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두드림의 여성 갱년기 전문 브랜드 ‘리피어라’가 장 건강과 질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질 건강 생 유산균(리스펙타)’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질 유산균이 아닌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질 건강기능성 유산균 ‘리스펙타(Respecta®)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해당 원료는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사의 특허 질 건강 특화 유산균2종과 락토페린이 배합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여성의 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질 내 유산균 정착 및 증식 △질 소양감 및 질 분비물 개선 △질염 지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질 건강, 장 건강 외에도 면역 기능, 항산화,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연, 셀렌, 비타민D가 더해졌다.

여기에 실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유산균 전용 특허 용기를 사용, 강력한 밀폐효과로 투입된 프로바이오틱스 50억 CFU를 섭취기간 끝까지 완벽하게 차단 및 보호한다.

두드림 리피어라 관계자는 “그동안 갱년기 제품으로 많은 여성 소비자를 만나온 결과, 대표적인 여성 질환 중 하나인 질염과 변비, 장 트러블에 대한 고민이 깊다는 점을 인지하게 됐다”며 “이에 리피어라는 질 건강은 물론, 장 건강과 면역력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질 건강 생 유산균’을 출시, 본 제품을 통해 그 동안 고민스러웠던 여성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피어라는 신제품 ‘질 건강 생 유산균’ 이외에도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여성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두드림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두드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