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풀무원녹즙이 ‘식물성유산균 쌀’ 대용량 제품(500ml)에 이어 ‘식물성유산균 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식물성 발효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국내산 쌀즙에 통귀리를 듬뿍 담아 귀리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요거트형 발효유 '식물성유산균 오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오트’는 부드러운 국내산 쌀즙에 통귀리와 나타데코코를 더해 씹는 재미와 귀리의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 병에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150억 CFU(보장균수)가 함유돼 있으며,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이 제조한 식물성 유산균을 사용했다. 또한 한 병에 아연 5.1mg(1일 권장 섭취량의 60%)을 담아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 8g과 유당분해효소 락타아제도 함께 포함해 유당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매일 아침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풀무원녹즙 이도현 PM(Product Manager)은 “이번 신제품은 장이 예민한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저포드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풀무원녹즙이 녹즙을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채식 레스토랑과 협업을 진행한다. 풀무원녹즙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채식 레스토랑 ‘양출서울’과 컬래버레이션해 녹즙 주요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간 한정 특별메뉴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지향하는 풀무원녹즙이 양출서울과 협업해 다양한 녹즙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컬래버레이션 특별 메뉴는 양출서울의 제철 식재료와 풀무원녹즙의 주요제품 ‘러브미 케일&셀러리’, ‘당근망고지’, ‘마시는새싹’, ‘베리마리굿’을 활용한 각양 각색의 코스 요리, 디저트 및 음료로 제공된다. 9월 한 달간 매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100% 사전 예약제로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양출서울’은 ‘채소에 주력하다(Focus on vegetables)’라는 슬로건 아래 채소를 기본 재료로 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선보이는 채소 바 컨셉의 레스토랑이다. 풀무원녹즙은 이벤트 기간 내 양출서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