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배우 겸 가수 현우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현우는 이날 연한 민트빛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청량하고 단정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에 리본 디테일의 타이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고, 수줍은 미소와 하트 포즈로 팬들과의 교감을 이끌었다. 오는 5월 정식 발매를 앞둔 신곡 ‘LOVE ME’도 이목을 끌고 있다. 미디움 템포의 R&B 장르로, 사랑을 향한 애틋한 속삭임과 강렬한 외침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우 특유의 감성 짙은 보컬과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깊이가 담겼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 4월 25일에는 신곡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선공개 무대를 통해 팬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많은 팬들이 참석해 현우의 새로운 음악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우는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강연 활동에도 나선다. 대중성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강연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현우는 유튜브 채널 ‘오로지,현우’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한편, 뷰티·패션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5월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학부모 대상 자녀 교육 강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학 박사 박은지 강사의 영어 학습 강연이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성료됐다. 이번 강연은 일산 소재 에이프릴어학원에서 열렸으며, ‘아이의 가슴 뛰는 영어 학습, 어떻게 시작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에이프릴어학원은 일산 지역 내 초등 영어 교육 기관 중 손꼽히는 곳으로, 보다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향을 학부모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이번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강연에서 박은지 박사는 “영어를 알고, 우리 아이를 알면 전략이 보인다”며 아이들이 영어를 단순한 시험 과목이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 언어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박사는 교육학 박사이자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 강사로, 기업과 지자체, 방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영어’ 및 ‘성공적인 영어 학습법’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경험 학습(Experiential Learnin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습자가 실제 경험을 통해 배우는 과정을 뜻하는 경험 학습은, 영어를 생활 속에서 접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도록 돕는 방식이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개그맨 김학도가 지난겨울 동작구에서 불우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에 이어, 이번에는 영등포구 광야 홈리스 센터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섰다. 김학도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 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김학도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다양한 강연 활동과 방송 출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매거진 더 홀덤TV'에서 홀덤뉴스 앵커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또한 2018년 텍사스 홀덤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프로 포커 선수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홀덤 선수들의 모임인 '홀덤특전사'의 리더로서 사회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날 봉사활동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학도는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