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미래를 여는 동반자 역할 기대 톈진, 중국 2024년 12월 24일 -- 중국의 전기 이동수단 제공업체인 AIMA 테크놀로지 그룹이 12월 7일 미국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5개 '독립 자전거 딜러(IBD)' 대표단을 본사로 초청했다. AIMA의 미국 자회사 AIMA EBIKE의 안젤라 정 CEO와 그녀가 이끄는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팀이 대표단과 동행했다. AIMA는 이번 초청을 통해 주류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미국 딜러들과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그들에게 그동안 전기 이동성 솔루션 연구•개발•제조 분야에서 쌓아온 세계 최고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선사했다. 대표단은 먼저 톈진에 있는 AIMA의 최첨단 공장을 방문했다. AIMA는 현재 최고 수준의 지능형 제조가 가능한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AIMA는 또 인공지능(AI) 시각 인식과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합하고 CNAS 인증을 받은 R&D 연구소를 설립해 지능형 전환 분야에서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견학 시간 동안 딜러들은 AIMA의 최첨단 기술과 대규모 생산 능력 및 제품 개발 및 제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깊은 인상을
-- 이탈리아 브랜드와 제휴 통해 새로운 산업 표준 수립 모색 라스베이거스 2024년 12월 24일 -- 중국의 전기 이동수단 제공업체인 AIMA 테크놀로지 그룹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7가지 새로운 전기 이동수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 통근자부터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 제품들은 AIMA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스마트 기술, 친환경 공학을 결합한 시그니처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전기 이동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MA는 CES 2025에서 고급스러운 미학과 우수한 성능을 결합하여 전기 이동성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기 위해 이탈리아 최고 브랜드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전기 이동성의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재정의하고,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수립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AIMA는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현재까지 50여 개 국가에 진출해 2023년까지 8000만 대가 넘는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CES 2025 참가로 AIMA는 글로벌 전기 이동성 시장에서 확보
[비건뉴스=PR Newswire 기자] 헬싱키, 핀란드 2024년 12월 24일 -- 세계적 수준의 상용차 제조업체인 위통 버스(Yutong Bus, 이하 '위통', SHA: 600066)[https://en.yutong.com/ ]가 노르웨이에서 U12, 카자흐스탄에서 E18Pro에 대한 테스트 완료에 이어 핀란드에서 고급 전기 코치 버스인 T15E에 대한 극한 저온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T15E는 핀란드 테스트에서 극한의 조건 속에서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주행 거리, 코너링, 언덕 오르기 능력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고안된 일련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영하 20°C까지 떨어지는 빙판길에서의 탁월한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T15E는 오울루에서 출발해 로바니에미까지 구불구불한 250km의 눈 덮인 도로를 성공적으로 정복하며 까다로운 조건에서 전기차(EV)의 에너지 관리와 성능을 엄격하게 테스트했다. 2시간 30분 동안의 주행 동안 T15E는 배터리 효율, 안정성, 언덕 오르기, 코너링 부문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 기자 대표단 유호 악셀리 카키(Juho Akseli Kä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캐나다, 2024년 12월 24일 -- 밴쿠버에 본사를 둔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개발업체인 Steelhead LNG(스틸헤드 LNG)가 오늘 Cedar LNG(시더 LNG)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시더 LNG, Pembina Pipeline Corporation, ARC Resources Ltd.를 상대로 새로운 법적 절차를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틸헤드 LNG는 이번 새로운 소송에서 피고들이 Cedar LNG를 이롭게 하기 위해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액화천연가스 시설 개발과 관련하여 ARC Resources에 Steelhead LNG가 제공한 정보를 고의로 부적절하게 이용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소송은 ARC Resources의 Cedar LNG 프로젝트 참여를 중단시키고, 피고들이 스틸헤드 LNG의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 및 악용한 것에 대한 손해 배상을 확보하며, 추가적인 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금지 명령을 얻고자 합니다. 스틸헤드 LNG의 빅터 오헤다(Victor Ojeda) 사장은 "스틸헤드가 고의적이고 부당한 행위 패
[비건뉴스=PR Newswire 기자] 샤먼, 중국 2024년 12월 21일 -- 디지털 지능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안타이솔라(Antaisolar)가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평가되는 이 보고서에는 최근 발표한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인 '레이즈(RAISE)'를 중심으로 안타이솔라의 ESG 비전과 성과 및 향후 목표가 정리되어 있다. 회사가 표방하는 슬로건인 '친환경 세상을 만들다(RAISE a Green World)'와 맥을 같이하는 레이즈 전략은 ▲견고성(Robustness) ▲발전(Advancement) ▲포용성(Inclusiveness) ▲공생(Symbiosis) ▲참여(Engagement)라는 다섯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안타이솔라는 첫 번째 ESG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야심 찬 환경 목표와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환경 목표: 안타이솔라는 ▲탄소 배출 ▲재활용 재료 ▲중금속 ▲재생수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공장 운영에 사용되는 전기차 등과 관련해 향후 5년간의 명확한 환경 목표를 설정했다. 안타이솔라는 특히 20
• UPL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농화학 부문에서 전 세계 최고 점수를, 화학 업계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 UPL은 DJSI 월드에 2년 연속 들어간 유일한 농화학 회사이다 런던, 2024년 12월 20일 -- 지속 가능한 농업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 업체 UPL Ltd. (NSE: UPL) (BSE: 512070) (LSE: UPLL)은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에서 2년 연속 최고의 농화학 회사에 선정되었으며, 화학 업계에서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UPL이 2년 연속 DJSI 월드와 이머징 마켓 지수에 포함되어 동사의 지속 가능 성과가 업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UPL이 DJSI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S&P 글로벌 2024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농화학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한 뛰어난 성적이 바탕이 되었다. DJSI는 기업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성과를 평가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치마크이다. DJSI 월드 인덱스는 각 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 최고의 기업 상위 10%를 부각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을 반영한다. 또한, D
칭다오, 중국 2024년 12월 19일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 0386, 이하 '시노펙(Sinopec)')가 칭다오 정유공장에서 중국 최초의 공장 기반 해수 수소 생산 연구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직접 해수 전기분해와 재생 에너지 기반 그린 수소 생산을 통합하여 시간당 20세제곱미터의 그린 수소를 생산한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해안 지역에서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염도 산업 폐수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장 기반 운영 모델을 채택하여 칭다오 정유공장의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친환경 전기의 일부를 활용한다. 전기분해를 통해 해수를 수소와 산소로 분리하고, 생산된 수소는 칭다오 정유공장의 파이프라인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정제 공정 또는 수소 동력 차량에 사용된다. 전체 생산 공정이 공장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이 보장된다. 해수 수소 생산은 잠재력이 매우 크다. 바닷물을 직접 수소로 변환함으로써 불안정하고 저장하기 어려운 재생
[비건뉴스=PR Newswire 기자] 베이징(北京) 2024년 12월 18일 -- 강과 호숫가의 절벽 또는 모레둑 등 물가 근처에 둥지를 틀고 서식하는 갈색제비(영어로 bank swallow 또는 sand martin)[https://youtu.be/Xx1uiHtDf6c])는 '자연계의 수질 검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16년 갈색제비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했고, 베이징은 2급 보호 야생동물로 지정했다. 베이징(北京)의 영정하(永定河) 다싱(大興) 구역에는 남북 방향 30~40m 폭으로 뻗어 있는 약 20m 높이의 수직에 가까운 흙 경사면이 있다. 이 경사면의 수직면에 200개 가까운 사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의 정체는 바로 갈색제비의 둥지다. 매년 5월부터 7월까지 갈색제비 무리가 이곳에 날아와 둥지를 틀고 번식하면서 이 경사면은 베이징 내 갈색제비 최대 서식지가 되었다. 갈색제비약 천여마리가 평화롭게 둥지를 틀고 있는 이 경사면에서 올해 6월, 하천 관리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됐다가 공사가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공사 중단은 새 보호 활동가, 건설 시공사, 지자체, 야생 동물 보호 단체가 갈색제비를 보호하기 위
뉴욕 2024년 12월 18일 -- 선도적인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제공업체인 울티마 마켓(Ultima Markets)이 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CFD 브로커 중에서 이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건 울티마 마켓이 최초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는 기업이 유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에 맞춰 전략과 운영 방식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티마 마켓은 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는 정해진 10가지 원칙에 맞춰 비즈니스 관행을 조정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이루기 위한 당사의 노력을 지원한다.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환경적 책임, 사회적 형평성, 강력한 거버넌스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연합 유엔 글로벌 콤팩트 이니셔티브 참여는 보다 포용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울티마 마켓의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제 167개국 2만 5000개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일원이 됨으로써 울티마 마켓은 국제적인 리더들과 협력하여
[비건뉴스=PR Newswire 기자] 베이징 2024년 12월 17일 -- 중국에서 2024년 화웨이의 지능형 자동차 솔루션을 탑재한 지능형 신에너지차(NEV)가 대거 등장했다. 둥펑자동차 보야(Voyah) 브랜드의 Voyah Dream MPV는 화웨이의 ADS(Advanced Driving System) 3.0 지능형 주행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했고, 창안자동차의 Deepal L07은 화웨이의 기본 지능형 주행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또한 역시 같은 창안자동차의 아바타(AVATR) 브랜드는 지난달 신형 AVATR 12를 출시하면서 화웨이의 풀스택 솔루션을 계속 채택하고 있다. 7월 중국 내 NEV 판매량이 처음으로 내연기관 차량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전기와 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화웨이의 강력한 기술력에 힘입어 관련 솔루션은 자동차 분야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웨이의 ADS는 버전 3.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라이다(LiDAR), 카메라, 밀리미터파 레이더 등 다양한 센서가 장착됐다. 지능형 운전을 돕는 이 최첨단 시스템은 첨단 엔드투엔드(end-to-end) 지능형 운전 알고리즘과
[비건뉴스=PR Newswire 기자] 타이베이 2024년 12월 17일 -- 초고출력 셀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몰리셀(MOLICEL)이 권위 있는 AS9100:D 인증을 획득하며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 이 인증으로 몰리셀은 품질, 신뢰성, 안전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까다로운 항공우주 및 eVTOL 산업에서 신뢰받는 공급업체로서 그 입지를 굳혔다. AS9100은 대량 생산 과정에서 이러한 안전 및 성능 기준을 일관되게 충족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항공우주, 우주, 방위 산업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는 데 필수적인 운영 리스크 관리, 구성 관리, 제품 안전, 위조 부품 방지, 특수 공정 관리 등에 중점을 둔다. 몰리셀은 이 인증을 통해 전기 항공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첨단 초고출력 셀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몰리셀의 초고출력 셀은 eVTOL, 드론을 비롯한 차세대 전기 자동차와 혁신적인 응용 분야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INR-21700-P45B는 현재 eVTOL과 드론용 배터리 셀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몰리셀은 연구 개발에 매진한 결과 배터리 기술의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냈으며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칭하이무상사의 예술 작품과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피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칭하이무상사의 예술 작품과 사진 전시회 『진정한 사랑』 예술전(展): 깨달음 & 고귀한 야생이 6월 19일에서 24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은 전시장에서 열린다. 칭하이 무상사(비건)는 베스트셀러 작가, 화가, 시인, 의상/보석 디자이너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쇼를 개최하기도 했다. 작품 활동의 영감의 원천은 깊은 명상 수행을 통한 깨달음과 천상의 세계다. 예술 작품들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내면의 본성과 진정한 사랑을 일깨우고 아름다움을 전한다. 작가는 지구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비건 메시지를 전세계에 적극 알리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수많은 동물보호 단체들과 재난 현장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깨달음을 통해 일깨워진 내면의 사랑을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로 확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시,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번 전시 서문을 통해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자 온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현대차는 2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와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등이 자리했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후 CTE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해왔다. 우선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대형트럭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 산하 트럭 운송 사업자인 'G.E.T Freight'에 공급했다.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트럭 운송사에 보다 경쟁력 높은 가격대의 리스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부지역의 트럭 전문 서비스 업체인 Papé는 차량 정비와 서비스를 맡고 있다. 아울러 최근 FEF(FirstElement Fuel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수원시가 경기대학교와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최병정 교학부총장,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으로 활동하는 경기대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경기대에서 친환경·탄소중립 주제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추진 △학생 대상 환경교육 △대학 내 환경존 부스 설치·운영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경기대는 일찍부터 탄소중립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며 "경기대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공유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경기대는 '탄소중립 명품대학'을 주창하며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4월 20일 열린 '제54회 지구의 날 행사'에서 경기대학교 학생 17명을 지구로운 캠퍼스조성 추진단으로 위촉했다. 지구로운 캠퍼스조성 추진단은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대학 내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 △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산역 1번 출구 옆 가로공원 일대에서 ‘2024 강서구 사봄마켓’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봄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친환경 소상공인 등의 판로 확장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4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이다. 올해는 ‘함께 나누는 가치 S.H.A.R.E.’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소비(Sustainable), 건강한 소비(Healthy), 대안적 소비(Alternative), 책임 있는 소비(Responsible), 친환경 소비(Eco-friendly)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사봄마켓은 △가치, 만나봄 △가치, 사봄 △가치, 해봄 △가치, 즐겨봄’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가치, 만나봄’은 전시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설명하고 기업의 환경적, 윤리적 영향까지 고려하는 가치소비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가치, 사봄’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제품, 공정무역 초콜릿, 스마트팜 재배기 등과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빵, 커피, 문구류 등 사회적 가치가 담긴 제품을 판매하고 알리는 자리다. ‘가치, 해봄’은 사회적경제 및 친환경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