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구청사 2층 쉼터에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하고 태양광 보급 확대와 주민 쉼터 조성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서울시 '2019년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태양광을 이용한 주민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2019년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에 시민 체감형 디자인 태양광을 적용해 태양광 보급을 확산하고 쉼터와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시비 7천만원을 투입해 구청사 2층 쉼터에 월 300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 시설과 벤치 등을 설치해 구청을 이용하는 방문객 등 주민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생산된 전력은 구청사 운영을 위해 이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민간부문에도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 및 이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베란다형 또는 주택·건물형 태양광 설치 주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구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이 없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률을 높여 온실가스, 미세먼지 저감 등 청정삶터 관악구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기후변화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 가입했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은 현재 전 세계 9200여개 지방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이는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기후위기 대응 목표를 설정해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세계 지방정부들의 연합체이다. 국내에는 8개 도시(서울, 수원, 창원, 대구, 안산, 인천 미추홀구, 당진, 전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광명시와 서울 강동구, 서울 도봉구 3개 도시가 가입했다. 이날 서명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GCoM 활동선언을 통해 “매년 폭염과 한파의 기록이 경신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는 것은 특정 지방 하나만의 일은 아닐 것”이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GCoM에 가입한다”며 “앞으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기후에너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해 '기후에너지과' 부서를 신설한 바 있다. 또한 기후에너지 시민교육,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등을 통해 시민들의 기후위기인식 함양에 노력하고 있으며 기후에너지센터 설립 재생에너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꾸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2019년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시민 48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합만족도 점수는 81.6점(100점 만점)으로 전년보다 0.5점 높아졌다. 2012년 74점이었던 종합만족도 점수는 2013년 77점, 2015년 79.9점, 2017년 80.9점, 2018년 81.1점으로 계속해서 상승했고 2016년에는 만족도 조사를 하지 않았다. 만족도 조사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화·면담으로 이뤄졌다. 민원업무처리 신속성·전문성·정확성·친절도 등 전반적 만족도를 조사했다. 응답자 중 남자는 48.5%, 여자는 51.5%였다.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항목은 ‘업무처리 정확성’으로 83.95점이었다. ‘담당 직원 친절도’는 82.11점, ‘전반적 만족도’ 81.32점, ‘업무처리 신속성’ 80.96점, ‘담당 직원 전문성’ 79.91점이었다. 수돗물 수질에 대한 인식도 조사했다. ‘신뢰한다’가 32.1%, ‘매우 신뢰한다’ 8.4%였고, ‘보통’이 42.9%로 가장 많았다. ‘신뢰하지 못하는 편이다’는 11.7%, ‘매우 신뢰하
고양시가 꽃 생활화 문화 조성과 꽃 소비 촉진, 환경오염 방지, 폐기 비용 절감을 위해 관내 아파트 단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활용 가능한 빈 화분을 수거한다고 17일 전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희망하는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화분 수거를 실시했으며 지난 9월부터 직접 아파트단지와 연결고리를 형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거된 빈 화분은 실버인력을 활용해 세척한 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가을꽃축제 행사 때에도 하루에 70개 이상이 시민들 품으로 돌아가 새로운 생명을 부여했다. 또한 내년에 기획하고 있는 꽃 소비 활성화 사업에도 수거된 화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빈 화분 수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재활용 가능한 빈 화분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 방지, 폐기 비용 절감, 노령층 일자리 창출, 일상생활 속 꽃 문화 조성과 꽃 소비정착으로 화훼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와 함께 '광명태양광발전소 가상 프로젝트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태양광발전소 가상 프로젝트'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태양광설비 설치를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명스피돔 주차장에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가정하고 그 시범 설계에 이해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 프로젝트 비전 탐색을 위한 집단 토의를 열어 사업 조건과 주요 쟁점을 확인했으며 8월에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1차 워크숍에서 쟁점의 성격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2차 워크숍에 해당하는 이번 시민토론회는 사업의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로 광명시민과 이해관계자 100명이 참여해 그동안 논의된 쟁점과 해결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제시된 주요 쟁점은 △경륜본부의 미온적인 태도 △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지역주민의 수용성 △에너지협동조합 등 사업 주체의 불분명 △적절한 태양광 설계 확보 △스피돔 주변개발 계획에 대한 반감의 영향 △펀딩 방식과 확보 방안 등이다. 주요 쟁점에 대한 해법으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경상남도는 11일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성화된 자문기구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행정부지사가 공동위원장으로 도의원, 교수, 유관기관, 시민단체, 산업계, 관계 공무원 등 30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도에서는 미세먼지 대책 강화를 위해 기존 운영 중이던 '경상남도 미세먼지 대책 자문단'을 위원회로 격상하고 위원 수도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위원회는 분기 1회 이상 도에서 추진 중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평가하고 새로운 대책을 제안해 도민이 원하는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공동위원장 선출, 정책·저감·생활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경남도의 미세먼지 용역 추진사항 보고를 받은 뒤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도에서는 이번 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곧 다가올 미세먼지 고농도 시즌에 대비해 더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미세먼지 대책을 발굴하고 추진
광주시 북구가 대규모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구는 오는 14부터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근절을 위해 무허가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사업장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구는 관내 공장, 제조업체 및 민원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1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예상 업소를 선정하고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펼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조업 행위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행위 △기타 환경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북구는 이번 단속 기간 중 단속 사각지대 업체와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 폐쇄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시설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의 환경관리 전문 인력을 활용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 전문 지식 부족 등으로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장 총 12개소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진단 △시설운영 방법 △시설관리 규정 등을 안내하고 환경 관련 법령에 대한 설명도 병행한다. 문인 구청장은 "앞으로도 환
인천 서구가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 41억원의 개선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 중인 '대기방지시설 보조금 설치 지원 사업'은 관내 대기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최대 90%까지 방지시설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2개 사업장 4개 대기방지시설에 2억원을 투입해 시범사업을 실시했고 사업의 확대 추진을 위해 인천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약 41억원의 추경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8월 사업 신청 결과 76개 사업장에서 96개 방지시설에 대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중 교체가 결정된 시설은 최종 58개로 최소 3200만원에서 최대 7억2000만원의 보조금 지원이 확정됐다. 선정 결과 도금업, 폐수처리업, 자동차정비업 등 민원 다발 사업장과 10년 이상 된 노후 대기방지시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번 대기방지시설 보조금 설치 지원은 대기방지시설 효율 향상을 통해 미세먼지 주범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배출구 먼지 농도의 경우 기존 대기방지시설 대비 4∼100%의 저감 효과가 예상되
창녕군은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목재 펠릿은 오염되지 않은 목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준치 이하 매우 극소량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신재생에너지로 미세먼지 발생량은 LNG와 비슷하다. 또한 무연탄의 1/44, 유연탄의 1/16 수준으로 청정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용 목재 펠릿보일러는 산림청의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기준인 KS인증이 기본요건이며 일정기준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준수하는지 등 심의위원회의 적정성 평가를 합격한 보일러다. 이에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 및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해 친환경 난방기기로 인기가 높다. 군은 올해 목재펠릿보일러를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2019년 한시적으로 목재펠릿 난방기(난로) 지원도 포함할 계획이며 설치비용은 보조 70%, 자부담 30%이다. 신청 자격은 창녕군에 주소를 두고 자부담 능력이 있는 사람 또는 국고보조를 받아 화목보일러 및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후 5년이 경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건축물관리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주소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의정부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각종 미세먼지 개선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총 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친환경 차 보급사업 △저녹스 버너 보급 등 생활 및 사업 분야에서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예산 98억원 등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대기오염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 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관내 대기 배출시설 설치 신고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은 종별에 상관없이 방지시설별 최대 4억5000만원까지 지원되므로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그밖에 미세먼지 발생원 분석 및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해 내년 8월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시의 분야별 미세먼지 배출원 리스크 작성 및 기여율 정밀분석 실시△ 계절별 특성 파악 △미세먼지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