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금정중학교를 포함한 관내 11개 중학교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연계교육’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학교급 전환 시기를 활용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상급학교 진학 이후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교 수석교사 및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대학 입시, 고등학교 생활 안내 등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또, 나의 진로 로드맵 그리기, 진로 가치관 점검 등 학생 참여형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중학교-고등학교 간 교육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성장과 진로 설계에 집중하며 중학교 생활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학교급 전환기 진로연계교육은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맞춤형 진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사립유치원(원아 수 100명 미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급식관리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9월부터 시행되어, 교육지원청 순회 영양교사가 매월 관내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방문하여 ▲어린이 영양·식생활 교육 ▲영양·위생관리 컨설팅 ▲월별 추천식단 제공 등 맞춤형 급식업무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 만족도 조사에서도 원장·교사·조리사 등 참여자 전원이 100% 만족을 표시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필요성을 입증했다. 특히,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정 연계형 식생활 교육 및 쿠킹클래스 운영은 유아의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유치원 급식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치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맞춤형 급식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이 교육장은“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관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복합적 어려움에 있는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적·심리적·정서적·복지적 필요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남부 관내 지역(남·동·부산진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자원지도’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자원지도는 지역 내 학생 지원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자원의 위치 및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학교 및 지역기관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자원지도에는 ▲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우리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대안학교 ▲지역 내 종합·아동· 장애인·가족 복지, 상담·치료, 보호·돌봄, 진로·문화 등 담당 기관 소개와 위치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지도는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이며 각급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포하여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자원지도 배포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필요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확충·연계해 모든 학생이 보다 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남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2025 남부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남부 관내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AI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 특강에 이어 홍영일 재미와의미연구소 대표의 ‘AI 학습 Next Level!: AI로 키우는 자기주도적 학습’강의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AI 시대의 교육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학력개발원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5회에 걸쳐 부산 관내 5개 권역에서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고교 생활을 위한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고교 내신과 대입제도 변화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고교 진학 전에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세우며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계약학과 신설 ▲고교 과목이수 정성평가 도입 등 대입전형의 주요 변화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2028학년도 대입제도 이해와 준비’ 등 다수의 진학 관련 강연을 진행해 온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강동완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부산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윤주 학력개발원장은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고교 생활의 방향성을 조기에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30~31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대극장에서 초·중·고등학생 2,400여 명을 대상으로 ‘헤리티지&판타스틱 콰이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적 소양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공연에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보컬 그룹 ‘헤리티지’와 폭발적인 에너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판타스틱 콰이어’가 함께 무대에 올라, 깊은 감동과 열정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의 시간은 유한하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우리, 행복한 지금 여기에! ▲청춘, 꿈과 함께 이제 날아볼까? ▲빛나는 지금, 우리 청춘들이여! 등 3가지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청춘의 열정과 희망, 도전의 의미를 담아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혜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깊이 있는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쇼콰이어 무대가,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는 불꽃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관내 학교(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차사고’는 시설 결함,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자칫하면 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있었던 상황을 뜻한다. 이번 대회는 교육 현장의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근로자 스스로 발굴・공유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희망 근로자는 ‘학교안전플러스’ 누리집의 아차사고 신고함 또는 카카오채널 ‘부산광역시교육청 안전보감’을 통해 사례를 제출할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근로자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참여자 중 2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개 학교(기관)에는 150만 원 상당의 안전보건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이번 대회에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450여 명이 참석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올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 및 학생 맞춤형 선택 중심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유튜브로도 실시간 송출되며, 중학교 학부모들에게 고교학점제, 2029 대입,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및 진로 학업 설계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부산진고등학교 이창현 부장교사가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를, 2부에서는 시교육청 학력개발원 진로진학지원센터 박상호 교육연구사가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대입과 교육과정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를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입을 연관시켜 설명,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올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등학교 입학 전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에 대한 안내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지난 28일 오후 해운대구 좌동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 250여 명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우리 아이 미래, 함께 이야기해요’를 주제로 진행한 학부모 현장 소통 간담회는 교육감이 직접 학부모를 만나 부산교육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직접 특강을 진행하며 부산교육청이 추진 중인 AI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육활동을 지키는 안전한 부산교육, 지혜로운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시민교육 등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는 학부모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중심으로 자녀 스마트폰 사용 지도 방법, 진로·진학 상담 강화, 공교육 내 AI 교육 확대, 학부모 참여 교육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025 학부모 현장 소통 간담회'는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부산교육정책을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설계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김 교육감은 이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남해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에서 자원봉사부스를 운영하고 관람석 질서 유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여해 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는 공설운동장 관람석과 동·서문 등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배치됐으며, 특히 동문은 관람객과 차량 통행이 집중되어 자원봉사자를 다른 지점보다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안내와 정리를 강화했다. 또한 점심·저녁 등 경기 공백 시간에는 경기장 내와 관람석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정리를 실시해, 관람객과 선수들이 더 깨끗한 환경에서 화전문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내 자원봉사부스에서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소개 리플렛을 배포하고 현장 안내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안내와 환경정화를 맡으며 보람을 느꼈다”며 “다음 대회에도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28일 2025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진심의 달그락 공동부엌’ 활동(6회차)을 진행했다. ‘진심의 달그락 공동부엌’은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함께 반찬을 만들며 교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단순 전달을 넘어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진심 회원은 “그동안 주변 독거노인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왔는데, 이번 우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께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 평소의 반찬 봉사가 더 넓게 닿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번 ’진심의 달그락 공동부엌‘은 이동면을 시작으로 상주면, 남면, 남해읍, 설천면, 미조면 6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으며, 6회차 활동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모바일 남해사랑상품권(제로페이)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이다. 축제 기간은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내수 활성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남해군은 행사 취지에 맞춰 축제 기간 동안 모바일 남해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추가 환급)을 지원한다. 해당 기간에 모바일 남해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군민은 기존 15% 기본 할인에 5% 캐시백을 더해 총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모바일 남해사랑상품권(제로페이) 결제에만 적용되며, 지류형 및 카드형 상품권은 제외된다. 또한 예산 소진 시 캐시백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가을철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유익한 혜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지난 28일 군청 광장에서'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남해소방서와 합동으로 공공기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남해군청 전 직원 및 자위소방대원, 남해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발생·상황전파 △직원·민원인 대피 △중요문서 반출 △화재진압 △구조구급 및 응급활동 등 일련의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남해군청 자위소방대원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전 직원이 협업하여 화재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정경충 재무과장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소속 공무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번 훈련이 재난상황 초기 대응능력 향상이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도시계획도로 소로2-5호(꿈나눔센터 진입도로)개설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10월 24일부터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공사는 꿈나눔센터 건립에 따른 원활한 진입로 확보와 함께 지역 내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남해군의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로 개통으로 센터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지고, 교통흐름 개선 및 생활권 환경 향상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박경진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꿈나눔센터 진입도로 개설로 도심 내 교통체계가 개선되고 주민 이용 편의가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양산시는 지난 24일 개막한 '2025 양산시 국화축제'에서 개막식부터 이틀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 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현장 기부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기부 감사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됐다”, “양산의 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산시는 이번 국화축제에서 홍보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 참여 신청을 한 기부자’ 중 선착순 100명을 한정으로 진행되며, 본인이 양산시에 직접 기부할 경우 커피 쿠폰 2만원권, 지인을 소개(최대 5명)해 기부할 경우, 본인과 지인 각각 1만원권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고향사랑e음에서 기부 완료 후,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에 전화신청으로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