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2014년 3월 17일 개원한 노송병원은 인천서구 최초의 관절전문병원으로 개원해 지난 10년간 365일 병원, 야간진료를 시행하는 병원으로 지역민들과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불편함 없는 진료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오면서 관절척추병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2020년 8월 신축확장 이전하며 의료환경의 질을 높기 위해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대학병원급 첨단장비를을 도입하며 환자를 진료하는데 애써왔으며 2023년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만들고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의료의 질을 높이는 등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지역민들이 든든하게 한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1월 1일 떡국나눔무료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연말 연탄나눔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노송병원을 아끼며 사랑해 준 지역민들과 환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3월 11일부터~17일까지 1층에 노송홀을 만들어 노송병원의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노송역사관을 오픈하며, 간단한 다과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인생네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역사 찾기 AR 체험을 진행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MRI 5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다시한번 통큰 나눔의 실천을 진행한다.
노송병원 노정호 병원장은 “지난 10년간 환자가 대접받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환자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개원 10주년을 맞이함에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진료에 힘을 실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