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성군은 11월 26일 고성읍 동외광장 일원에서 ‘2025 고성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빛 문화 축제로, 2017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점등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트리가 동외광장을 환하게 밝히는 순간을 함께했다. 점등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연말연시 따뜻한 성탄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성군은 “올해 연출된 크리스마스 광장은 동외광장을 중심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군민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고성군은 성탄트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기독교연합회는 개막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성금 800만 원을 고성군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남 고성군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과 조사 품질 확보를 위하여 총 79명(총관리자 1, 조사관리자 9, 조사원 69명/예비조사원 포함)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사원 역량 강화, 조사 요령 숙지,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조사원들은 △농림어업총조사 지침 △조사표 작성 요령 △태블릿PC(CAPI) 활용 방법 △면접조사 기법 및 응답 유도 요령 △사례 중심 모의조사 실습 △현장 조사 안전수칙 및 개인정보 보호 매뉴얼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았다. 한편,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지역 내 모든 농가·임가·어가를 대상으로 농림어업의 규모와 구조, 경영형태 등을 파악하여 농림어업 정책 수립과 지역 행정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는 고성군 관내 총 9,474가구(조사기준일 현재, 조사대상 지역 내 모든 농가·임가·어가(해수면·내수면) 및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133개 항목을 조사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성군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2025년 11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전국 군부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 달간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억 7백만 건을 분석했다. 고성군 브랜드는 참여지수 81만여 점, 미디어지수 57만여 점, 소통 지수 60만여 점, 커뮤니티지수 30만여 점을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평판지수가 228만여 점으로 전국 군 단위에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26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중 25위 안에 드는 군부는 고성군이 유일하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을 기반으로 △참여도 △소통량 △미디어 노출도 △커뮤니티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소비자들의 인식과 관심도가 브랜드 경쟁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수치화한 지표이다. 이번 분석에서 고성군은 고성의 최고 브랜드인 공룡을 주제로 한 ‘2025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고성의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갈모봉 자연휴양림’, 지역농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은 11월 20일 영유아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인형극 ‘형님! 형님! 호랑이 형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이 책과 더욱더 친해지고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내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를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도서관 1층 상상둠벙(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했다. 인형극 ‘형님! 형님! 호랑이 형님!’은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인형과 무대 연출을 통해 영유아들이 동화 속 주인공과 교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공연을 관람하는 아이들은 다양한 몸짓으로 공연에 참여하고, 공연자에게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공연 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임으로써 인형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책둠벙도서관 관계자는 “인형극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책을 친근하게 접하고 더욱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독서를 재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성군은 11월 21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관계자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자국 근로자의 근로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고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과 라오스 정부 간 체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라오스 측의 요청에 따라 근로자가 실제 배치될 농가 환경과 입국 전후의 행정 절차 등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소속 공무원 2명은 지난 21일 자국 계절근로자 41명과 동반 입국해 22일까지 머물며 고성군의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입국 과정부터 행정 절차, 현장 교육, 복지 지원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점검하고 고성군 관계자들과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라오스 측은 고성군이 근로자 전원에게 전액 지원하는 마약 검사, 기초 건강검사, 안전교육, 인권침해 예방 교육, 근로계약 설명, 구급함 지원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직접 참관했다. 더불어 체류기간 연장을 신청한 재입국 근로자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며 생활상의 애로사항과 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합천군은 26일, 농업기술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합천군 농업창업단지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농업창업단지 운영계획과 입교생 모집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합천군 농업창업단지는 2017년 행안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8억원을 들여 2019년도에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947-7(구 용호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됐다. 단지는 원룸형(12평) 10세대, 투룸형(15평) 5세대 등 총 15세대의 체류시설과 함께 교육장, 공동텃밭, 농기계창고 등 영농 실습과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동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0년 첫 입교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3세대(104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이 가운데 47세대(73명)가 실제로 합천에 정착해 정착률은 75%라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 제공에 나설 방침이다. 이동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합천군 농업창업단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함안군과 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25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한 함안 의곡사지 발굴조사의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자 ‘함안 의곡사지 조사성과보고회 및 현장공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함안박물관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와 오후 의곡사지 발굴 현장 공개로 이어졌으며, 연차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지역민과 연구자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함안 의곡사지 발굴조사 성과와 가람 구조 ▲의곡사 관련 문헌과 ‘의지승’ 용례 검토 ▲의곡사지 출토 불상의 특징과 의미 등 세 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의곡사지는 처음에는 사찰 명칭이 확인되지 않아 ‘강명리사지1’로 불렸으나, 2021년 1차 조사에서 ‘의곡사(義谷寺)’ 명문 기와편이 발견되면서 유적의 정체성이 명확해졌다.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는 통일신라시대 탑지, 금당지, (추정)강당지, 이방형 건물지, 대형 석축, 기와가마 등 사찰 의 중심 구역이 차례로 확인되며 사찰의 규모와 위상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통일신라시대 불상 8구, 고려시대 청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함양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참여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42명이 약 8개월간의 근무를 마친 후 1차, 2차 귀국을 거쳐 26일 마지막으로 모두 귀국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난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2,143 농가에 근로자 6,247명이 투입되어 농작물 재배 및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우며 함양군의 농업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함양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법질서 교육, 한국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이 농업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됐으며, 그들이 귀국한 후에도 농업 생산성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농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내년부터 계절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공공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11월 26일 함양읍 월명마을을 끝으로 올 한 해 현장서비스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전담팀을 편성해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오지마을을 우선 순회하며 경운기, 관리기 등 중소형 농기계를 점검·수리해 영농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9일 휴천면 월평마을을 시작으로 함양읍 월명마을까지 모두 44개 마을을 순회했으며, 이를 통해 농기계 551대를 수리하여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고 적기 영농 실현을 뒷받침했다. 또한 기계당 수리 비용 3만 원 미만은 무상 수리, 초과분은 자부담 처리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부품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즉각적인 수리를 진행했으며, 농기계 보관 방법·자가 정비 및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심화로 인력 부족과 정비업체까지 운반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순회 수리의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라며, “함양군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함양박물관에서 지난 9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66일간 개최된 ‘국보순회전,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 – 가락진 멋과 싱싱한 아름다움, 분청사기’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함양박물관과 국립진주박물관이 주관한 전시로, 그동안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국보급 분청사기 작품들을 선보여 군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자유롭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품은 보물 ‘분청사기 상감인화 연꽃 넝쿨무늬 병’,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분청사기 철화 물고기무늬 장군’ 등 7점을 포함한 총 8점의 분청사기 작품이 함양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약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작년 동 기간 대비 85% 증가한 높은 관심을 기록했다. 산삼축제 기간과 추석 명절 기간과 맞물려 국보급 전시의 특별함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되면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단체 관람이 이어진 것이 관람객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전시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