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유니섹스 브랜드 듑벨(dub’bel)이 지난 8월 21일, 22일 2일간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진행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 전시회 '2024 트렌트페어(Trend Fair 2024)에 참가했다.

이번 '2024 트렌트페어(Trend Fair 2024)'는 글로벌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하는 추친하는 행사다.

△듑벨(dub’bel)은 올해의 전시 컨셉인 '뉴 크리에이터스(New Creators)'에 맞춰 렌티큘러(Lenticular) 기법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스페셜 듑벨 자수로 큰 호응을 얻어 행사 기간 동안 바이어의 상담과 손님이 끊기지 않아 폭발적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행사 기간 동안 K패션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발맞춰 중국과 일본, 중동, 아시아 등 해외 바이어와의 1인 채널로 활동하는 국내 인플루언서, 중국 왕홍 70여명 등 이틀간 총 2,000여건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듑벨(dub’bel)은 한국 대표 바이어 (더 현대 패션사업부, CJ패션사업부)와 일본 바이어 (BEAMS, PARCO, HANKYU), 일본 온라인 바이어 (조조타운, 블리프), 일본 바이어 (빔스, 파르코, 한큐백화점)에서 큰 관심을 보여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고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듑벨(dub’bel)은 ALL IL KOREA 의 목적에 맞게 원단, 부자재, 봉제 모든 원부자재와 공정을 한국에서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멋을 표현한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들로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