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비건플래닛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살처분 대신에 치료 보호하고, 축산업 대신에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비건플래닛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살처분 대신에 치료 보호하고, 축산업 대신에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비건플래닛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살처분 대신에 치료 보호하고, 축산업 대신에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1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비건플래닛이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동물 살처분 중단과 비건(VEGAN)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낭독됐으며, 피켓팅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전염병의 확산으로 수많은 농장 동물이 잔인하게 살처분되고 있다. 주최 측은 "동물 살처분은 비위생적이고 좁은 환경에서 사육되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며, 동물의 생명을 경시하는 비인도적인 태도"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살처분을 중단하고 치료 보호하라"는 구호와 함께, 공장식 축산의 폐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했다. 그들은 "사람이 아프면 치료를 받듯이, 동물들도 적절한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산업과 낙농업이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고 동물의 권리를 침해하는 산업 구조임을 지적하며, 매년 1000억 마리의 감정이 있는 동물들이 착취당하고 도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더 이상 동물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살처분을 용납할 수 없다"며, 생추어리 보호소로의 전환과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백사마을 길고양이 비상대책위원회 및 노원구 주민들과 함께 길고양이에 대한 보호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노원구 구의원, 노원구청, SH공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길고양이 보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네 가구 중 한 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각 지자체는 동물 보호 조례를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반려동물 학대와 유기 문제는 심각하며, 특히 재개발에 따른 철거로 인해 길고양이에 대한 보호 대책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사마을의 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길고양이의 이동 및 보호 방안, 급식소 설치, 중성화 수술 지원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비상대책위원회와 캣맘협의회 회원들은 구청 및 SH공사의 지원을 요청하며 길고양이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한 주민은 "주민들이 떠난 이후로 사료비가 급증했다"며 서울시와 노원구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노원구청 관계자는 현재 1억원의 중성화 수술 예산이 마련돼 있으며,
비건뉴스 발행인은 고양이 5마리(유기묘·길고양이 포함)를 키우는 애묘인이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 현재 반려견 5마리와 반려묘 6마리를 키우는 동물 애호가 A씨를 만나 인터뷰하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편집자 주]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개소주로 팔리기 직전 구조했어요." 제주도에서 거주하는 주부 A씨는 지난해 11월 남편과 함께 경북에서 개소주로 팔릴 뻔한 개 '두부'(2세 추정·수컷)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A씨는 육지에 사는 지인 B씨에게서 개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행동에 나섰다. A씨는 이미 반려견 5마리와 반려묘 5마리를 입양해 기르는 동물 애호가로, 두부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이에 A씨는 남편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육지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한 후,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개 주인을 찾아가 "제가 잘 키우고 싶다"며 사정했다. 결국 A씨는 두부를 제주도로 데려와 제주시에 있는 노형꿈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스케일링을 마쳤고, 현재 두부는 A씨의 집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당연한 일을 했다"면서 인터뷰를 고사하던 A씨는 "더 많은 사람들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비건(VEGAN)플래닛은 오는 4월 1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지난 29일 한국동물보호연합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동물 살처분 중단과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으로 인해 많은 농장 동물이 살처분되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자회견 주최 측은 "동물 살처분은 축산업의 비위생적이고 좁은 환경에서 기인한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며 "동물 질병 발생 시, 동물을 치료하기보다는 살처분하는 방식은 비인도적이며, 동물 생명을 경시하는 태도"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동물 착취의 대표적인 예로 지목된 '공장식 축산'의 폐지와 동물들의 권리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 주최 측은 "매년 1000억 마리의 감정이 있는 동물이 인간의 이익을 위해 착취되고 도살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사람이 아프면 치료를 받듯, 동물들도 적절한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살처분을 중단하고, 동물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최근 참새, 까치, 까마귀, 청설모 등 흔한 야생동물의 불법 사육이 방송, 유튜브, SNS 등에서 만연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들 동물은 포획 금지종에 해당해 개인 사육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규의 미비와 처벌의 부재로 인해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는 불법적으로 사육되는 야생동물들이 등장해 왔으며, 이 중에는 구독자 수가 20만에 달하는 '미OOO'와 1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다O', '정OO' 등의 유명 유튜버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불법 사육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결과 야생동물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제보자 A씨는 자신이 여러 차례 불법 사육을 신고했지만, 경찰과 환경부의 조치가 미비하다고 전했다. 신고된 피의자들은 수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했고, 불송치 또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또한, 야생동물이 보호센터로 인계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으며, 불법 사육에 대한 실질적인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야생생물보호법 제9조에 따르면 불법 포획된 경우에만 처벌이 가능하나, 일반인에게 합법적으로 포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건강과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건강과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건강과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건강과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건강과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건강과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 등 비건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건강과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