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PR Newswire] 발리, 인도네시아 2026년 1월 26일 --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부티크 리조트를 운영하는 수다말라 리조트(Sudamala Resorts)가 고급스러운 고객 경험과 장기적인 환경 책임을 조화시키는 통합 환경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가능 관광에 대한 약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플로레스 라부안 바조에 위치한 수다말라 리조트 세라야(Seraya)에 종합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 해당 시스템은 현재 리조트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의 약 80~85%를 재생에너지인 태양광으로 공급하고 있다. 총 300kWp 용량의 태양광 패널 480장과 770kWh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으로 구성된 이 설비는 연간 약 41만kWh의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며, 연간 약 37만kg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통해 디젤 발전기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낮추는 동시에, 외딴 섬 지역에서도 재생에너지 솔루션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수다말라 리조트는 청정 에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원산지와 성분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제조 비건치약 브랜드 듀오솔루션의 ‘디맥스1450패밀리치약’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디맥스1450패밀리치약은 전 공정을 국내 제조 환경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국내 기준에 맞춘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원료 관리와 제조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원료 수급부터 생산 단계까지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에코서트(ECOCERT)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어린이 치약 성분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동일한 성분 설계 방향을 유지한 채 성인과 청소년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패밀리 치약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어린이, 청소년, 노약자, 임산부 등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해 자극을 줄인 성분 구성을 적용했으며, 민감한 구강 상태를 가진 경우에도 사용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처방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불소 함유량은 1450ppm으로 일상적인 구강 관리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기준을 충족하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원료 기반으로 관리되고 있다. 일부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바이오헬스 기업 탱글릭스는 자사 바디 케어 제품 ‘쿠퍼생체크림’이 출시 1년 만에 9차 리오더 물량까지 소진되며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초도 물량 소진 이후 추가 생산과 재입고가 이어졌고, 최근 진행된 9차 리오더 물량도 순차적으로 판매가 마무리됐다. 반복적인 재주문 흐름 속에서 판매량이 축적됐다는 설명이다. 쿠퍼생체크림은 외과적 시술이나 기기 사용 없이 일상적인 관리에 초점을 둔 가슴 전용 크림이다. 보형물 삽입이나 지방 이식 등 시술 중심 방식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비침습적 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일정 부분 확대되고 있다는 시장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최근 바디 관리 전반에서 회복 기간과 부작용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시술 대신 꾸준한 사용을 전제로 한 관리형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이 같은 흐름이 판매 지표에 반영되는 사례로 해석된다는 평가다. 탱글릭스 측은 가슴 조직 환경을 고려한 배합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적인 화제성보다는 사용 경험을 통해 재구매가 이어진 결과”라며 “9차
[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6년 1월 26일 -- 신뢰받는 글로벌 녹색 에너지 파트너인 JA 솔라(JA Solar)가 유틸리티, 상업 및 산업용(C&I), 주거용 시장 전반에 걸쳐 DeepBlue 5.0 모듈의 글로벌 공급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개발사들이 장기적인 가치, 투자 신뢰성 및 리스크 완화를 점차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성능(Performance You Can Bank 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DeepBlue 5.0은 면적 활용도, 품질, 성능, 시나리오 적응성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강점을 통해 더 높은 에너지 수율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 최대 규모의 지상형 태양광 발전소인 410MW급 해남 북일 프로젝트에 채택되면서 장기 투자 가치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증며했다. 더 스마트한 면적 활용 – 모듈당 더 높은 출력 DeepBlue 5.0은 제로 갭(zero-gap) 플렉시블 인터커넥션, 숨겨진 버스바, 멀티컷 셀 기술을 적용해 비활성 영역을 제거한 풀 스크린 전면 설
[비건뉴스=PR Newswire] 다보스, 스위스 2026년 1월 25일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례회의 2026 기간 중 엘렌 맥아더 재단(Ellen MacArthur Foundation)이 발표한 백서 변화를 주도하다 - 전기차 배터리 및 핵심 광물을 위한 순환 경제로 위험을 보상으로 전환하기(Leading The Charge – Turning risk into reward with a circular economy for EV batteries and critical minerals)는 실제 산업 현장 경험에 기반한 최초의 통합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기차(EV) 배터리 전용 순환 가치사슬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이는 CATL과 재단 간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다. CATL, DHL, 볼보(Volvo), JLR을 비롯한 연구기관 및 비정부기구(NGO) 등 EV 배터리 생태계 전반에 걸친 30여 개 선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된 이 보고서는 EV 배터리가 어떻게 설계되고, 사용되며, 회수되고, 재통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산업 현장의 시각에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며, 가치사슬 전반에서 가치 극대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2025년은 연평균기온 13.7℃로 역대 두 번째로 더웠고,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생활권 위험 대응이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기상청은 1월 6일 ‘2025년 연 기후특성’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연중 고온이 뚜렷했고 여름철과 가을철에도 높은 기온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연평균기온은 13.7℃(역대 2위)로 집계됐고,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연속 월평균기온이 역대 1~2위 범위에 들었다는 설명이다. 연간 폭염일수는 29.7일(3위), 열대야일수는 16.4일(4위)로 평년(폭염 11.0일, 열대야 6.6일) 대비 각각 2.7배, 2.5배 많았다. 강수량 자체는 평년과 비슷했지만, ‘짧은 장마’와 ‘국지적 호우’가 함께 나타난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 연강수량은 1325.6mm로 평년 대비 100.4% 수준이었으나, 장마철 강수량은 200.5mm(평년 356.7mm)로 적었고 강수일수도 8.8일(평년 17.3일)로 하위권에 해당했다. 대신 7~9월에 시간당 100mm 이상 호우가 15개 지점에서 관측되며, 기상청은 “폭염-호우 패턴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해양 쪽 지표도 고온 흐름과 맞물렸다. 우리나라 주변 해역 연평균 해수면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제주·세종에서 시행 중인 일회용컵 보증금제 운영 자료에는 2025년 11월 기준 매장 참여율 33.1%, 컵 반납률 52.5% 수치가 제시돼 있다. 운영 지표가 공개되면서 제로웨이스트 논의의 초점도 ‘분리배출’ 중심에서 ‘회수·세척·재투입’ 같은 운영 인프라로 옮겨가는 흐름이 관측된다. 제도 참여와 반납이 일정 수준에 머물면 감량 효과는 물론 소상공인 부담, 운영비용 대비 효율 문제도 함께 제기될 수 있다. 정부 쪽 자료에는 보증금제의 현장 이행 부담을 언급하며 ‘컵따로 계산제’ 검토와 함께 일회용컵 재활용 촉진을 위한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적용을 병행한다는 방향이 담겼다. 제도를 유지하되 비용과 책임을 생산·유통 단계로 일부 이동시키는 설계가 논의되는 셈이다. 지자체 현장 사업은 제한된 공간에서 다회용기가 비교적 빠르게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가 공개한 자료에는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 이후 2025년 7월 기준 누적 일회용기 1514만 개 감량 수치가 제시돼 있다. 야구장 다회용기 운영 역시 2024년 사업 시행 이후 2025년 7월 기준 누적 88만 개 감량 수치가 함께 제시됐다. 공간이 특정되고 운영 주체가 비교적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부터 본격 단계로 전환되면서, 국내 수출기업의 탄소 데이터 관리와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이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 CBAM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는 보고 의무 중심의 과도기를 운영해 왔고, 2026년부터는 본격 제도로 적용된다는 점을 EU 집행당국이 공식 안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금융위원회는 “ESG 공시 의무화 시기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라는 보도설명 자료를 내고, 의무화 도입 시점을 ‘26년 이후로 연기하되 구체 시기는 추후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국내 의무화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수출 시장에서 요구하는 공시·탄소 정보 제출 압박이 먼저 현실화되는 구조다. 특히 CBAM 대상 품목을 취급하는 업종은 제품별 내재배출량 산정, 공급망 데이터 수집, 검증 체계 구축을 선제적으로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시에 ‘재생에너지 조달’이 공시 대응의 실무 과제로 부상한다. 국제 RE100 참여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에서 PPA 활용 비중이 2022년 기준 31%를 넘는
[비건뉴스=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유기·유실동물 구조 규모가 감소하더라도, 보호소 과밀과 현장 부담이 자동으로 해소되지는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개·고양이 누적 등록은 349만마리로 전년보다 6.3% 늘었고, 신규 등록은 26만마리(개 24만5천마리, 고양이 1만5천마리)로 집계됐다. 같은 자료에서 유실·유기동물 발견 신고·구조는 10만7천마리로 전년 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마리당 평균 보호 비용은 43만5천원으로 증가했고, 보호 업무 종사 인력은 999명으로 늘었다. 현장에서는 ‘구조 이후’에만 정책 수단이 집중될 경우, 보호·치료·격리·인력 운영의 부담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구조 건수가 줄어도 보호 기간이 길어지거나 입양 연계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수용 여력은 빠르게 한계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단속·행정 집행 측면에서도 구조적 한계가 제기된다. 같은 조사에서 2024년 지자체 지정 동물보호관은 801명, 동물보호법 위반 적발은 129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적발은 목줄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인식표 미부착 등 ‘관리
[편집자주] 이 연재는 비건뉴스가 입문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큐레이션해 정리한 사전형 Q&A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기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 찾아보고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의와 범위, 흔한 오해를 함께 담았다. [비건뉴스 편집부] 비건 2000선 연재 10부로, 인증의 기준부터 미래 식품 기술과 시장 흐름, 실천 리소스까지 한 번에 정리했다. 이번 편은 ‘인증 마크를 어떻게 해석할지’, ‘푸드테크가 어디까지 왔는지’, ‘정책과 라벨 논쟁을 어떻게 읽을지’를 초보자 관점에서 정리하는 데 초점을 뒀다. 6부가 인증을 가격·유통 등 비즈니스 관점에서 다뤘다면, 10부는 인증 마크를 어디까지 신뢰할지와 표시·운영 기준을 어떻게 확인할지에 초점을 맞췄다. ◇ 비건 인증 마크와 법적 표준 (901~925) 901) Q. 비건 인증 마크 종류? A. 비건 인증 마크는 국내외 여러 운영 주체가 있어, 모양이 비슷해도 기준이 다를 수 있다. 기관명과 기준 문서에서 배제 범위(원료, 공정, 동물실험 등)가 어디까지인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902) Q. 비건 인증 마크 없는 제품은 비건이 아닌가요? A. 마크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비건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