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창업지원 사업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9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희망자들을 돕기로 했다.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은 창업 희망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 제작에 드는 최소요건 비용(MVP·Minimum Viable Product)을 제공해주는, 창업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이다. 창업가 발굴·육성, 창업가의 성장을 위한 전기안전 전문기술 컨설팅과 네트워킹 확대가 주된 내용으로, 향후 협약에 따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가 육성에 필요한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자원이 우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육성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혁신 창업을 통해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민간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케샘(KESM·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지원 사업을 펼쳐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개 팀, 49명의
경남 창녕군은 지난달 31일 상징물 군조·군화를 각각 따오기와 가시연꽃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군민여론 수렴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따오기와 가시연꽃은 명실상부 군 대표 상징물로 손색이 없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변경됐다. 따오기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이후 군에서 복원에 성공한 의미가 크고 군의 청정이미지를 대표하며 사랑과 행운을 상징한다. 또 군에서는 지난달 22일 우포따오기를 야생 방사해 우포늪 하늘에서 따오기를 찾아볼 수 있다. 가시연꽃은 우포늪에서 자생하는 멸종위기종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고 따오기와 함께 군의 청정함과 번영을 상징하며 여름이 되면 꽃을 피운다. 아울러 군목인 은행나무는 바르고 웅장한 자태로 안정과 번영을 상징하며 긴 수명은 창녕의 무궁한 발전을 상징한다. 은행나무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 여전히 군민들의 사랑을 받아 상징물의 지위를 유지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청정한 자연 속에서만 살 수 있는 따오기와 가시연꽃이 친환경생태도시 창녕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구가 운영하는 실내수영장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체에 직접 접촉하는 수영장 물은 재사용률이 높고 시설운영 중 유기물 및 미생물 개체 수가 증가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독 및 수질관리가 필수적이다. 수영장에 대한 수질 관리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수질 기준을 제시돼 있지만 수질검사 주기가 규정되지 않아 시설업자가 자율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법적 검사주기 및 수질검사결과 게시 의무화에 대한 보완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현재 인천에는 공공기관 26개, 민간운영 24개가 운영 중이며 수질검사 결과 2017년 253건 중 7건, 2018년 241건 중 18건이 수질 기준을 초과했다. 주로 잔류염소와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이 수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유리잔류염소는 미생물을 제거하는 소독제로 사용되며 과망간산칼륨은 수영장 이용객으로부터 배출되는 유기성 오염의 지표물질이다.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수영장 시설에 대한 용수교환 및 적정 소독 농도 투입 등 안전한 수질관리를 권고했다. 또 환경부에 수영장 법정 수질검사 주기 등 관리기준 신설을 건의하
군산시가 수송동 상가중심지 가로화단에 시민 헌수를 통한 장미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군산시는 수송사거리에서 월명로 사거리 양방향 2.2km(가로화단 86개소)로 시민헌수자로부터 총 1억8900만원 상당 장미 1만2640본을 헌수받아 장미 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화거리는 헌수 신청을 하면 시가 화단을 제공하고 장미를 매입한 헌수자는 이름과 하고 싶은 말을 담은 표찰을 달아 직접 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미 헌수 의향을 밝힌 헌수자와 함께 오는 28일 장미 헌수목 식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화단 62개소에 1억6700만원 상당 장미 1만128본이 식재돼 장미향으로 가득한 수송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군산산림조합 외 19개 업체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며 시민·기업체·단체로부터 참여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헌수 운동에 참여 의사를 밝힌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름다운 헌수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군의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공급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옥천군은 올해 복권기금과 군비 등 총 12억4400만 원을 들여 군북면 환평리 등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물 복지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이 사업은 지방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마을 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입, 농촌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말까지 군북면 환평리와 추소리까지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을 위한 상수관로 8.1㎞를 매설해 이 지역 주민 130여 가구의 식수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청성면 합금리와 안내면 용촌리 지역은 노후한 마을 상수관로 2.6㎞를 교체해 안전한 물 공급에 힘쓸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는 청성면 합금리 상금마을 등 60여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군은 복권기금 2억8800만 원 등 총 7억2000만 원을 투입해 청성면 산계리의 노후관로 5.7㎞를 개량하고 안내면 오덕리·군북면 막지리·청산면 의지리 등 5개 마을 지하수 개발 사업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1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전기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한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산업계 주요 인사와 유공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에쓰오일주식회사 김상배 부장에게 돌아갔다. 이플러스에너지화재연구소 김만건 대표, 한국전기신문사 이홍우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에스오일 김상배 부장은 국내 최초로 345kV 초고압 지중선로 방식을 도입하고 수전에 성공하면서 사업장 전기안전과 전원 공급의 안정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대통령 표창 개인부문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고영진 책임, 한국토지주택공사 최옥만 처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강대철
충북 증평군이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사업'의 추진을 위한 민·관·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사업 대상지인 △연탄1리 △송산4리 △자원보호증평군협의회 △그린리더협의체 △제1987부대 △농협홍삼이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탄1리 연천천과 송산4리 송산천을 대상으로 정화 활동, 환경 교육, 준설 및 정화식물 식재 등이 진행된다. 증평군은 지난 2012년부터 8년 연속 도랑살리기 사업에 선정돼 총 4억800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 스스로가 도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쾌적하고 깨끗한 도랑만들기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물길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 수생생태계의 건전성을 증진하는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정읍시는 하북동 노후 공단 인근 1.4ha 면적에 다열과 복층구조의 녹지대 경관개선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하북동 주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산업단지 이미지를 개선해 쾌적한 녹색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마련됐다. 하북동 공단은 1990년 조성 당시 주변 지역으로 오염물질 차단을 위한 완충녹지가 조성됐지만 녹지대 수목의 생육 불량과 훼손으로 기능이 저하됐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본 사업에 토지개량사업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6억원으로 올해 안에 하북동 완충녹지에 경관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을 조성한다. 하북동 노후 공단 주변으로 초화류, 교목, 관목 등 수목을 식재하고 데크, 정자 등 편의시설을 포함한 산책로를 조성해 시설 이용객과 지역 주민에게 쉼터와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시설 이용객과 지역 주민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되찾는 치유 공간으로써의 역할은 물론 주변 경관 개선과 미세먼지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회장 김용식)는 30일 오전 10시 문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회원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9회 진주시장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30개 읍면동 회원들이 문산읍 스포츠파크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해 수거실적, 참여도, 단체원들과의 화합 등을 평가해 우수팀 7팀에게 시상했다. 이는 노래자랑, 품바(각설이)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돼 참여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또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자연보호를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 4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에 참가한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 매년 고생하는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활동을 함께 하고 앞장 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979년 창단한 단체로 주요활동으로는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 홍보와 더불어 하천변, 공원 등지의 쓰레기 줍기 활동 등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매년 진주시장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개최해 자연보호 활동과 함께 회원 간 결속을 다져오고 있다. 김용식 자연보호연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연구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한 역량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선도적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고성능 제품들과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기술지원 부서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 부문별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주력 부문의 궁극적인 재도약을 이끈다. 특히 부문별 '넥스트 스텝(Next Step)' 준비를 통해 연구 고도화 혁신을 이뤄갈 예정이다. 먼저 주력 부문인 고형 합성고무제품의 고부가가치 연구 활동을 이어간다. 자동차 타이어 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금호석유화학 대표 제품인 BR(Butadiene Rubber)의 경우, 올해 리튬(Lithium) 촉매를 사용한 LiBR 소재에 타이어용으로 연비특성을 20∼40% 개선하는 기술을 적용한 F-LiBR(Functional-LiBR) 제품을 개발 중이며 올해 말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F-LiBR은 기존 BR의 연비특성을 강화하면서, 낮은 발열 특성으로 타이어 파열 대한 저항이 우수해 중량이 큰 트럭·버스 타이어용 합성고무(TBR)로의 활용에서도 개선된 연비를 기대해 볼 수 있다. NB라텍스 제품의 경우 글로벌 수요가 점차 확대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