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유진 기자] LG화학이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시장 개척에 나서 눈길을 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G화학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 고객 확보에 나선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약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차세대 친환경 소재인 ‘PEC(폴리 에틸렌 카보네이트, Poly Ethylene Carbonate)’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를 첫 선보인다. PEC는 공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산화에틸렌(Ethylene Oxide)을 사용해 만드는 차세대 친환경 혁신 플라스틱이다. LG화학은 PEC 제조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플라스틱으로 전환하는 핵심 소재인 촉매와 공정 기술을 독자 개발, 현존 CO2 플라스틱 중 가장 높은 생산성 확보했다. PEC는 주로 화장품 용기와 식품 포장재에 사용되며, 다른 플라스틱 제품과 섞어서 부드러운 필름부터 단단한 케이스 등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화장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수익금 전액 기부 옷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익금 전액이 유기 동물에게 전달되는 국제 강아지의 날 캠페인으로, 후지랑 트윈룩을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팀을 비롯해 많은 분의 재능 기부로 완성돼서 더 뜻깊은 이번 캡슐”이라며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많관사부(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팔로 반려견 휴지를 품에 안은 채 거울 앞에서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새하얀 반려견과 꼭 맞춘 블루 계열 의상으로 단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배우 송혜교, 엄정화, 신세경 또한 좋아요를 눌러 응원의 뜻을 표현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해당 브랜드를 통해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 동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펫 셔츠를 론칭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다비치의 정규 1집 앨범 ‘Amaranth’를 발매해 데뷔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강민경은 지난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동구밭은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 지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펀딩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일상, 그리고 장애인 고용이라는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는 동구밭과 기빙플러스가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동구밭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체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플라스틱을 최소화한 제품을 만들며,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기빙플러스는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나눔 가게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펀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지구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동구밭의 올인원 바와 소이 캔들이다. 건강한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든 달콤한 향의 올인원 클렌징 바와 귀여운 곰돌이 양초로 케이크 모양을 연상시키는 비건 ㅊㅋㅊㅋ 바(bar)는 향기로운 오브제로, 또 기분 좋은 휴식을 선사할 수 있어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개발됐다. 또한 동구밭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인 가꿈비누 페퍼민트의 코비 콜라보 제품도 선보인다. ㅊㅋㅊㅋ바(bar)와 가꿈비누 모두 한정판 패키지로 출시되며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동물보호단체 루시의 친구들이 지방자치단체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지내온 동물을 전원 구조했다. 20일 루시의 친구들에 따르면, 루시의 친구들은 지난 17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던 동물 105마리를 구조해 입양 등을 준비하고 있다. 홍성 시보호소는 입소된 유기동물의 안락사를 피하고자 보호소 소장과 봉사자들이 애써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마리당 보호 비용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 유기동물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그만큼 동물이 입양가지 못하면서 가건물들을 추가로 세웠지만 환경을 개선할 여유조차 갖지 못했다. 또한 홍성 시보호소에는 최근 인근 개농장에서 구조된 개 10여 마리도 입소된 상태였다. 홍성 시보호소 측은 이번 기회에 대대적인 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홍성 시보호소에는 4개월령 미만 동물과 1년 이하 동물이 약 60마리로 전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함께 구조에 나선 단체는 KK9레스큐, 코리안독스, 위액트, 도로시지켜줄개, T.B.T레스큐, CRK, 유행사, 유엄빠, 애니밴드, 라이프, 동물권행동 카라, 안젤라 총 12개 단체이다. 이들은 구조한 동물들의 건강을 검진 후 치료 및 가정 입양을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9일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2024년 논콩 전문생산단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논콩 전문생산단지 경영체 183개소를 대상으로 과잉 생산이 우려되는 벼 재배면적은 줄이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콩의 재배면적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교육에서는 △2024년 국산 콩 정부 정책 방향 소개와 함께 △우수 생산단지 성공 노하우 △논콩 생산단지 최적 모델 제시 △콩을 원료로 개발 중인 대체육 제품 소개 등 생산·품질·소비 전 과정의 우수사례를 전파했으며, 콩 자조금 설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교육 행사장에는 올해 첫 추진 중인 2024년 콩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식품기업의 식물성 단백질 육포와 콩부각 등 신규 제품의 시식 거리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문인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이사는 “정부 정책 등 콩 산업 전반의 교육을 활성화해 논콩 생산단지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국산 콩 자급률 제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첫 베이커리 제품으로 ‘베러미트 콜드컷 토스트’를 선보인 신세계푸드는 이후 선보인 ‘베러미트볼 크로와상’, ‘베러미트 피자빵’ ‘베러미트볼 피자타르트’ 등 대안육 베이커리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베러미트’ 활용 베이커리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2월까지 30만개를 돌파했다. 올해 1~2월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늘고 있다. 이 같은 판매 증가세는 대안육 베이커리를 경험해 본 소비자들의 맛과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고, 동시에 △지구환경 △동물복지 △인류건강 등 대안육에 담긴 사회적 가치에 공감해 제품을 구입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베러미트’의 대표 제품인 콜드컷과 식물성 런천을 활용한 신메뉴로 ‘트러플 에그 콜드컷 산도’와 ‘런천 치즈 갈릭 데니쉬’ 2종을 선보이고, ‘베러미트 베이커리 존’을 구성하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2일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교육을 위한 ‘강동 넷-제로(Net-Zero) 에너지카페’ 3곳을 추가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 넷-제로 에너지카페'는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체험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구와 함께 지속 가능한 기후위기와 지역에너지 전환 인식 향상, 그리고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홍보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넷-제로(Net-Zero)’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자는 세계적인 에너지 캠페인으로 강동구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 에너지센터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 내 카페와 협약을 맺고 '강동 넷-제로 에너지카페'를 운영 중이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1호점'(성내동) △'더마실 천호점'(천호동) 2개소에서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팜카페’(상일동) △‘지구를 위한 노래’(둔촌동) △‘칼론’(성내동) 등 3개소가 추가됐다. 강동 파믹스센터 내에 위치한 '팜카페(farm cafe)'는 이용자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후환경 교육 인프라와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는 영유아용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TAGA)가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TV 광고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TV 광고는 타가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가수 션이 아빠로 등장해 자녀를 위한 화장품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많은 화장품 사이에서 한 제품을 골라 '성분', '비건', '재활용'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는 션. 그런 그에게 딸이 "아빠, 왜 이렇게 예민해?"라고 묻자 션은 "타가 쓰는 것뿐인데"라며 활짝 웃는다. 잠시 후 브랜드 앰배서더로 돌아온 션이 "예민은 타가가 할게요. 엄마는 사랑만 주세요"라고 말하고 타가의 슬로건 '클린앤비건 영유아화장품의 기준을 만들다'는 메시지로 영상이 끝난다. 실제 타가는 성분과 비건, 재활용 모두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핵심 성분 함유량을 공개하며 미국 EWG 그린 등급 원료로 전 성분을 구성했다. 동물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화장품에서 더 나아가 100% 재활용 가능 메탈프리 펌프, 생분해필름 용지, 재활용 플라스틱 PCR, FSC 인증 종이 사용 등 지구 환경을 생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마이그린(Oh My Green, OMG)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UN)이 제정한 날로 3월 22일이다. 풀무원샘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OMG캠페인’은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응원하고,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OMG 캠페인’은 지속가능 및 친환경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표현하고, 2026년 무라벨 시대와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풀무원샘물의 노력을 담았다. 특히 소비자들도 풀무원샘물과 함께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힘을 보탤 수 있어 참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OMG 챌린지’ 캠페인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풀무원샘물 공식 인스타그램(@pulsaem)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게 먼 첫 단계다. 다음 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찍어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오마이그린’ 스티커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27일부터 최근까지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과 솜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완성된 인형은 평소 연계 봉사활동을 해오던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다.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업사이클링 봉사에는 유한양행 직원 136명이 참여했다. 유한양행 직원들은 본인이 소속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국가보호종인 점박이물범과 범고래 모양의 인형 외피에 솜을 직접 넣고 형태를 잡으며 인형 136개를 완성했다. 인형을 받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인형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편지를 직접 작성해 함께 동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한양행 직원은 “친환경적인 재료를 활용하여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보육원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봉사문화 확산과 환경친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