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명지병원 성형외과의 박제연 교수는 최신 의료 기술을 익히고 실력을 더욱 갈고닦기 위해 다빈치 Xi 로봇 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연습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평소에도 수술 전후로 철저한 정비와 준비를 통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의료 기술은 날마다 발전하고 있어 최신 장비와 기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빈치 로봇 수술 시스템은 고난이도의 미세 수술을 보다 정밀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특히 복잡한 성형 및 재건 수술에서 그 강점을 발휘한다. 박 교수는 이러한 장비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이를 통해 실제 수술에서도 안정적이고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박제연 교수님은 항상 새로운 기술과 장비에 먼저 다가가 배우고 익히며, 이를 환자 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실한 자세 덕분에 동료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