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10M 글로벌 크로스 커넥팅 프로그램'을 진행, 4개 기업의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네오투, 나랑가, 캠독, 블루웨이코퍼레이션 등 4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중국 심천과 광저우에서 제품화 캠프 형태로 운영됐다. 이들 기업은 현지 제조 인프라와 협력해 제품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가능성 검토까지 전 과정을 진행했으며, 특히 중국의 국가급 하드웨어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대공방(I MakerBase)'과 협력해 풍부한 제조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며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 각 기업은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완료, 제품 시양산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중국 현지 공장과 협력해 각 기업의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제작되고, 현지 멘토의 컨설팅으로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참여 기업들은 "중국의 제조 인프라를 활용한 비용 절감 및 현지화 전략 수립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5월 매주 목요일에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통행 및 범죄예방을 위한 시민참여단 여성 안심귀갓길 및 안심구역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15일 중앙동 내 조도가 낮아 불안감이 높은 주택가 및 골목길 구역 중심으로 하여 양산초등학교~하신기마을 입구 및 남부시장 뒤편 주택지에 활동을 시작으로, 삼성동 내 삼성파출소~삼성초교 인근 도로 및 웅상지역 덕계 대추나무한의원~선우2차 아파트까지 모니터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점검내용은 2020년부터 시행한 안심귀갓길 10개소와 안심구역 6개소 중 야간 보행자가 많은 구역에 노면표지, 솔라표지병, 비상벨, 로고젝트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위치 논의와 여성 안심귀갓길·안심구역의 안전 인프라 점검 및 설치된 방범기제 오작동 여부 확인 등으로 한다. 이번 활동으로 야간통행 시 불안감 해소와 위급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범죄예방은 물론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미 여성청소년과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는 산불방지 일환으로 ‘2025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1차 사업’을 이달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연료물질을 제거, 방화선 확보 등의 작업이 진행된다. 올해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300ha를 사업비 약 12억원을 투입해 추진될 예정이다. 숲가꾸기사업은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양산시는 관리업무를 산림조합이 관리업무를 대행하며, 시공은 산림전문업체가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산림사업의 효율성은 물론, 산주 만족도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양산시는 하반기 중에는 2차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산불 위험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연중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효과적인 산불 대응 수단 중 하나”라며 “사전 정비를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공주시는 지난 17일 백제오감체험관에서 계룡면 경천리 성평등 인형극단이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형극(이건 맞다구 봐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형극단에는 계룡면 경천리 어르신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성평등이라는 주제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그 의미를 더했다. ‘성평등 인형극단’은 어르신들이 직접 인형을 조작하고 연기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성차별 사례와 성 역할에 대한 고정된 생각을 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창작 인형극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눈높이 교육형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과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상하는 계기를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연륜이 성평등이라는 시대적 가치와 만나 탄생한 성평등 인형극단은 공주시만의 따뜻하고 창의적인 여성친화도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성평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평등 인형극단은 앞으로 공주시 종합사회복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공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에 공주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충남도 13개 시군과 대전시, 세종시 등 총 59개 마을이 참가해 도시민에게 다채로운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공주시는 예하지마을, 소랭이마을, 밤톨이마을, 꽃내미풀꽃이랑마을, 도깨비마을, 대장이랜드마을 등 6개 마을이 참가했다. 참가 마을은 율피·귤피 비누만들기, 구슬강정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알밤, 봄나물 등도 함께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를 통해 공주의 매력과 따뜻한 농촌의 정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공주시는 지난 16일 경남 김해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지난 대회보다 무려 5개의 메달을 더 따내는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장애학생 체육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조정, 역도 등 3개 종목에 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따내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육상 트랙에 출전한 윤나영 선수(여, 공주여중1, 지적)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 이미 전국 대회를 제패했던 유망주로, 이번 대회 중등부 1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김민기 선수(남, 정명학교 고3, 지적)는 800m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첫 출전한 400m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장거룩 선수(남, 우성중3, 지적)는 400m 릴레이에서 금메달, 1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또한, 높이뛰기에 출전한 김도현 선수(남, 공주대부설특수학교2, 지적)는 기록은 1위와 동일(145cm)했으나 차수 차이로 밀려 아쉽게 은메달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공주시는 지난 18일 신관동 일원 쌍신공원에 조성된 쌍신종합체육공원 1단계 정비사업으로 축구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체육회장, 지역 축구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 체육 공간인 축구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천연잔디 운동장 2면을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하고, 관람석과 막구조(지붕),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설치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 축구장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내내 운동이 가능하여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의 꾸준한 체력 단련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유소년 대회 및 소규모 리그 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최원철 시장은 “쌍신축구장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한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공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공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창의적인 시책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2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청 6급 이하 직원 30명으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와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정조정위원회가 함께 운영하는 ‘공주시 혁신모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제2기 혁신주니어보드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특강, 워크숍, 근무 여행(워크케이션)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높이고 시정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과제를 발굴·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국외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제안된 과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중심으로 심의·선정된다. 올해는 제1기 활동 경험이 있는 직원 9명을 우선 선발해 제2기 활동에 참여토록 하여 혁신 활동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운영된 제1기 혁신주니어보드는 총 12건(조직문화 6건, 시정발전 6건)의 혁신 과제를 발굴했으며 그중 일부는 단기 과제로 시정에 반영됐다. 공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성산F&B 함재현 대표가 지난 16일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항읍 연합모금 계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장항읍 주민 이유림 씨가 40만원 상당의 라면 500개를 기부했으며,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서천군문화원에서 ‘2025년 부부의 날 기념 및 사랑꽃 손편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역 내 부부 50여 쌍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부 간 사랑과 감사를 담은 총 45통의 손편지가 접수됐으며, 참가자들은 정성스러운 손글씨를 통해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가족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행복한 부부는 어떻게 싸우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부부 간 소통법과 갈등 해결에 관한 실질적인 조언을 유쾌하고 공감 있게 풀어내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부부’라는 단어를 완성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의미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모범가정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유공 표창도 진행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희 센터장은 “손편지를 통해 부부가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천군 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최로 열린 ‘2025년 세계예방접종 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으로 예방접종률을 높이고, 특히 고령층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백신 접종 지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가예방접종사업은 감염병 확산 방지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소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감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예방접종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완도군은 7월 31일까지 수산공익직불제 2종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수산업·어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소규모 어가 직불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2종이 있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어업 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가당 13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어업에 종사한 어업인 ▲5톤 미만의 어선에 연안 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전년도 연간 수산물 판매액이 1억 원 미만인 양식 어업인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 총 수입이 1억 5천만 원 미만인 어업인 ▲직전 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 원 미만 등을 충족해야 한다.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도서·접경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완도군의 경우 10개 읍면, 48개 도서 지역이 해당된다. 신정 자격은 직전 년도(2024년) 기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인 어업인이며, 어가당 80만 원을 지원한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주)뉴텍이 부여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뉴텍은 지난 16일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유영우·김명호 공동대표가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텍은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일원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경영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유영우 대표는 “부여군이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외지 기업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해주신 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여군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일원에서 대학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두 지자체(부여군, 봉화군)가 함께 진행했다.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정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에서 수도권 대학인 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 탐방과 서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 소그룹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대학 생활 정보와 진학 준비 비결을 얻을 기회였다. 대학탐방 외에도, 서울대 어린이공원 방문과 대학로 공연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대학 정보와 진로에 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2009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진로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여군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 복지 실현과 주민의 체력 증진, 여가 선용을 목표로 하며, 총 7개 종목 8개 프로그램이 부여군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어린이 대상 축구, 야구와 청소년 대상 축구, 복싱이 있으며, 성인 및 어르신을 위한 배드민턴, 파크골프, 탁구, 건강체조로 구성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사 모집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부여군체육회 방문 신청 또는 유선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