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주민 밀착형 예산 교육으로 예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시간 동안 이뤄진 교육에서는 공모사업 의제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등을 통해 예산편성에 주민들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청군 관계자는“이번 도민예산학교가 예산 민주주의 실현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오는 5월 28일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가족센터 ‘발달지연 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역할지원 일환으로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내 6개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는 영유아 발달지연의 특성과 이해를 주제로 부모들이 자녀의 발달 과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유아 발달 관련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부모들이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영유아기의 발달은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자녀 발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은 ‘산청 치유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문을 연 산청 치유의 숲은 해마다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에는 활기있氣(기), 쉴수있氣(기), 사랑하氣(기), 건강하氣(기) 등 4가지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산청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중이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과 예약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치유의 숲을 지역의 대표 힐링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과 방문객 만족도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숲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은 지난 29일 제41회 황매산철쭉제를 대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철쭉제의 안전하고 원활한 개최를 위해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했다. 황매산 미리내타운 일원에서 진행한 점검에서는 축제장 출입·통제시설 설치 여부 등 안전관리 분야와 전기·전력분야, 가스 분야, 시설 및 소방 분야 등 각종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축제 준비 단계부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 비상대응조직 연락망 운영, 안전요원 배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 여부, 다중 밀집 인파 관리 대책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은 30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1만 5193호, 25만 633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열람 및 의견제출, 산청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쳤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는 산청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군청 재무과 및 주택·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가능하다.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 및 토지는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산청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가지고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지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산청군이 국도59호선과 국도20호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을 국회에 전달하며 정부 예타 통과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국회를 찾아 신성범 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년)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또 정부 예타 통과를 위해 지역구 의원의 강력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이 사업에 대한 1390명(20호선 878명, 59호선 512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사업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단성~시천 국도건설공사 남사구간(2.93km)에 단성면 길리에서 시천면 사리까지 7.1km를 확장하는 1153억원 규모의 대형사업이다. 현재 이 구간은 매년 지리산권 관광지를 찾는 탐방객 증가로 교통정체가 심각하다. &nb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지난 29일 남해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남해문화센터 내 영화관에서 치매 건강체조를 배우고 최신 영화를 관람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3개의 수행기관(남해군, 남해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을 통해 1,91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어르신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지난 23일 다랭이마을회관 2층에서 ‘가천다랑이논보존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 조문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마을공동체, 1루를 거치지 않고 2루에 갈 수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조문환 대표는 설문조사와 분석을 통해 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문환 대표는 “그간 다랑이논보존회와 다랭이마을이 보여준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의 마을공동체 발전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마을은 기초가 튼튼해야 지속 가능하고,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 주민이 행복해야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보존회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다랑이논보존회와 다랭이마을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기초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정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9일 삼동면 죽방렴홍보관 일원에서 ‘남해 스프링 워크’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 스프링 워크’는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전도 소공원을 돌아서 오는 왕복 4km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남해군민, 관광객 등 350여 명이 참가했다. 남해군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SamDong 여기 어때’ 인증샷 이벤트, ‘보물섬에서 보물찾기’, ‘봄봄 퀴즈타임’ 등 풍성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고, 레크레이션과 죽방렴 키트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즐길거리를 더했다. 특히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남해군 홍보대사인 에이티즈(ATEEZ)의 ‘산’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남해를 홍보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에이티즈의 ‘산’의 국내팬들 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 중국 등 해외팬들도 참가 했으며, 남해에서 숙박하고 식당 및 택시 등을 이용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기여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남해 스프링 워크 행사에 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지난 29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제6기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제6기 모니터단은 남녀 고른 구성과 65세 이상 비율 60%로 고령친화도시 취지에 맞게 구성됐으며, 연임 9명, 신규 11명으로 다양한 경험과 참신한 시각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고령친화상점 '여기쉬어가게' 등 군의 대표 정책 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5기 활동자 중 우수 모니터단원 2명(장연석, 이두연)에 대한 표창과 함께, 새롭게 위촉된 20명의 모니터단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역량강화교육에서는 경남연구원 소속 박선희 강사가 고령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역할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2시간가량 진행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경청하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4월 23일 신중년더채움학습관(금정구 장전동 소재)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성과공유회 및 2025년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작년부터 시작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소통과 재충전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평생학습동아리인 ‘비바앙상블’의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운영된 성과 전반과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작년 학습성과물들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기관 관계자들이 소통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특강도 진행됐다.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기관과의 네트워킹 강화로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으로 금정구는 올해도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6,895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성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29일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에 따라 진드기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SFTS는 4월부터 11월 사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2주 이내에 고열(38도 이상),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어 국내 치명률이 18.5%에 달한다. 특히 등산·농사·나들이 등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올해는 지난 29일 전북 남원에서 80대 여성이 감염돼 첫 사례가 발생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환자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예방수칙은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 들어가지 않기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샤워 및 진드기 물림 확인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등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이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자기주도 평생학습 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학습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습서비스는 주소지 또는 직장근무지가 울주군인 7인 이상의 학습모임이 스스로 강사를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학습 모임의 대표가 울주군 교육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단순 친목 도모·여행·일회성 등 사업목적에 부적합한 프로그램일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참여 인원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 학습 분야의 차별성(4차산업 분야 우선 선발)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일정 기간 소정의 강사비가 지원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이 개별주택 2만1천150호에 대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하며, 한국부동산원이 검증해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 뒤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다음달 29일까지 울주군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군청 세무1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다음달 29일까지 군청 세무1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후 오는 6월 26일 조정된 가격을 공시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나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의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26만5천29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4천58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비교표준지로 정해 조사·산정했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가 이뤄졌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울주군 민원지적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 개별토지 특성, 인근 토지의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