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가정문화원은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단과 함께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가족 통합 상담·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동반가족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 전반에서 겪는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제가정문화원과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단을 비롯해 제주도변호사협회,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등 10개 전문 기관이 참여해 1대1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분야는 임금체불과 체류 문제를 다루는 법률 상담을 비롯해 건강검진과 전염병 관련 의료 상담, 질병 예방과 임신·출산 등 보건 상담, 범죄 예방과 도박·마약 문제를 포함한 생활 안전, 출입국·비자, 중독 예방·치유, 정주 지원, 진로·취업,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다국어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주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복합적인 고충을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해 해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사회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가수 환희의 전국투어 콘서트 ‘Two Be Continued’ 부산 공연에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이 초청된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환희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부산KBS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공연에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관객 약 150명을 초대한다. 이번 초청은 환희의 다음 공식 팬카페 ‘환희소울’이 새해를 맞아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정을 대상으로 자체 진행한 행사다. 팬카페 측은 공연 관람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취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공연 초청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권영찬 교수를 통해 연결됐다. 권 교수는 현재 (사)한부모가정사랑회와 (사)사랑나눔종이비행기 봉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팬카페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가운데 환희의 팬들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에 초대된 관객은 창원과 경남 지역의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팬카페 초청을 통해 부산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환희는 지난해 12월 3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서고 있다. 부산 공연 이후에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제주서부경찰서 애월파출소(소장 우해관)는 지난해 12월 29일 국제가정문화원에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애월파출소는 지난해에도 같은 기관에 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후원이다. 국제가정문화원 관계자는 “경찰이 직접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에 나서 준 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월파출소는 지난해 9월 국제가정문화원과 다문화가정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기부 역시 해당 협약에 따른 협력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꿈나무 장학금’ 지원 이후, 장학생과 가족들이 직접 쓴 손편지에 아이들의 변화와 꿈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국제가정문화원이 전했다. 국제가정문화원에 따르면 장학금 지원을 받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매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에는 장학금을 받은 이후의 생활 변화와 함께, 아이들이 스스로 세운 계획과 장래 희망이 구체적으로 적혔다. 국제가정문화원은 제주시를 거점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편지를 통해 장학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상세히 전했다. “매달 받는 돈을 조금씩 모아 저축하고 있다”, “필요한 학습 준비물을 직접 계획해 산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작은 선물을 하며 나눔을 배우고 있다”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담겼다. 일부 아이들은 “돈을 쉽게 쓰지 않게 됐다”, “쓰임을 생각하게 됐다”고 적으며 생활경제 경험의 변화를 표현했다. 편지에는 아이들 각자의 꿈도 또렷하게 담겼다. 한 장학생은 일본에서 취업하는 것을 장래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고, 또 다른 아이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에 있다고 적었다. 교사를 꿈꾸며 노력하고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꿈나무 장학금 설명회’가 지난 3일 열려 장학금 취지와 생활경제 교육 방향을 공유했다고 국제가정문화원이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구암굴사 해조 스님의 뜻에 따라 마련됐으며, 초·중·고등학생 다문화가정 자녀 가운데 리더십과 감사의 태도,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2개월 동안 매월 5만 원이 학생 본인 명의 통장으로 지급된다. 설명회를 주재한 국제가정문화원 임정민 원장은 이번 장학금을 단순한 금전 지원이 아닌 ‘교육형 장학금’으로 규정했다. 임 원장은 “매월 지급되는 장학금은 용돈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돈의 가치를 배우는 사회 경험”이라며 “계획적으로 저축하고 필요한 곳에 쓰며,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 자체가 경제관념과 책임감을 기르는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습 교재 구입, 저축, 교통비와 간식 사용, 가족과 친구를 위한 선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장학금을 활용하며 생활경제를 체험했다. 2025년 장학생과 학부모들은 매월 장학금에 대한 감사 편지를 보내왔고, 이 편지들은 한 권의 ‘감사 앨범’으로 제작됐다. 다만 후원자가 후원 사실의 외부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가정문화원 임정민 원장은 지난 11일 BBS제주불교방송 ‘아침저널 제주’에 출연해 다문화 가족 지원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며 “다문화 가족들이 국제가정문화원과 함께 자립하고 성장해 나갈 때 가장 큰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국제가정문화원의 역할에 대해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 자녀 적성교육, 문화예술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저출생 문제 대응을 꼽았다. 그는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며 “문화적응 교육과 양육 정보 제공, 가족관계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신혼 다문화 부부의 출산 의지가 강화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다문화 가정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으로는 언어와 문화 장벽, 경제적 문제, 취업과 의료 접근성 등을 지적했다. 임 원장은 “증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가정문화원은 13일 오후 2시 제주 귀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제15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를 열고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 교류와 나눔의 의미를 나누는 행사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행사는 국제가정문화원의 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하나로국제예술단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됐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이 착용한 모자는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 혼모음봉사단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세대 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과거 단원으로 활동했던 이유정 강사가 현재 자원봉사 강사로 참여해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사연도 소개됐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정태근 회장과 오름축산 전진우 대표를 비롯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하나로국제예술단, 다사모 봉사단, 도네이션 등 개인·단체 후원자들이 국제가정문화원에 약 2400만원의 운영비를 전달했다. 생활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2가정에는 각각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지난 21일 파스쿠찌 제주유수암점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긍정적인 출산·육아 인식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민 국제가정문화원 원장을 비롯해 이용화 운영위원장, 고승암 하나로국제예술단 단장, 양정인 다사모봉사단 회장, 강희경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 경험 공유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정서적 공감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문순애 강사는 ‘이 시대의 시어머니로서의 임신·출산·육아 경험’을 주제로 발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인 김지민 씨는 자신의 임신과 출산 사례를 공유하며 다문화가정의 일상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순선 조산원 원장은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출산 환경과 가족 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축적한 사례 중심의 설명과 긍정적 메시지는 참가자들에게 큰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방훈)가 24일 국제가정문화원(임정민 원장)에서 다문화·이주민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지원금을 정보통신발전협의회 발전기금으로 마련했으며, 국제가정문화원이 운영하는 자녀교육, 통번역 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 정착 지원 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방훈 회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민 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임정민 원장은 “이번 지원은 다문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제주지역 공동체가 더욱 포용적인 환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정보통신 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관장 우영철(현파스님)) 소속 ‘선배시민 한마음봉사단’이 최근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을 찾아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직접 뜨개질한 털모자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총 50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은퇴 이후에도 뜨개 물품 제작, 문화예술 공연 등 전문성을 살린 자원봉사활동을 연중 15회 이상 이어가며 건강한 노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적인 뜨개 봉사와 악기 연주 공연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털모자 지원은 어르신들이 직접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것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세대 간의 소통을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재능과 마음이 담긴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은퇴 후에도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자긍심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공동체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정민 국제가정문화원 원장은 “한마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제주지역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모두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원은 다문화 혼인 비율은 높지만 출생아 수는 급감하는 현실에 주목해, 가족캠프·부부·부모 교육·상담 및 네트워크·가족친화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22~23일 열린 가족캠프 개회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봉직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과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다졌다. 캠프에서는 클라이밍과 카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캄보디아 출신 한 참가자는 “1박 2일 캠프는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이었고, 클라이밍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베트남 출신 참가자는 “아이들이 즐거워했고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민 원장은 “참가자들이 보내준 감동의 메시지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가족 유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오는 18일 제주 애월읍 소재 요석원에서 ‘모두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우리제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는 워크숍은 다문화 가정과 지역 사회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가족 친화적 가치를 지역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결혼이민자의 사례 발표와 다문화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돼 있으며, 참석자 간 교류의 시간도 포함돼 있다. 국제가정문화원은 이번 행사가 후원자, 자원봉사자,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상호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3일까지 국제가정문화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제가정문화원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가족친화 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제주시서부보건소(소장 백일순)는 지난 4일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을 방문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요 보건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의 건강 증진을 위한 양 기관 간의 업무 교류 및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보건소는 지역 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소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모자보건사업 △예방접종 △치매 예방 관리 사업 △건강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국제가정문화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유도를 요청했다. 국제가정문화원은 다문화 가족과의 긴밀한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소의 사업이 실제로 필요한 대상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협력은 건강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의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주시서부보건소와 국제가정문화원의 협력이 다문화가정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다문화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정인 다사모(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봉사단 회장이 시어머니의 장례 후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만 원을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에 기부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제주 지역 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양정인 회장은 시어머니가 강조하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생전에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데 헌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양 회장은 이러한 시어머니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그 사랑을 다문화가정에 나누기로 결심했다. 그는 평소에도 기부를 생활화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정인 회장의 따뜻한 마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으며,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 서로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다문화가정에 큰 희망을 줬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가정문화원에서 '2025년 인재육성을 위한 꿈나무 장학금' 설명회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장학금은 다문화가정 자녀 10명을 선발해 매월 5만 원씩 12개월 동안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정민 국제가정문화원장은 익명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문화원 회원 871가구 중 1차, 2차, 3차 논의를 거쳐 최종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각기 다른 재능과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엄중 3학년 김모건 학생은 한자 3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이다. 고등학교 2학년 고모원 학생은 배려심이 많은 모범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 김모라 학생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로 선정됐다. 장학금은 2025년 1월부터 매월 5일 선정된 학생들의 통장으로 입금될 예정이며, 임 원장은 장학금 사용에 대해 반드시 부모님과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신모주 학생의 어머니는 "익명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것이 매우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매달 아이의 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이 매우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원장은 "이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