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재 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한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과정과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각각 오는 16일과 24일 개강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과정은 학위 취득과 자격증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단계별 교육과 이론·실습 병행 체계에 초점을 맞췄다.
두 과정은 자동차 정비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운영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지정된 직업훈련기관이다. ‘2026년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에도 선정됐으며 석사 이상 학력의 교수진과 VR 기반 실습 장비 등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자격증 취득 지원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자체 시험장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훈련생 1인당 평균 2.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과정에서는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유성식 이사장은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정비 인력에게 요구되는 기술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훈련생들이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과정 외에도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및 기능사, 전기내선공사, 전기차 정비 등 다양한 국비 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비는 국비 지원을 통해 최대 97%까지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