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요즘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러닝코어’라는 새로운 문화가 부상하면서, 러너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혁신적인 에어 전도 기술을 탑재한 사운드본 SE01 골전도 이어폰이다.
사운드본 SE01은 러닝을 즐기는 30~40대 러너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음질, 뛰어난 통화 품질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픈 이어 디자인으로 러닝 중에도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이어폰은 러닝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격렬한 운동 중에도 귀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많은 스포츠인들이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사운드본은 러닝크루 및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러닝코어 문화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세종마라톤’, ‘뛰꼬양’, ‘파주런닝크루’, ‘나인티즈’ 등 다양한 러닝 크루와 협업하며, 러닝을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들 역시 사운드본 SE01을 러닝 필수품으로 선택하고 있어, 이 제품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운드본 SE01은 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 단독으로 최대 10시간,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 최대 40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장시간의 야외 활동에도 음악을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이는 충전의 번거로움을 줄여줘 러너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되고 있다.
기존 골전도 이어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러움이나 가청 주파수 한계를 개선한 에어 전도 방식 덕분에 사운드본 SE01은 HI-FI 음질을 제공한다. Pure Dynamic Sound 기술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악의 모든 디테일을 정확하게 전달해, 러너들이 음악의 본연의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TPU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안전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들은 많은 스포츠인들이 이 제품을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사운드본 SE01은 IPX 5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땀이나 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특히 중요한 요소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이 제품은 러너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운드본 SE01은 빠르게 러닝코어 문화의 중심에 자리 잡으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러닝의 즐거움과 안전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사운드본 SE0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