존 해외 진출 방식에서 나아가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콘텐츠와 유통, 마케팅을 결합한 글로벌 진출 구조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북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기반 마케팅 패키지를 공동 기획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에는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글로벌 캠페인, 팝업과 오프라인 프로젝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이 포함된다. 누리하우스는 브랜드 소싱과 글로벌 유통·커머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운영과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을 맡는다. Sensitive Ones는 북미 중심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콘텐츠 기획·제작, 크리에이터 매칭, 현지 시장 인사이트 제공을 담당한다.
양사는 영업과 사업 확장 측면의 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각사가 보유한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연계한 공동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확산과 매출 창출을 겨냥한 실행형 프로젝트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공동 기획 상품(PB)과 수익 공유 모델 등 확장형 사업 구조도 논의할 예정이다. 누리하우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광고가 아닌, 현지 크리에이터 기반의 콘텐츠 확산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실행력 있는 글로벌 마케팅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서티브원즈 측은 “북미 시장에서 구축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콘텐츠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고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